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의 기술 -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이는 (양장본)
사카토 켄지 지음, 고은진 옮김 / 해바라기 / 2005년 3월
평점 :
품절


 

- 자신만의 메모 습관을 만들어 정리하는 것은 중요하다.

- 메모를 하면 뇌가 살아난다. "Memo is memory"
- 대인 관계가 원만하지 않다면 타인을 관찰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 메모는 일정한 체계가 있다. 목적과 주제를 정하고 그에 맞는 구조와 흐름을 만들다 보면 저절로 메모하는 습관이 생긴다.

- 일단 메모한 후에는 다 잊어버리고 수첩만 믿는다. 메모는 나 자신에 대한 '지시'다.
- 나는 생각을 줄이고 대신 펜을 빨리 움직이는 연습부터 시작했다.
- 수첩을 수시로 본다. 잘 쓰려고 하지 말라.
- 리스트를 작성하라. '처리한 일', '기억해야 할 일', ...  이런 식으로 리스트를 작성하라.

- 특히 회의 중에 한 메모는 반드시 다시 읽고, 가능하면 주제별로 정리한다. 중요한 부분에 표시를 하거나 비평을 덧붙여라
- 수첩 크기는 통일하라. 같은 문구나 같은 종류 수첩, 표지에 일련번호 매겨라. 마음에 드는 수첩을 넉넉하게 준비해둬라. 1년에 한 번 백업 작업을 하라.
- 머리 속에 떠오른 생각은 그 자리에서 바로 기록하라.

- 여러분이 속한 부서에서 가장 능력있는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는 일람을 만들어 보라.
- 출근시간, 인사방법, 가지고 다니는 수첩, 패션, 얼굴표정, 기획서, 회의에서의 발언, 앉은 자세 등
- 지루한 회의에서도 다른 사람을 관찰하라. : 이름, 직위, 언어습관, 사고방식, 자주하는 행동, 일에 대한 의욕, 인간성, 신뢰도, ... 

- 기호화 : 표시(별표: 중요사항), 약어(한자, 영문) - 會: 회의, M: 미팅, T: 전화, F:팩스, Add: 주소, @: 메일, * : 반드시 체크할 일, !:아이디어  ...

- 시간 있으면 일부러 혼자 커피숍 간다. 혼자 여행한다. : 메모하는 시간 마련
- 출퇴근 시간에 단 5분이라도 수첩을 펼치고 뭔가 적는 연습해라.
- '이렇게 해주면' -> '상사가 이렇게 대한다면' 기록해 놓고 나중에 그렇게 해라.
- 예전의 메모를 꼭 읽어본다.
- 반드시 우선순위를 정한다.

- 보고서를 위한 메모 : 무엇을 위한 것인지 목적, 성과는 어땠는지 결과 가 있어야, 주제와 목적, 일시, 주요출석자, 구체적인 성과, 만난 사람 등 기록
- 떠오른 생각을 녹음한다.
- 지시한 내용은 그대로 받아 적는다. 그리고 옆에 언제까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할까? 등 의문점을 아이디어 옆에 기록
- 당사자 앞에서 메모하고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까" 하고 물어본다.
- 부하 직원의 행동을 메모한다 - 일람표 작성
- 스케줄이 변경된 경우는 나중에 다시 읽었을 때 변경 사유를 알 수 있도록 지우지 말 것!
- 전화걸기 전에 통화해야 할 내용을 적어본다.

- 각종 세미나나 강연회에 참가하여 자기계발하고 인맥을 넓힌다.
- 노트의 왼쪽 페이지만 사용, 오른쪽 페이지는 공백으로 남겨뒀다가 감상과 아이디어를 덧붙인다

- 긴급 전언 메모 : 크게, 분명하게, 짧게, 간단하게, 용건만, 눈에 띄게

- 간략한 인물 데이터 베이스화
- 명함 교환시 메모하라. (그 자리에서 말고),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소개자 이름, 상대방의 개성이나 특징 등
- "죄송합니다. 마침 명함이 다 떨어졌습니다. 내일 회사로 보내드리죠." 라 말하고 정중한 사과의 편지와 함께 명함 우송 (클립으로 고정)
- 명함 크기로 된 인물정보를 기입할 수 있는 카드 - 뒷면에는 사과의 글 써서

- 비상시에는 휴대폰 음성메시지 이용, 자동응답기 활용
- 책에 메모지를 끼우고 읽는다.
- 이미지로 메모한다.
- 일기 쓰듯 메모. 오늘의 느낌, 자신에게 일어난 일, 신문 머릿기사, 순간 떠오른 아이디어 등
- 좋은 아이디어는 표시해 둔다. (Time, Place, Occasion)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