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정생 선생님의 말이 필요없는 작품!
쓸모없어 보이던 강아지똥이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을 그리며
이 세상의 낮은 자들에게 따뜻한 시선을 주었던 멋진 동화책!

나도 참 재밌게 읽었는데
조카 녀석도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 학교 들어가는 녀석한테 선물했더니만
초딩 조카가 더 좋아한다고.. ㅎㅎ
아이들이 좋아할 알록달록 색채에
이야기도 재미있다.
감방에 갖힌 여우가 어떻게 될 것인가~
자~ 이야기를 들어보자. ^ ^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보게 된 책.
어린이에게 눈높이에 맞게 메시지를 잡아줘서
조카가 정말 좋아했다.
외국애들이 나와대서 난 좀 어렵지 않을까 했는데
웬 걸~ 그런건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런데 잼나게 읽긴 하던데 과연 조카의 행동에 변화가 생겼을까?
아쉽게도 그런 얘기는 아직 들려오지 않는다; ㅡ.ㅡ;
저번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책.
어느새 2,3권을 넘어 4권을 사달라고 졸라댄다. ㅡㅡ
마법천자문 유명하다고 그러다니만
정말 내가 봐도 아이들 입맛에 딱 ~ 맞춰서 넘 잼나 보였다.
글서 조카들이 놀때도 문문~ 바람풍~ 하면서 논단다. ㅎㅎ
베스트셀러 될 만한 책이라 본당! ^^

사실 이건.. 아직 못 봤당. ^^;
친구가 자기 조카에게 사줬는데 좋더라고..
배려를 읽었었는데 정말 좋았다.
그 느낌이 어린이판에도 그대로 옮겨지지 않았을까 기대하며
다음엔 이 책을 사줄까 싶다.
미리 찜해두는 거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