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기술 - 출간 50주년 기념판
에리히 프롬 지음, 황문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류의 영원한 수수께끼인 사랑에 대해 이론적으로 밝혀놓은 책.  

  

사랑은 훈련되고 노력해야하는 기술이다.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활동이다. 

사랑은 주는 것이다. 

사랑에는 보호(배려)와 책임과 존경과 지식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사랑을 증명하는 유일한 것은 '관계의 깊이'이다. 

독립적인 각자가 스스로의 에너지로 상호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 그것이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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