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지 한 장의 기적 ㅣ 라임 그림 동화 40
나가사카 마고 지음, 양병헌 옮김 / 라임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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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 작가 나가사카 마고가 가나의 아그보그볼로시에서 아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집필했습니다. 책의 배경이 된 아그보그볼로시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의 전자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쏟아져 들어오는 마을입니다. 흙, 물, 심지어 모유에서도 유독 물질이 검출될 정도로 환경이 심각한 이곳에서 아이들은 하루하루를 견디며 살아갑니다.

작가는 직접 이곳을 방문해 미술 수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이야기를 완성했습니다. 현실의 어려움에 맞서지 않고 그림을 매개로 작은 희망을 심은 작가의 진심은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이 스스로의 선택과 노력으로 삶을 바꿀 수 있는 힘을 발견하도록 도와줍니다. 가난과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미술을 통해 꿈을 피우고 자립할 기회를 주고자 했으며, 2022년에는 현지에 재활용 공장을 세우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그의 책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독자에게도 작은 실천의 힘을 일깨워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가사카 마고는 아이들에게 작은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힘을 길러주고자 했습니다. 도화지 한 장에 담긴 선택의 의미와 경제적 개념은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여정을 제시합니다. 책은 미술과 교육이 어떻게 현실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며, 작은 실천과 변화의 힘을 믿도록 해줍니다.


"도화지 한 장의 기적"은 아프리카 가나의 아그보그볼로시 전자 쓰레기장에서 살아가는 아이들의 현실과 꿈을 다룬 그림책입니다.
책은 환경 문제와 빈곤, 그리고 선택과 경제적 사고방식을 주제로 하여 독자들에게 깊은 성찰을 이끌어냅니다.

가나의 아그보그볼로시 전자 쓰레기장을 배경으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아그보그볼로시는 전 세계에서 유입된 전자 쓰레기들이 모이는 곳으로, 그 속에서 아이들은 쓰레기를 주워 하루에 약 100원(1세디)을 벌며 살아갑니다. 이렇듯 극심한 빈곤과 유해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현실을 반영하면서도, 이야기는 그 속에서 피어나는 희망을 포착합니다.


핵심은 아이들이 마주한 ‘도화지 한 장’이라는 선택에 있습니다. 그림쟁이 아저씨가 건넨 도화지는 단순한 종이가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결정짓는 기회였습니다. 주인공 오스만과 엘은 온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며 새로운 세상을 발견합니다.

오스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즉각적인 만족 대신 장기적인 목표를 선택하는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의 끈기와 노력이 결국 더 큰 성취와 기쁨을 가져다준다는 교훈은, 단순한 동화를 넘어 경제적 사고와 삶의 지혜까지 전달합니다.

특히 아그보그볼로시와 같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교육과 예술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림쟁이 아저씨가 도화지라는 작은 기회를 제공했듯이, 그 선택이 아이들에게 자기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 실력이 어떤지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 이 도화지에 마음을 담아 그리는 게 중요해.”

💬아이들에게 단순한 작업 이상의 의미를 부여합니다. 오스만은 이 말을 마음에 새기며 자신의 능력을 믿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의 경제관념뿐만 아니라 꿈을 실현하는 태도까지 가르쳐줍니다.


