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
김려령 지음 / 창비 / 2015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재밌다. 활자가 된 욕들이 속시원하게 한다. 완득이 우아한거짓말 읽고 무척 좋아했는데. 그것들과 사뭇 다른 작품이다. 마치 청소년에서 성년이 된듯한. 그래도 서른이라니 얼마나 좋은가. 난 마흔도 지나온걸. 언제더라도 자신에게 집중! 구원은 스스로가! 묘한 여운이 남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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