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miony 2007-10-10  

읽고 싶은 책 목록을 만들어서 이모 서재 방명록에 올려놓으렴. 조리 전에 빚을 내어서라도 사서 보낼테니...읽고 싶은 것은 읽어야지! 그런데 그 단어선택력 말이야, 이모는 늘 그게 모자라 허덕인단다. 말이 안 되고 글이 안 되고 나오느니 한숨 에휴~! 이모는 나이 든 탓이겠지?

그리고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도 네가 쉽게 얻기 힘든 기회를 잡고 있는 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달궈진 쇠는 두드려 맞을수록 야무진 연장이 되는 것 아니겠니?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