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클래스 - 플라스틱과 유해성분에 자유로운 홈메이드 뷰티 & 리빙 아이템 스타일리시 리빙 Stylish Living 26
이윤 지음 / 싸이프레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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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제로 웨이스트 키트를 찾을 때, '샴푸바=린스바=바디바' 한 번에 취급했었는데 이 책에는 샴푸바도 민감성 두피용, 탈모 방지용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있고 린스바, 바디바도 다 종류가 있지 뭐예요!

이렇게 세세하게 나눠진 레시피라니, 믿음이 많이 갔습니다:)


인터넷보다 더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각 레시피 별로 필요한 재료, 과정, 보관법, 사용법이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습니다. 



글만으로 헷갈린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깔끔한 사진도 함께 있으니, 잘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세탁세제와 설거지 비누, 치약, 항균 스프레이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집에서 나오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유해 성분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작가님이 흔히 쓰는 식초, 소금, 오렌지 껍질 등의 친환경 살림템도 알려주셨는데요. 제로 웨이스트 뷰티 루틴부터 살림법까지! 알찬 팁들이 가득해요:)

멀티밤, 페이스 클렌저, 아기들을 위한 올인원바, 펫샴푸바, 가루 세탁세제, 섬유 유연제 등 다양한 아이템 레시피까지! 책 하나를 활용해서 만들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 아이템이 많아서 진짜 좋아요!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레시피들을 검색 많이 해보신 분이라면 깔끔하게 책 사는 걸 추천드려요! 활용도 만점:)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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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의 뼈대 취뼈 1
최성욱.이숙은.김세진 지음 / 이씨책방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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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을 위한 취준서! 취업의 뼈대 첫 시리즈는 상경계열인데요,

문과 출신 취준생분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상경계 진출 직무 총 10가지에 대한 정보가 들어있습니다.

재무회계 / 인사 / 마케팅 / SCM / 은행권 행원 / 증권사 IB /

보험회사 영업 관리·지급 심사 / 제2금융권 / 컨설팅 / 공공기관(공기업)


각 직무에 대한 설명부터 전망, 현직자가 말하는 장점, 단점, 어울리지 않는 유형, 취업 현실과 트렌드,TO-DO LIST(지식, 역량, 기술, 태도, 경험),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통한 스펙, 합격 자소서, 면접 전형의 주요 질문과 실제 답변도 담겨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진로탐색/직무설정/대학학년별 취업 로드맵, 참고할 만한 사이트와 검색법에 대한 정보도 있어요. 실제 대학 취업지원팀 경력이 화려한 작가님이 집필하셨기 때문에 신뢰도가 있더라고요.


대학 다닐 때 전공 공부 말고는 사실 어떤 직무로 가야할지, 그 직무로 취직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정보를 주는 곳이 없어서 사실 제대로 된 취업준비에 접근조차 못했던 것 같아요. 진로 설계도 안되어 있는데 무작정 취업 상담하기도 어렵고 그렇게 얼레벌레 졸업해버리고 구직 사이트만 뒤지면 뭐가 나아질까요?

그래서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이런 책을 접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쉬움이 들더라고요. 진로에 대해 한번쯤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학년별로 취업을 대비해볼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4학년이었을때라도 이 책을 만났다면 진짜 제대로 된 취업 준비를 해볼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진짜 취업에 대해 잘 모르는 취준생분들에게 찐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트렌드는 바뀌지만 기본 뼈대는 바뀌지 않는다는 작가님의 말씀처럼 두고 두고 볼 수 있는 정보가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또, 책 한권에 취업준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으니, 생각보다 얻을 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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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모티콘으로 돈 벌기 - 잘 그린 이모티콘 하나로 자면서도 돈 번다 길벗 이모티콘 시리즈
하트쿵프렌즈 지음 / 길벗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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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1년 반 만에 총 20종의 카카오 이모티콘을 승인받은 분이라 그 팁들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150개 이상의 이모티콘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책의 구상을 보면, 이모티콘을 출시하는 단계를 볼 수 있습니다.


