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2 : 반 고흐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2
이창용 기획, 오수민 글, 김혜연 그림 / 단꿈아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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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단꿈아이 4기로 활동하고 있는

슈가레이블입니다.

오늘은 반고흐 작품 속으로의 모험!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을

떠나보려 합니다.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시리즈는

600만 부 누적 판매 어린이 학습만화 베스트셀러

<대모험의 시리즈>의 신규 시리즈인데

벌써 2권이 나왔습니다.

얼마나 재미있으면 벌써 2권이~

1권 클로드 모네의 미술 대모험을 하며

100년 전 프랑스 지베르니 속으로

다녀왔는데요.


2권 빈센트 반고흐의 미술 대모험에서는

100년 전 프랑스의 아름다운 도시

아를로 떠나보겠습니다.



도슨트 이창용 님~요즘 너무나도 핫하죠!

JTBC<톡 파원 25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N<벌거벗은 세계사>등

화제의 방송에 출연하여 예술작품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마구 풀어주셨습니다.

이렇게 예술작품 미술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깊이 있고 재미있게 풀 수 있었던 이유는

2006년 로마 바티칸 박물관을 시작으로,

파리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했기 때문입니다.

도슨트 이창용 님은 미술 대모험을 통해

어린이 친구들이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작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예술가의 창작의 노력에 대한 마음 또한

함께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전 이 책을 읽고

아들과 함께 빈센트 반고흐에 대한

미술 대모험을 따라 읽기 여행을 하는 동안

아들과 함께 갔던 아를에서의 옛 추억에 잠겼습니다.


반고흐가 살았던 옛 아를 병원,

지금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 되었지만

그곳에서 아들과 해바라기 이야기도 하고

들꽃 이야기도 하며 반고흐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았습니다.


또 반고흐 덕분에 유명해진

밤의 카페테라스에도 들려

밤에 이곳을 못 봐서 참 아쉽다는 얘기를

했던 게 생각이 났습니다.

역시 카페에는 사람이 많이 없었고 맞은편에서

이 카페를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반고흐의 시선을 따라 바라보는 거겠죠?


글과 만화로 함께 즐기는 미술 동화

도슨트 이창용의 미술 대모험

이 책을 통해 이야기속에서의 작품과

작품의 풍성한 정보.

예술가의 마음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들의 삶 또한 풍성하게 만들어

다채로운 삶을 살수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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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의사 - 영화관에서 찾은 의학의 색다른 발견
유수연 지음 / 믹스커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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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교육으로 아들과 함께 성장하는

슈가레이블입니다.


지난 주말 충청남도 역사여행을 갈 때

영화관에 간 의사 책을 가방에 넣어왔는데

지하철에서, 버스 안에서 짬짬이 읽다 보니

너무 재미있어하니 중간에 아들에게

책을 뺏기기도 했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도 관심이 마구 가는 소재로

내용을 구성해 놓은 영화관에 간 의사


지난번에 읽었던 <영화관에 간 약사> 또한

영화 속에서 나오는 몰랐던 약 지식에 대한

교양적인 내용을 읽으며 흥미진진해서

해당 영화도 찾아보고는 했었는데요.

이번 <영화관에 간 의사>에는

영화속에 나오는 내용을 작가가 아는

의학점 관점으로 색다른 시선으로 관찰하여

내용 구성이 되어 있어 또 한 번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들과 우스갯소리로 다음 편에는 아마도

<영화관에 간 간호사>편이 나오지 않을까?

라며 이야기했습니다.

환자를 대하는 간호사의 시선을

어떤 사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될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면서 말이죠.


' 작가 이야기 '

영화관에 간 의사 책을 쓴 유수연 작가는

어렸을 적부터 고대 신화, 역사, 판타지 문학,

만화, 추리 소설 등을 좋아해 글을 써오고

일상에서 친숙한 이야기를

의사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해석하는 글을

계속 써왔었다고 합니다.

