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gool 2004-10-19  

편도가 포도알이요?
저런.. 굉장히 많이 아프시군요.
제 아이가 한번 편도가 부우면 왕알사탕이라고 하더라구요..
천천히 하셔도 되는데 뭘 걱정하세요.^^
천천히.. 몸살 다 나으시고 아무때나 해주셔도 되어요.
그때 지붕 갈지요 ^^ 언능 몸 조리하셔셔 빨랑 나으세요.
 
 
tarsta 2004-10-21 2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왕 알사탕... ^^ 그렇네요. <신호등>이라는 사탕, 어릴 때 좋아했는데.. 커서요. 흐흐.
감기가 절 넘넘 좋아하나봐요. -_- 가을들어 두 번째 몸살이에요. ,,이번엔 서재에 엄살을 많이 부렸네요. 엄살 자꾸 부리면 습관되는데.. ^^;
몸은 괜찮은데, 컴을 오래 보면 멀미가 나서..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요.
모니터를 보는데 왜 멀미가 날까.. 이해가 안가고 있습니다. -_-;;
저도 포샵에서 왕 단순한 몇가지만 쓰는거라서.. 잘 할수 있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열심히 해볼께요. 이런 저런 방법으로 두개쯤 생각한게 있는데 저도 잘 되면 좋겠습니다. 요새 많이 바쁘시죠? 너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고마워요. :)

urblue 2004-10-22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그래도 안 보이셔서 뭐 하시나 했는데, 저런, 몸살이로군요.
오늘 오후부터 기온이 많이 내려간답니다.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따끈한 거 많이 드시고, 얼른 나으세요.

tarsta 2004-10-27 0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 걱정해주셔서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요. 덕분에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하핫, 이해가 안가는건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허리 사이즈는 더 늘었다는 것.. ㅠ_ㅠ 무겁게 무겁게 살아가야 할 팔자인가보아요. ^^;
블루님은 괜찮으신거죠? 제가 요새 이리저리 둘러보질 못해 안부만 여쭙니다.
블루님도 건강한 겨울 맞으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