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하지 않는다 -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한강 장편소설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루고 미루다 이제사 읽었다. 꿈과 현실, 죽은 자와 산 자의 경계없음이 과거와 현재의 경계없음을 상징하는 듯하다. 지극한 사랑에는 시간의 경계가 없다. 현재가 과거를 불러오고 과거가 현재를 살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