역시 직업에 따라 각자 처해있는 상황에 따라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씩 달라서인지

서로의 색다른 발견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의사의 시점에서 영화를 보는 독특한 관점

의사가 아닌 제가 느끼기에는

그 관점이 충분히 새롭고 흥미롭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영화 스토리 속에서

의학적으로 감상하고

해석하는 즐거움을 나누며 공감했으니까요.


' 차례 소개 '

유수연 의사의 영화를 감상하는

4가지 의학적 방법에 대해 나뉘어 있습니다.

1장_죽음과 생이 공존하는 곳

<곤지암>,<헤어질 결심>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듄>

<기생충>

2장_그들은 왜 그렇게 아파했을까

<올드보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300>,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새벽의 저주>, <진격의 거인>

3장_영화 속 질병 이야기

<스틸 앨리스>, <킹덤 오브 헤븐>, <사랑의 기적>

<빨강 머리 앤>, <매드맥스>시리즈

4장_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

<탑건:매버릭>, <토르:러브 앤 썬더>

<엘리시움>, <아이언맨>

<벤저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진료실 밖, 영화관으로 간 의사의 영화 독법!

차례 읽어보니 더 흥미롭죠?


영화관에 간 의사

' 독서 후 나의 생각 '


충청남도 역사여행을 가는 고속도로 버스 안에서

아들과 제일 많이 대화에 올린 영화!

곤지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새벽의 저주

역시 초등 남학생의 흥미를 돋는 주제는

공포, 액션, 좀비 이런 단어들입니다.

집에 가서 곤지암을 보고 싶다는 아들에게

너 곤지암 보고는 잠 못 잔다~라며

으름장을 놓았으며 서로 장난을 쳤지만

육체적,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치유되는 아름다운 공간에서

어두운 공포물의 배경이 되어가는지에 대한

서로의 이야기도 나눠 보았습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로켓의 실험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았는데

우리는 동물 학대까지의 이야기만 꺼냈었는데

유수연 작가님은 이를 보며

나치가 저지른 대량학살 사건에 대해서

빗대어 이야기한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좀비 바이러스와 광견병 바이러스의

닮은 점에 대한 내용을 읽고는

인류 지식 발전 과정이 미지의 공포를

정복 가능한 존재로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의 영화 소재들이 어떻게 변해갈지

흥미로웠습니다.복숭아 알레르기로 인해 시작되는

핏빛 파멸의 <기생충>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조제가 걸을 수 없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냥 스토리 속에서 지나친 소재를 캐치해서

Why?라는 물음표를 떠올린 작가님의 시선이

다시 한번 나의 질문의 물음표가 되어

머릿속에 떠올렸을 때!

충분히 독자를 흥미롭게 만드는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초등생도 함께 읽으며 대화하고

색다른 시선을 발견할 수 있었던

<영화관에 간 의사>

영화와 의학 소재가 접목된 흥미로움을

느끼고 싶은 이웃님들께 추천합니다.



#영화관에간의사 #영화속의학 #교양인문

#유수연의사 #교양수업 #의사의교양

#의사의인문학 #의사의문학

#믹스커피 #도서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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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 멈춰버린 삶을 활력 있게 바꾸는 인생의 다섯 기둥
코리 키스 지음, 장혜인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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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을 읽고 그 속에서

삶을 찾으려고 노력하며 성장하기 위해,

공감 일기 쓰는 슈가레이블입니다.


오늘은 Languishing 단어에 시선이 머무르게 된

책 한 권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Languishing

쇠약해지는 그리워하는?

정도의 뜻으로만 알고 있는 이 단어가

책 제목에 강한 메시지를 알리기라도 하듯

빨간 인장으로 찍혀 있습니다.


빨간 금박이 입혀진 Languishing

빛에 따라 반짝반짝 빛나기도 하며

저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한글로 번역되면서

"무엇이 나를 살아 있게 만드는가"

라는 책 제목으로 매칭되며

Languishing 이라는 단어를

더 궁금증 있는 단어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책 속에서는 Languishing

'시들함'이라고 해석되어 내용이 전개됩니다.

우울증도 번아웃도 아닌 시들해진 것!

