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는 왜 다섯 살 난 동생을 죽였을까? - 평범한 사람들의 기이한 심리 상담집
타냐 바이런 지음, 황금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흥미로워 눈을 떼기 어렵다. 읽다가 멍하니 생각에 빠지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글을 너무 잘 썼다. 상담사례류의 책을 여러권 읽어봤지만 이책은 다르다. 단편적 사례로 읽히는게 아니라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이야기로 읽힌다. 멋진 심리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