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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남아공월드컵은 2002년 월드컵 이후로  축구의 즐거움을 일깨주었다. 

2002 박지성에 이어 

2010 이청룡 

너무 쪼아아~~!!



2010월드컵/ 남아공 포트 엘리자베스 넬슨만델라베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16강전. 후반 이청룡이 동점골을 넣고 좋아하고 있다.
 

 

 

미소 천사 모하니  

 

초절청 꽃미남  한마리

 

검둥 지랄 광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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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서적이라곤 대학때 이후로 본적이 없었다.  

김수행 선생님의 강의를 듣으면서  좀더 체계적인 지식?이 쌓고 싶어졌다.  

과연 이 두꺼운 책을 읽을 수 있을지 의문인데 

얄팍한 생각으로는 '청소년을 위한'이란 앞글이 달린 녀석으로 배를 채울까 한다. 꼭 안되는 머리로 그걸 모두 채우려 애쓸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이곳 독자들은 좀 심하도록 파고 드는 경향이 있나보다. 나쁘다기 보다 좀 지나치다 싶은 생각이 들며 좀 한심한 생각도.. 이 나라에 이토록 똑똑한 이들이 많다는 건가? 그런데 왜 늘 책은 음반판매만큼이나 사이즈가 줄고 있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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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지내시는 거죠?  

자연은 담은 동화작가이자 모든 상상력의 원천은 그녀의 정원이었던 타샤. 

그녀의 동화보다는 그녀의 정원을 사랑하기에 두 권의 책을 가지런히 책꽃이에 꽃았다.  

눈부실만큼 아름다운 꽃들과 정원은 불변의 진리인 시간과 만물의 법칙인 노동으로 만들어진다는 생각을 한다면 모든 것이 그냥 그렇게 제자리에 있는것 자체가 아름다움이다.  

삶에서 자기 자신을 충만하게 채울 수 있는 것이 하나라도 있는 삶은 얼마나 행복할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꽉차오른다.  

정원에 대한 욕심이 차오른 타샤도 새로운 구근을 끊임없이 사들이지만 하나의 법칙만은 잃지 않는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새로운 종보다는 구종을 더 사랑하고, 그것들을 유지-어쩌면 자리에 변하지 않게 서있도록 하는것-시키기 위해 더욱 큰 노력을 한다.  

열매를 따먹고 배탈이 나 고생을 하면서도 그 버릇을 못버리는 사랑스런 코기와 염소한마리, 그녀의 양철물조리개, 발걸음조차도 가벼운 그녀의 정원길이 눈앞에 아른아른 거리며 사진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상상하도록 만든다.  

지하철에서 이 책을 보다가 만난 어떤 분왈,  

"타샤가 너무 좋아 모든 책을 다 샀어요. 그런데 젊은 분이 이런 책을 읽어요?" 

 "저 안젊은데요??" 

참 대답치고는 멍청스러운 답..ㅎㅎ 

 

아직 둘러보지 않은 그녀의 홈페이지 

http://www.tashatudorandfam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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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란 말을 하루에도 수십변씩 듣게 되는 요즘 

마치 우리는 3d란걸 지금까지 한번도 보지 못했나?하는  

어리석은 생각이 들었다.  

 어릴적부터 사시인 사람은 그저 눈동자가 중앙에 오지 못하는  

-그저 겉보기에만-것으로만 알았는데 

2차원으로 세상을 본다니..  

3차원으로 보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상상도 할 수 없었다는데  

나는 2차원으로 세상을 본다는 게 과연 어떤것인지 상상도 할 수 없다. 

공간감각이 느려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나도 입체시가 부족한 것일까?  

여하튼 궁금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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