"도화지 한 장의 기적"은 환경과 빈곤, 경제 교육이라는 다양한 주제들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작품입니다. 선진국에서 수출된 전자 쓰레기가 만들어낸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는 아동과 미래 세대에 심각한 위협이 됩니다. 작가는 이와 같은 현실을 드러내는 동시에, 경제적 선택과 성장을 통해 빈곤 속에서도 희망을 찾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눈앞의 이익을 좇는 엘과 장기적인 목표를 선택한 오스만의 대조는 근시안적 사고와 멀리 내다보는 지혜의 중요성을 일깨웁니다. “눈앞의 나무보다는 저 멀리 숲을 바라보라”는 교훈은 아이들의 경제적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바꾸는 강력한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책의 뒷부분에서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아그보그볼로시에 재활용 공장을 세운 이야기를 전합니다. 500점 이상의 미술 작품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재활용 공장을 설립한 과정은, 단순한 꿈이 아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실화로 독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는 작은 꿈도 지속적인 노력과 열정이 뒷받침된다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발견하고 실현해가는 과정을 통해 독자로 하여금 선택의 중요성을 가르칩니다. 나아가 경제적 사고와 장기적 목표를 설정하는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웁니다. 아이들이 삶의 작은 기회를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미래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메시지는, 이 책을 읽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을 줍니다. 또한, 이 책은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며, 작은 실천이 어떻게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도화지 한 장의 기적"은 아동 문학의 범주를 넘어, 환경과 경제, 교육의 가치를 아우르는 작품입니다. 이 책은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생각할 수 있는 깊이 있는 주제를 던집니다. 사탕 대신 도화지를 선택한 오스만의 여정은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을 상기시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작은 선택과 행동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책을 통해 꿈을 품고, 끈기 있게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법을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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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법추리
이가라시 리쓰토 지음, 허하나 옮김 / 폭스코너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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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라시 리쓰토는 일본의 현직 변호사로, 법률을 바탕으로 한 미스터리 소설을 통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법정 추리와 현실적인 사회 문제를 다루며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작가는 법률을 통해 일상 속 복잡한 갈등과 현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리고자 합니다. 또한 청춘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며, 법이 단순히 규범이 아니라 갈등을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육법추리"는 법률 지식을 바탕으로 일상 속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법률 동아리 ‘무법률’을 무대로 펼쳐지는 사건들은 단순한 추리를 넘어, 사회적 문제와 인간관계의 복잡함까지 다루며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이 작품은 법의 냉혹함과 청춘의 열정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포착하며, 동시에 두 주인공 고조와 도가의 콤비 플레이를 통해 미스터리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재미를 배가시킵니다.


법조인 가문에서 자라 법을 냉철하게 다루는 고조는 동아리의 유일한 운영자입니다. 무법률은 교내에서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상담을 제공하지만, 그의 법률적 원칙과 냉정함은 상담자들에게 종종 냉혹하게 다가갑니다.

‘법은 감정이 아니라 논리다’는 고조의 신념은 무법률 동아리 운영 방식에 그대로 투영됩니다. 고조는 법률의 테두리 안에서 정답을 찾으며 감정과 타협하지 않습니다. “무료라는 말에 속으면 안 된다”는 경고처럼, 그는 상담자의 감정보다 법적 정의를 중시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이러한 고조의 냉철함은 다소 불친절하게 느껴지지만, 진실을 추구하는 그의 태도는 끝내 독자들에게 신뢰를 줍니다.

이런 고조에게 나타난 조수 도가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인물입니다. 얼핏 무례해 보이지만 탁월한 직관력을 지닌 도가는 고조의 냉정함과 균형을 맞추며 콤비의 시너지를 완성합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시각과 사고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청춘 특유의 에너지와 성장 과정을 보여줍니다. 고조는 조금씩 변화하며 법률적 사고에 인간미와 직관이 더해진 추리를 펼쳐갑니다. 도가의 엉뚱하고 직관적인 발상은 고조의 한계를 넘어서게 해주고, 서로 다른 두 인물이 콤비로서 성장하는 과정은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책의 각 단편은 현실 사회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문제들을 다룹니다. ‘사고 물건’을 둘러싼 의문으로 시작되는 첫 사건을 비롯해, 리벤지 포르노 문제와 독친(毒親) 문제 등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무거운 주제들이 연이어 등장합니다. 작가는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법과 인간의 심리가 얽히는 복잡한 지점을 탐구하며, 법률이 문제를 해결하는 한계에 대해서도 성찰합니다.

