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그리고 가을 - 나의 1951년
유종호 지음 / 현대문학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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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한 사건을 기억하는 것도 대단하지만 16살 소년의 시선을 아직까지 잊지 않고 그대로 풀어나가신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점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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