내용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 작가 이야기 '

우리를 지치게 만드는 세상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는 삶을 위한

좋은 삶에 대한 새로운 프레임을 지평해 줄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를 쓴 작가는

코리 키스(Corey Keyes)입니다.


정신건강 및 긍정적인 사회적 관계,

노화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미국의 사회학자이자

긍정 심리학의 선구자라고 합니다.


외국서적과 함께 다양한 책을 읽다 보면

정말 외국에는 심리 관련 연구를 하는

사회학자들이 많다는 걸 느낄 수 있는데

그때마다 참 나는 좁은 우물 안에 살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더 들기도 합니다.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 차례 소개 '

코리 키스는 이 책을 통해 멈춰버린 삶을

활력 있게 바꾸는 인생의 다섯 기둥을 제시하며

삶을 변화시켜 보길 권합니다.



1부 시들함에서 활력으로:

정신건강은 연속체다

1장 시들함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2장우리는 어쩌다가 이렇게 시들해졌을까?

3장 행복에 속지 마라

4장 우리는 1차원 인간이 아니다

2부 인생의 기둥이 되는

다섯 가지 활력 비타민

5장 배움: 자기 성장의 이야기 만들기

6장 관계:따스하고 신뢰하는 유대 맺기

7장 영성:피할 수 없는 인생의 국곡 받아들이기

8장 목적:타인과 세상에 의미 있게 기여하는 삶

9장 놀이:일상을 벗어난 시간

코리 키스는 이 책의 2부에서

다섯 가지 활력 비타민을 제시하며

철분 보충제로 빈혈을 치료하듯

< 배움, 관계, 영성, 목적, 놀이 >

이 다섯 가지 비타민으로

삶의 시들함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전 배움, 영성, 놀이가 제일 먼저 눈에 띄네요.

이웃님들은요?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 독서 후 나의 생각 '

이번 주 내내 들고 다니며 짬 내서 읽은 책!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언박싱 후 책 제목을 읽어보는데

옆에 있는 아들이

"엄마는 무엇이 엄마를 살아 있게 만들어?"라고

물어 보더하고요.


1초도 생각 안 하고 내 입에서 나온 답은

"아들이지"였습니다.

아들... 생각도 안 해 보고

튀어나온 단어가 아들이라니...

정말 전 아들 바보임에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아들은,

한참 생각 후에 엄마라고 하더군요.

그렇다고 슬프거나 기분이 언잖지는 않았습니다.

전 엄마니까요~

책 초입에서의 질문 하나를 던집니다.

당신도 사는 게 시들해졌는가?


아직 삶에 대한 흥미로움이 많은 상태라서

시들하다는 의미를 조금 생각해 야했습니다.


생각보다 삶을 텅 빈 채 그저 달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음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열정적으로 삶을 사랑하며

달려왔으면 우울증, 번아웃 같은 진단을 받으며

힘들어할까...라는 생각도 해 보고요.


하지만 작가는 우울증, 번아웃 다 비슷해 보이지만

다 다른 증상의 양상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시들해진 것일 뿐.


또한 이 증상들이

개인적인 탓으로만 돌리는 경향이 많지만

작가는 사회 시스템에서 빼앗는 경우가 많기에

이에 대한 연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질병 때문이 아닌

우리가 일하는 병든 시스템 때문에

시들해졌다는 말이 확 와닿았습니다.



작가가 개발한

정신건강을 판가름하는 전인적 척도 설문지가 있어

표시를 해 보니 대부분이 4,5 번이 나오더라고요.

아직까지 저의 삶은 시들해졌다기보다는

활력이 있는 쪽에 가깝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을 나만의 시간에 녹이는 배움,

불신 가득한 세상에서 서로 동등하다고 느끼며

우정을 쌓는 관계,

언제라도 평온과 유연함을 되찾을 수 있는

내 마음의 영성,

타인과 세상에 기여하면서 내 삶의 방향인 목적,

웰빙을 중진하고 자아 과잉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즐거움인 놀이

이 다섯 가지 활력 비타민을 내 삶에 잘 녹여

건강하게 기능하며 활력 있게 사는 삶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내용의 책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좋은 삶에 대한 지평이 될 수 있으니

삶에 시들어짐이 보이는 분들은

이 책을 한번 일독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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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 북유럽 바이킹 편 : 위대한 전사들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
설민석.김정욱 지음, 박성일 그림, 송영심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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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와 바이킹 전사

역사이야기

설민석 세계사만화


안녕하세요.