예를 들어, ‘정보문신’에서는 리벤지 포르노 사건이 등장합니다. 법의 테두리 내에서 해결 방안을 찾으려는 고조와 진범을 잡아 복수를 원하는 의뢰인의 갈등은 법적 정의와 감정의 균형에 대해 고민하게 만듭니다.

📌“악의에 상처받고, 말없이 참고 견디는 동안은 불쌍한 약자로 대접받는다. 하지만 목소리를 내고 맞서는 순간, 비판에 노출된다.”

리벤지 포르노 사건에서는 동영상 유포자의 법적 처벌이 어려운 현실이 드러납니다. “도촬한 동영상의 원범과 이를 퍼뜨린 범인이 다르다”는 지점은 법이 모든 피해를 완벽히 해결해주지 못한다는 한계를 시사합니다. 이처럼 작품은 법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법적 도구를 통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사회의 이면과 현실적인 갈등을 파헤치는 동시에, 청춘의 고민과 성장을 놓치지 않는 시선이 인상적입니다.



각 단편 사이에 삽입된 ‘막간’ 부분은 작품의 큰 흐름을 이어주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고조의 법조인 가족과 그의 개인적인 고민이 소개되면서, 주인공이 왜 법을 다루면서도 방관자의 자세를 취하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있게 해줍니다.

고조는 판사인 아버지, 변호사인 어머니, 검사인 형이라는 뛰어난 가족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정체성을 찾지 못해 방황합니다.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 법률서는 얼추 다 훑어보았지만, 주말의 가족 토론에서는 방관자 역할을 일관했다.”

💬이 막간은 고조가 법을 단순한 ‘기계적 논리’가 아니라 사람을 이해하는 도구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보여주며, 그의 성장을 부드럽게 이끌어줍니다. 또한 형과의 미묘한 갈등과 부모의 따뜻한 응원은 흔한 법조 가족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킵니다.



도가는 이야기의 분위기를 가볍게 만드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의 톡톡 튀는 발언과 엉뚱한 행동은 이야기에 유머를 더하고, 사건의 긴장감을 완화시켜줍니다. 예를 들어 “코코아와 함께 나타났죠?”라는 대사는 단순한 농담 같지만, 무거운 사건 속에서 독자가 숨을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합니다.

📌“저는 사고 물건에 살고 있는데요….”

이처럼 다소 무거운 이야기도 독특한 유머와 경쾌한 말투를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냅니다. 마지막 단편에서는 도가의 커닝 사건과 무법률 동아리에 얽힌 비밀이 밝혀지며, 콤비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남깁니다.

고조와 도가의 관계는 협업을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시키는 청춘의 우정과 도전을 상징합니다. 두 사람은 법률을 통해 사건을 해결할 뿐 아니라, 각자의 인생에서도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작품은 냉철한 법률적 사고와 감정적 이해의 경계에서 줄다리기를 합니다. 고조는 감정을 배제한 법률 기계로서 사건의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하지만, 도가는 때로는 감정을 앞세워 사건을 해결하려 합니다.

두 사람의 상반된 태도는 법과 감정이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게 합니다. 고조는 법적 승리를 위해 감정적인 접근을 포기하지만, 도가는 상대와의 교감을 통해 새로운 길을 찾습니다. 이는 법이 무조건적인 정답이 아님을 암시하며, 법률이 사람의 문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육법추리"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가면서도, 인간의 감정과 관계의 중요성을 놓치지 않는 작품입니다. 고조와 도가의 이야기는 법과 정의가 반드시 냉혹하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청춘들의 성장과 좌절을 함께 그려냅니다.

이 작품은 법의 논리와 인간의 감정이 만나는 지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청춘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에 대한 진솔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유쾌하지만 진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법을 넘어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발견하게 됩니다.

