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간간히 리뷰쓰면서 써야지 하고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자주자주쓰게될것같다.

네이버에서도 다음에서도 못하는 말을 서재에서는 할 수 있을것만 같은, 그런느낌

여기와서 통 책을 못보니 알라딘에 자주 올지 안올진 몰라도 ,

이모들이랑 예전 이웃분들 보면 개념없는 사람들에게 치이는 일은 없을 것 같다. 큭큭

뭐랄까, 아직 미숙하지만 좋은 서재가 될때까지 많이 포스팅 해야겠다.

리뷰는 당분간 영화로 채워질 듯 하지만 ... 페이퍼는 여기서 느낀점이라던가, 많이 써야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지금여기 2007-04-0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잼난 이야기 많이 들려줘~ 다시 한국으로 오면 좋겠다...

miony 2007-04-02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대된다.^^
 
이웃집 토토로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 대원DVD / 2003년 4월
평점 :
절판


이웃집 토토로, 아마 내가 미야자키 하야오 할아버지의 작품을 처음으로 접한 영화이다.

토토로를 통해 지브리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고 미야자키 할아버지의 열렬한 팬이 되어버렸으니까

 

토토로는 만들어진지 30년이나 된 영화이다. (그러고보니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31년^^

미야자키 할아버지가 계시는 지브리와 타 회사가 공동제작 했고 히사이시 조 님이 음향감독을 하셨다.

그런데 언제봐도 정말 재미있고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다는점이 정말 신기하다.

하긴 숲을 지키는 정말 귀여운 토토로, 아름다운 숲 배경, 귀여운 사츠키랑 메이,

게다가 히사이시 조님의 음악이 있으니 질리지 않을 수 밖에 없는것 같다.

토토로에 수록된 히사이시 조 님의 노래는 정말 좋다. 특히 오프닝송은 정말 발랄하고 귀여워서 다 외우고

고양이버스가 등장할때 나오는 음악도 정말 좋다.

 

dvd에는 두번째 시디가 있는데 제작과정이라고 해야할까나, 그런것이 담겨있어서

토토로를 보고 시간날때 보면 정말 재미있다. (한번밖에 보지 못한게 한이라면 한.

음, 토토로는 그리고 주변 일본어 공부하시는 분들이 교재(?)처럼 공부하시던데 그런면으로도 참 좋다.


댓글(3)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여기 2007-04-01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나도 토토로 보고싶다... 언니도 보고싶고...

miony 2007-04-02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여름 벼락맞아 고장난 이후로 아직 고치지 못해서 dvd는 그림의 떡이다. 나도 토토로랑 테루랑 다 보고싶다~ㅇ!!!

>>sunny 2007-10-07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니!!! 보고싶당~~~
방학때 놀러갈께!!!
역시 토토로는 맨날 봐도 재밌는것 같아!
언니가 한국에서 보고싶다던 <반딧불의 묘>DVD로 샀어!!!
글구 지브리스튜디오꺼나 미야자키하야오꺼는 거의다 있어~~~
한국에 놀러오면 꼭 같이보자~~~(셩이두!!^^)
 
잠옷 파티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43
재클린 윌슨 지음, 닉 샤랫 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 재클린 윌슨의 작품이다. 역시! 너무나 재미있었다.

에이미를 시작으로 한 잠옷파티가 알파벳클럽의 모든 일원, 벨라, 클로에 에이미까지 번져와

데이지까지 조금씩 조금씩 기어오는 중간중간 데이지의 심리변화, 묘사가 너무 섬세하고 진짜같다.

데이지는 알파벳클럽일원들이 아무도 모르는 비밀과 클로에의 일로 고민이 있다.

나는 데이지의 아버지가 너무도 친근했다. 우리 아빠와 많이 닮았기 때문이다.

우리아빠도 장난기가 많고 자상하고, 너무너무 재미있는 분이다!

데이지와 공통점이 많아 내심 기분이 좋았다

 

과연 잠옷파티를 할 것인가 못할것인가!!두둥!!             (직접읽어보시길!!)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여기 2006-03-04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우정이 언니 집에서 잠옷파티 한 번 해 봤는데.
언니집에두 하고 싶다이이이이잉~!!
 
벼락 맞아 살판났네
조장희 지음 / 효리원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일단,  도깨비가 소재라는 것이 너무 좋았다. 나는 옛날부터 도깨비 이야기가 너무 좋았었다.

 

나뭇잎으로 된 특이한 초대장, 나도 그게 너무 받고 싶었다. 도깨비 라는 말이 안보였다는 것도,

하나하나 너무 재미있었다. 키키킥 웃음이 나오는 기발한 상상력이었다.

나도 도깨비 이야기로 책을 쓰면 나에게도 나뭇잎편지가 올까? 하는 생각이 떨쳐지지가 않는다.

 

나는 우리들이 어릴적 흔히 듣고 자라는 도깨비 감투와 내용이 비슷한 대낮의 둥둥도깨비라는

도깨비 이야기가 특히 재미있었다. 재를 바르다니! 위험하고도 기발한! 그런 발상이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여기 2006-03-04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가 나뭇잎 편지 보내줄께.
이거.☞♧♤♠♣☜이거.
♬편지내용↓편지내용♪

난 이제부터 도깨비다~ 으히히히. ㅡ▲ㅡ 켁켁켁.
 
전교 모범생 사계절 중학년문고 6
장수경 지음, 심은숙 그림 / 사계절 / 200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운동회전, 연습 때 체육선생님의 퉁소로 맞고 유명해진 해룡이, 

매일 반에서 장난치는 해룡이가 못마땅한 지극히 모범적인 반장 영훈이,

둘 사이 갈팡질팡하는 귀여운 소녀 지민이.

 

어쩌다가 이렇게 된거지!! 하고 머리를 쥐어뜯는 그런 해룡이의 마음

억울하기 짝이 없는 영훈이의 마음이 다 드러나서 나까지 동질감을 느끼면서

간이 콩알만해지는것 같았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묘한 매력에 계속 읽게되는 책이다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했길래 그 어마어마하고 방대한 사건속 중심에 있게 된 것일까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여기 2006-03-04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묘한 매력이 있어???
읽어 보고 싶다. >ㅂ<

2006-03-05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