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득이
김려령 지음 / 창비 / 2008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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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 죽는줄 알았다. 따뜻해 죽는줄 알았다. 작가님이 존경스럽다. 잘을 모르지만.

똥주선생의 대사들은 정말 예술이었다. 한마디도 안 웃기는게 없었다.

완득이는 너무 매력있고 착하고 근사한 놈이었다. 물론 이 녀석도 웃긴다.

 

책읽기 싫어하고 읽는 속도도 늦는 나도 2시간 정도만에 후딱 읽었다. 당신도 보시라!<2008.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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