법과 정의,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이 작품은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독자뿐 아니라, 청춘의 고민과 성장에 공감하는 이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드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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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 - 니체, 쇼펜하우어, 그라시안, 에머슨 등 위인들의 격언 필사책
박유녕 지음 / 소용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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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녕 작가는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위인들의 격언을 필사하며 극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습니다. 손으로 쓰며 마음에 새기는 습관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만의 성장을 경험하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하루 한 장의 필사를 통해, 복잡한 세상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확보하고 내면의 평화와 긍정적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은 작은 실천이 삶의 태도를 바꾸고, 궁극적으로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는 우리 삶에 위대한 인물들의 지혜를 담은 100개의 격언을 필사하며 하루를 채우는 습관을 제안하는 책입니다. 단순한 문장 필사를 넘어,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삶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필사라는 아날로그적 활동을 통해, 감정의 전환과 주체적인 하루 만들기를 도와주는 이 책은 명언과 예술을 매개로 독자들을 ‘나 자신’과 더 깊이 만날 수 있는 시간으로 안내합니다.

‘필사’란 눈과 손을 거쳐 생각의 깊이로 이끄는 과정으로, 단순한 읽기보다 훨씬 더 적극적인 몰입을 유도합니다. 저자는 100일 동안 하루에 하나의 격언을 필사하며 감정 정화와 긍정적인 사고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합니다. “불편한 감정을 긍정적인 마인드로 바꾸고 싶은 사람,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는 소개처럼, 작지만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실천의 힘을 잘 보여줍니다.



책에는 에이브러햄 링컨, 니체, 헬렌 켈러, 레오나르도 다빈치, 칼 융 등 역사적으로 위대한 사상가, 철학자, 예술가들의 명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말은 각기 다른 시대와 배경 속에서도 보편적인 삶의 통찰을 담고 있어, 읽고 쓰는 과정에서 깊은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예를 들어, 링컨의 “사람들은 자신이 행복하고 싶다고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p.24)라는 말이나, 융의 “타인에게서 거슬리는 점은 나를 이해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p.60)는 구절은 우리의 사고를 단순히 긍정으로 유도하는 것을 넘어 삶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명화와 격언이 함께 배치된 구성은 시각적인 즐거움과 지적 영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고흐, 르누아르, 클림트와 같은 화가들의 그림이 함께 실려 있어 필사하면서 예술을 감상하는 여유도 느낄 수 있습니다.



1부에서는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태도를, 2부는 생각이 행동으로 이어지는 순간을, 그리고 3부는 긍정적인 기적을 불러오는 힘을 다룹니다. 각각의 격언이 매일의 다짐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짜증과 불만으로 가득한 하루를 감사와 긍정으로 바꾸도록 독려합니다. 격언을 필사하는 것은 하루를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태도와 마음가짐을 다듬는 일입니다. “눈물과 땀은 짠맛이 나지만, 눈물은 동정을 얻고 땀은 변화를 가져온다”(제시 잭슨)와 같은 문장은 삶을 대하는 자세를 전환시키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합니다.



📌“말은 행동이 되고, 행동은 습관이 된다. 습관은 가치가 되고, 가치는 운명이 된다.” (마하트마 간디, p.172)

💬나의 하루를 주체적으로 만들어가려는 의지는 책의 중심 메시지입니다. 간디의 말처럼, 생각과 언어의 힘은 일상적인 행동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으로 삶을 바꾸어 나갑니다. 필사의 행위를 통해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스리고 하루하루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삶의 정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저자의 제안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줍니다. 나를 바꾸려는 작은 생각의 변화가 결국 인생의 큰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는 독자가 하루하루 필사를 지속할 동기를 부여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언어는 타인과 자신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는 말처럼, 저자는 긍정적인 말과 생각이 우리 삶을 부드럽게 만드는 힘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는 탈무드의 격언처럼, 이 책은 작은 문장을 매일 따라 쓰는 습관을 통해 감사와 긍정의 태도를 형성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삶의 정수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너무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메시지는 필사의 의미를 더욱 강조합니다. 단 한 문장이라도 깊이 새기는 것이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정돈하고 미래를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음을 알려줍니다.