 

1. 콘셉트 구상

작가님의 미승인 이모티콘도 보여주시면서, 어떻게 구상해야 하는지 알려주십니다. 그중에서도 자신을 녹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는데요. 저 역시 나를 기준으로 만들면 내 또래와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 등을 타깃으로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그림 실력 업그레이드 & 승인 비결

이 파트가 진짜 꿀팁 가득입니다! 뭔가 캐릭터를 그렸을 때 부족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제가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알게 되었어요. 예시들을 참고로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아요! 그 부분을 더 찍어올리기에는 너무 비법 유출인 것 같아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ㅠ


3. 카카오 이모티콘 계약&상품화 작업

만약 승인되었다면 전자 계약 후 상품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요. 이 부분은 몰랐습니다. 상품화 과정에서는 제안한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도록

퀄리티를 높이는 작업을 합니다. 검수 담당자와 함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상품 가치를 높여 출시를 준비한다고 합니다!

4. 이모티콘 수익화하기

이모티콘 출시 후에 생각보다 할 일이 많더라고요. 다행히 책에서 다 알려준다는 점! 빨리 내 이모티콘이 생기기 꿈꿔봅니다. 이모티콘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추가적으로 어떻게 수익을 벌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그렇게 차곡차곡 수익 파이프라인을 만들면,, 꽤나 두둑할 것 같네요,,,,


이모티콘 작가로 거듭나기 위해서 진짜 필수템이 아닐까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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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데미안 세트 - 전2권 - 영문판 + 한글판
헤르만 헤세 지음 / 반석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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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영어 문장도 바로 찾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필사하면서 읽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언젠가 한글 번역본 없이 영어 번역본만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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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ian 데미안 세트 - 전2권 - 영문판 + 한글판
헤르만 헤세 지음 / 반석출판사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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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고 있는 소설<데미안>은 반석출판사에서 출판한 영한대역도서로, 반석출판사의 영한대역도서 시리즈에는 데미안 말고도 어린왕자, 동물농장,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데미안을 선택했는데요. 사실 내용이 많이 어려울 거라 생각했지만, 제가 tv프로그램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에서 데미안을 한번 접한 적이 있어서 읽어보고 싶더라고요. 또, 영어 공부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고전 명작 도서들 중에서 <데미안>을 선택했습니다.

영어를 항상 '공부'로 접하다가 이번에 좀 더 편한 마음을 가지고 책으로 접하게 되었는데요. 고전문학 소설 중에서도 <데미안>은 종교적 내용이 들어가 있어서 영어 원서로 접하기 쉽지 않은 소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냥 영어원서를 읽기보다는 영한대역도서로 접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더라고요. 저도 영한대역도서를 읽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먼저 한글 번역본을 다 읽고 원서를 읽어야 하나, 왔다 갔다 하면서 읽어야 하나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러다 문득!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너무 학교에서 배운 것처럼, 공부하는 것처럼 접근하려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을 비우기로 했습니다. 먼저 데미안 내용을 잘 모르니까 한글 번역본을 먼저 읽고 있습니다. 읽다 보면 영어 원서가 바로 옆에 있으니까 이건 영어로 어떻게 쓰여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냥 번역본 소설만 사서 읽었더라면 궁금하더라도 바로 찾아볼 수 없기도 하고, 별로 궁금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바로 옆에 책이 있으니까 자꾸 궁금해지더라고요.

<데미안>이라는 소설 자체를 처음으로 읽는 거니까 지금은 욕심내지 않고 번역소설을 읽다가 그냥 보고 싶은 문장만 찾아보고 있어요. 그러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한두 번 더 읽어보곤 합니다. 당장 한 문장 한 문장 뜯어보듯이 책을 읽으면 영어실력은 늘 수 있겠지만, 지금만큼 흥미가 생기지는 않을 것 같더라고요. 좋은 영어 문장, 영어 글귀를 하나씩 알아가면서 회독하다 보면 점점 더 쉽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설<데미안>은 독일의 국민작가 헤르만 헤세의 작품인데요. 그래서 <데미안>의 원서는 독일어겠죠? 아무래도 검색하는데 용이하시라고 '영어원서'라고 칭했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다른 시리즈 책들과 다르게 <데미안>은 한글 번역본 1권과 영어 번역본 1권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나는 다만 내 진정한 자아가 이끄는 대로 조화롭게 살고자 했을 뿐이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

I wanted only to try to live in accord with the prompt-ings whith came from my true self. Why was that so very difficult? - 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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