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4판이다. 1983년 처음 나왔으니 몇년째고. 어떤 이들은 철학이 부재하다고도 하던데. 오랜 세월 사랑받는 이런 책이 있는걸 보면 철학은 부재하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유효함으로 존재하는데, 부재하길 바라는 어떤 이들이 있을 따름이라는 생각이 든다. 가볍게 읽으면서 세계를 어떻게 해석할지 한번쯤 고민해볼수 있는 책이다.<20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