책은 명화 100점을 함께 수록하여 감각적인 즐거움까지 선사합니다. 고흐, 클림트, 르누아르 등의 작품을 감상하며 격언을 필사하는 시간은 마치 짧은 명상과도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현대인의 바쁜 일상 속에서 이러한 예술적 쉼표는 마음을 정돈하고 내면의 평온을 찾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서 거슬리는 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면 나 자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칼 구스타프 융, p.60)

📌“웃음 없이 보낸 하루는 가장 쓸모없는 하루다.” (E.E. 커밍스, p.64)

💬이처럼 격언들은 불안과 스트레스 속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며 성찰할 기회를 줍니다. 이는 단순히 책상에 앉아 명언을 적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스리는 연습과 같으며, 반복을 통해 삶의 근본적인 태도를 바꾸는 과정입니다.

책은 미라클 모닝과 같은 긍정적인 습관을 원하는 독자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아침마다 하루의 첫 시간을 할애해 격언을 필사하고 자신의 마음을 정돈하면 일상의 소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마음의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가장 먼저 ‘오늘 한 사람에게 기쁨을 주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프리드리히 니체, p.10)

💬이 격언처럼 하루를 긍정적인 다짐으로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태도와 마음가짐은 눈에 띄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나의 하루는 내가 만든다"는 작지만 강력한 변화의 씨앗을 독자들에게 심어주는 책입니다. 필사라는 아날로그적 방식을 통해 감정을 정리하고 긍정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과정은 독자에게 새로운 성찰과 평온을 선사합니다. 매일 한 페이지씩 격언을 필사하며 하루를 정리하는 작은 실천은 어느새 나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커다란 변화로 이어집니다. 이 책은 단순히 좋은 말들을 나열한 명언집이 아니라, 스스로를 주체적으로 다듬어 나가는 성장의 도구입니다.

매일의 필사는 한 줄의 문장에 담긴 깊이를 음미하며 삶의 정수를 찾아가는 여정과도 같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성장이지만, 100일의 시간이 지나면 우리의 마음은 놀라울 정도로 단단해지고 세상을 대하는 시각도 달라져 있을 것입니다. “1초면 1쪽을 읽을 수 있지만, 1생을 바꿀 수 있는 문장들”로 구성된 만큼, 작은 변화가 큰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믿는 모든 이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만의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좋은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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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 ㅣ YA! 26
배예람 지음 / 이지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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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예람 작가의 첫 장편소설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청소년기 불안과 집단 속 고독, 그리고 관계의 모순을 잔혹한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작품입니다. 현실과 악몽이 교차하는 기이한 학교 공간 속에서, 주인공 나희와 이경이 서로를 죽여야만 탈출할 수 있는 상황에 놓이며 벌어지는 갈등과 성장을 다룹니다. 이 소설은 "살의"라는 극단적 감정을 통해 사랑, 우정, 소외, 강박이라는 복잡한 정서를 압축적으로 드러내며 독자에게 심리적 충격과 사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소설은 "제0교시 살의 영역"이라는 시험을 통해, 서로를 죽여야만 탈출할 수 있는 극한 상황을 연출합니다. ‘나희’와 ‘이경’이라는 두 인물이 필사적으로 서로를 죽이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갈등은 단순히 폭력이 아닌 오해와 애증의 축적된 감정입니다. 시험지를 풀어내는 장면에서 각자가 상대의 이름을 적으며 드러나는 마음은 복합적입니다. “그 아이가 고통스럽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이중적인 감정을 다룹니다. 이는 청소년기 특유의 복잡한 내면과 감정의 모순을 극적으로 형상화합니다.



