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지음, 조석현 옮김 / 이마고 / 2006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이런 이야기 읽으면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서 좋다. 어떻게든 살아가는 경이로움. 살아남기만 해도 충분하다. 단순하게 살아도 충분하다. 존재하는 것에 이유는 없다. 존재 이후가 있을 뿐이다. 그러니 존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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