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빈치 코드 - Illustrated Edition
댄 브라운 지음, 이창식 번역감수,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5년 5월
평점 :
절판


작년 겨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읽은 소설.

다행이도 나에게 책을 읽을 여유를 주신 사장님.

고맙게도 책까지 빌려주셨다.

그리고 중간에 줄거리까지 이야기 해주셨는데 사장님의 입담은 내가 직접 책을 읽고 느끼는

재미보다 한수 위였다.

크리스마스땐 사장님 자녀들에게 선물을 주는데 스무고개하듯 퀴즈를 주고 선물을 숨겼다고 하셔는데

아무래도 다빈치 코드를 읽고 힌트를 얻으신듯했다..

이 소설에 대해서 내가 줄거리를 말하긴 좀 거시기하다. ^^;

단지 재미난 영화를 보는 기분이랄까?

그것도 미국 블록버스터..

책을 다 읽고 인터넷으로 최후의 만찬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소설의 내용과 같았다.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어디까지가 논픽션인걸까?

난 기독교가 아니라서 배경지식이 전혀없어서 일수도 있다.

어쨌든 재미있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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