📌“널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을 거야. 네가 혼자가 되었으면 좋겠어. 아무도 네 곁에 남지 않았으면 좋겠어.” (p.114)

💬작품은 타인을 미워함으로써 자신을 방어하고, 버림받지 않기 위해 누군가를 먼저 버리는 관계의 모순을 날카롭게 포착합니다. “좋아했던 만큼, 위했던 만큼 네가 고통스럽기를 바란다”는 나희와 이경의 감정은 청소년기의 복잡한 심리를 정교하게 반영합니다. 특히, 나희가 이경을 향한 애정이 뒤틀리며 살의로 변해가는 과정을 통해,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질투와 집착이 얼마나 파괴적일 수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는 작중에서 나희가 이렇게 외치는 장면에서 강하게 드러납니다.

큰 주제 중 하나는 학교라는 집단에서의 소외와 관계의 불안정함입니다. ‘나희’는 무리에 속하지 못할까 불안에 떨고, ‘이경’은 외모에 대한 집착 속에서 고통받습니다. “무리에 속하고자 필사적인 아이는 비참해 보인다”는 문장은 소설의 핵심 정서를 잘 전달합니다.

두 인물은 그들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한 채 상처를 주고받으며, 끝내 서로를 증오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진정으로 싸우는 대상은 서로가 아닌, 자신의 불안과 두려움입니다. 이경과 나희가 맞서 싸워야 하는 각 층의 괴물들은 그들 내면의 약점과 불안을 은유하며, 그 싸움이 내면의 성장과 직결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이를테면 ‘목이 긴 여자’는 나희가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불안감을, ‘움직이는 인체 모형’은 이경이 외모와 몸매에 대한 강박을 투영합니다. 각 층에서 벌어지는 전투는 두 인물이 자신을 괴롭혀온 감정들과의 치열한 투쟁입니다. 이 과정에서 진정한 괴물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품어온 상처와 억압된 감정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 아이를 좋아했던 만큼 그 아이가 고통스럽게 죽어주길 바라는 마음이.”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살의와 치유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서사입니다. 나희와 이경은 서로에게 강한 애정을 품고 있었으나, 결국 상처와 배신이 그들의 관계를 뒤틀었습니다. 살의는 사실 애정의 반대편에 있던 감정의 또 다른 표현이었고, 그 감정이 왜곡되면서 비극으로 치닫게 된 것입니다. 이 경계선에 놓인 감정은 청소년기뿐 아니라, 성인 독자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느끼는 소유욕과 의존성, 그리고 사랑에서 비롯된 강박과 질투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작품은 청소년기 관계의 불안정성과 고독을 매우 현실적으로 묘사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살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단순한 폭력적 감정이 아닌 관계와 상처의 문제로 확장해 생각하게 만듭니다. 또한 작가는 청소년들의 불완전한 감정과 소통 부재로 인한 오해를 치밀하게 묘사하면서도, 궁극적으로는 화해와 치유의 가능성을 열어둡니다. 두 인물이 서로를 향한 진심을 가리고 있던 가면을 벗고 마음의 문을 여는 결말부에서는 작은 희망과 회복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무리에서 배제된 아이들은 커다란 덩어리 사이사이에 낀 작은 알갱이이다.”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는 누구나 학창 시절 겪었을 법한 친구 관계와 집단 내 경쟁, 소속되지 못한 외로움을 다루며, 독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냅니다. 이와 같은 문장들은 집단 속에서 소외된 개인의 고독감과 불안감을 명료하게 포착합니다. 나희와 이경이 겪는 심리적 갈등은 단지 두 인물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집단주의와 소외의 문제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특히, “모든 상처에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구절은 이 소설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청소년기의 감정적 상처는 쉽게 치유되지 않지만, 누군가의 애정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소설은 독자에게 “서로를 죽이지 않으면 죽는다”는 극단적인 선택지를 던지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극단적 설정 속에서도 작가는 두 인물이 진정으로 극복해야 할 것은 상대방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모든 상처에는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그게 어떤 종류의 상처든, 회복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두 인물은 마침내 가면을 벗고 서로의 진심에 다가서며 비로소 진정한 탈출의 단서를 찾습니다. 이는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로의 마음을 열고 진정으로 소통해야 한다는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살인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청소년기 특유의 불안과 감정을 정면으로 다루는 심리 소설입니다. 사랑과 증오, 소외와 연대가 얽힌 두 주인공의 여정은, 독자로 하여금 자신이 경험했던 관계의 복잡함을 되돌아보게합니다. 이 작품은 불완전한 감정과 관계 속에서 자신을 찾으려는 성장의 과정을 그리며, 청소년기뿐 아니라 누구나 겪을 법한 관계의 어려움과 심리적 갈등을 공감 있게 전달합니다.

작가는 “게임”이라는 형식적 장치를 활용해 몰입감을 더하면서도, 관계와 감정의 본질을 들여다보는 깊이 있는 서사를 완성했습니다. 나희와 이경이 겪는 미묘한 갈등은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자주 경험하는 심리를 그대로 투영하며, 그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는 과정조차 현실적으로 느껴집니다.

끝으로, 소설의 메시지는 스스로의 약점을 인정하고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일깨웁니다. 이경과 나희가 괴물과 싸우며 성장해가는 모습은 독자로 하여금 “나 자신을 얼마나 진실하게 대하고 있는가”를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이 작품은 청소년기와 인간관계에 대한 심리적 통찰을 담고 있는 수작으로서 상처와 화해, 사랑과 증오라는 복잡한 감정의 미로에서 길을 찾는 여정에 동참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추천드립니다.나 자신과 타인의 진실을 마주하는 두려움과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일깨워주며,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위로받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진정한 합격’이란 서로를 죽이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데서 시작된다는 이 메시지는 독자의 마음에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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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 - 말 매력으로 완성하는 ‘대화의 에티켓!’
김령아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김령아는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대화의 질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는 책들을 다수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스피치 능력과 대화 기술을 통해 사람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투와 언어습관이 우리의 태도와 삶의 방향을 결정하며, 이를 바꾸는 것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주장을 중심으로 이야기합니다. 심리학적 원리와 실제 대화 예시를 활용하여 말의 힘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말맵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말이 곧 인격과 신뢰를 형성하는 도구임을 상기시킵니다. 단순한 칭찬과 공감이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누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또한, 독자들이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버리고 긍정적 대화를 통해 더 나은 관계를 형성하기를 기대하며,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또한 말이 지닌 힘과 그것이 우리의 삶과 관계를 얼마나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깨달음을 제공합니다. “말투는 성격이 아닌 습관이다”라는 메시지처럼, 좋은 습관으로 말맵시를 익히면 보다 따뜻하고 긍정적인 삶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예쁜 말은 그저 듣기 좋은 말 그 이상입니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기술입니다.

📌“말투는 화자의 성격이 아니라 습관이다. 습관은 노력으로 고쳐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말투를 성격과 동일시하여 고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말투는 습관이기 때문에 의식적인 노력으로 충분히 개선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에게 희망을 줍니다. 이는 단순히 스피치 기술을 넘어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실천적 자세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예쁘게 말하는 습관을 들이면, 그 변화가 자연스럽게 나의 삶과 관계를 바꿔갈 것입니다.

📌“질문은 말하기(Speaking)가 아닌, 듣기(Listening)의 영역이다.”

💬책은 대화의 핵심이 단순히 말하기가 아닌 경청에 있다고 강조합니다. 이는 경청이 상대의 마음을 여는 중요한 도구임을 일깨워줍니다. 책에서는 영어의 Hearing과 Listening의 차이를 통해, 듣기란 단순한 소리의 수용이 아니라 적극적인 이해와 공감의 행위임을 설명합니다. 이는 상대방과 진정한 연결을 이루고, 대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기술입니다. 김령아 작가는 이러한 경청의 태도를 통해 우리가 더욱 의미 있는 소통을 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또한 좋은 옷맵시가 사람의 격을 높이듯, 예쁜 말맵시가 관계와 인생의 품격을 높여줍니다. “예쁜 말을 하려면 단순히 말이 아닌 마음이 통해야 한다*는저자의 말은, 진심 어린 대화가 곧 나를 빛내는 힘이 된다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과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그 인생이 다르게 흘러간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들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긍정 또는 부정의 방향으로 이끄는지를 설명해주는 문장입니다. 말은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우리의 태도와 성격, 더 나아가 운명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부정적인 말의 폐해를 경고합니다. “부정적인 언어는 남의 마음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도 다치게 한다”는 말처럼, 부정적 표현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면 그것이 곧 우리의 현실이 된다는 점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책은 긍정적인 말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을 과학적이고 실용적인 관점에서 설명합니다. “긍정적인 말을 반복하는 사람의 삶은 희망적인 날들로 가득하다”는 메시지는 단순한 위로가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끌어당기는 실천적인 태도입니다. 또한 다양한 실용적 대화법을 소개하며, 이를 일상에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의 법칙’처럼 간결하게 핵심만 전달하는 기법은 청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설득력을 강화하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패러프레이즈란 상대방의 말을 다른 말로 재정의하여 돌려주는 기술이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패러프레이즈 기법’입니다. 이 기술은 상대의 말을 정확히 이해했음을 보여줄 뿐 아니라,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한 번 더 성찰하게 만드는 효과를 줍니다. 이는 갈등을 예방하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데 매우 유용한 대화법입니다. 이처럼 예쁘게 말하기는 단순히 상대방을 칭찬하거나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이해와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는 과정임을 깨닫게 합니다.

이러한 대화법들은 “잘 듣는 것이 대화의 기본”이라는 책의 메시지를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질문은 듣기의 영역이다”라는 말처럼, 상대를 경청하며 적절히 질문하는 것은 관계를 심화시키는 중요한 도구임을 깨닫게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의 대화에서 칭찬과 긍정적인 피드백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설명은 마음에 와닿습니다. “칭찬을 많이 듣는 아이는 긍정적으로 성장하지만, 비난을 반복해서 듣는 아이는 주눅이 든다”는 말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사용하는 말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인사를 먼저 건네는 사람들에게는 자신감과 함께 상대를 향한 긍정의 기운이 묻어난다.”

💬책은 인사와 유머가 대화의 시작과 분위기 전환에 큰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조지 버나드 쇼의 일화에서처럼 먼저 인사하는 습관이 우리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인사는 상대방에게 보내는 작은 관심과 존중의 표현일 뿐 아니라, 대화의 주도권을 확보하는 첫걸음이 됩니다.

또한 유머를 대화의 천연 조미료로 소개한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유머는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고 긴장감을 풀어주는 훌륭한 도구라며, 작은 농담과 가벼운 잡담이 마음의 빗장을 여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하고, 대화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줍니다. 이를 통해유머가 서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체임을 일깨워주며, 우리에게 유머러스한 대화를 시도할 용기를 줍니다.


작가는 대화의 기술을 넘어, 말에 대한 태도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갈등은 대화로 푸는 것이 아니라 이해와 양보로 푸는 것”이라는 문장은, 결국 대화의 목적이 상대를 이기기 위함이 아닌, 서로를 이해하기 위함임을 일깨워줍니다.

"그 사람은 말을 참 예쁘게 하더라"는 우리가 사용하는 말이 타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까지 바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책입니다. 부정적인 말 대신 긍정의 언어를 선택하고, 상대의 감정에 공감하며 듣는 것이야말로 삶을 더욱 부드럽고 풍요롭게 만드는 비결임을 알려줍니다.

책을 통해 깨달은 바와 같이 말투와 태도는 습관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바꿀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언어와 태도를 조금씩 버리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예쁜 말과 긍정의 언어로 소통한다면, 우리의 삶은 더욱 부드럽고 행복하게 변화할 것입니다. 스스로를 돌아보고 변화의 첫걸음을 내딛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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