단꿈아이 4기로 활동하는 슈가레이블입니다.

오늘은 설민석 쌤과 북유럽 세계사로 떠나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권

북유럽 바이킹 편 위대한 전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이킹의 역사는 누구나도 재미있어하죠!

지난 21권에서는 기회의 땅을 찾아 나서는

바이킹들의 이야기를 읽었는데요.

22권에서는 바이킹 영웅 라그나르가

노섬브리아 왕궁을 점령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흥미를 이끕니다.



"전사의 영광은 싸우다 죽는 것이다!

신이여 함께하소서..."

바이킹의 기풍이 느껴지는 말입니다.



재미와 학습을 책임지는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세계사는 한국사에 비해 역사도 깊고 복잡해서

처음 접할 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세계사 주요 장면을 뽑아

생생하게 경험하고 다양한 역사 속 인물들과

설쌤의 상상력을 동원시켜 신화 속 인물들을

한 스토리 속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번 설민석의 세계사 대모험 22권

북유럽 바이킹 편 위대한 전사들

내용에서도 북유럽의 역사를 알차게 담았습니다.



역사를 알리는 사람으로서

설민석 선생님은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이

이 세계사 대모험 책을 통해

유용한 지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과 가치에

열린 마음을 갖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램프 원정대와 함께 시간 여행으로 떠나는

세계사 대모험! 바이킹 편에서도

소중한 가치를 찾아보세요.




세계사 대모험 역사 만화책을

더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도 제시해 주죠!




1. '설쌤의 역사체크'

세계사의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2. '설쌤의 역사 토크'

만화에 미처 담지 못한 세계사 이야기를 듣고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3. '지니의 시간여행'으로

램프 원정대가 방문한 장소와

어린이들이 꼭 가 보았으면 하는 장소를 뽑아

의미 있는 여행으로 둘러볼 수 있습니다.




4. '술술 풀리는 세계사 퀴즈'를 풀며

읽은 책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하고

세계사 실력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같은 시대 우리는'을 통해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

비교하며 한국사 지식 또한 키워 나갈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같은 시대 우리는'이라는

코너를 참 좋아합니다.

우리는 한국사와 세계사를 따로 접하면서

교육을 받아서인지 이해관계가 모자랄 때가

많음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바이킹이 노섬브리아 왕국을 침략 할 무렵,

우리는 통일신라시대였어요.

배표 인물로는 견훤과 궁예가 있고요.

이렇게 우리나라의 정세와 세계의 정세를

함께 읽다 보면 크게 세상을 바라보는

힘 또한 생기고 흐름을 알 수 있어서

이 코너가 너무 맘에 들어 꼭 아들에게도

읽어보라고 권한답니다.


또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과 연계해서

스토리를 읽을 수 있으니 이 또한 큰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 전사 역사이야기

설민석 세계사 만화를 통해

북유럽의 문화를 체험하고

꼭 필요한 덕목 그리고 소중한 가치를

찾아보길 바라며 어린이와 부모님들께 추천합니다.



#북유럽신화 #초등세계사 #바이킹

#설민석 #설쌤 #세계사 #세계역사

#학습만화 #역사만화 #세계만화

#오딘 #라그나르 #아바르

#설민석의세계사대모험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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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안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 - 불안 전문 카운슬러가 8천 명을 상담하며 가장 효과 본 방법들 62
야나가와 유미코 지음, 이지현 옮김 / 더퀘스트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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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서 성장의 길을 찾고

공감 일기 쓰는 슈가레이블입니다.


오늘 소개할 책은

뇌과학 심리학으로도 검증된 대처법

<불안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습관>

입니다.

불안 전문 카운슬러가

8천 명을 상담하며 가장 효과 본 방법인

62가지를 골라 책 한 권에 녹여냈습니다.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을 토닥이며 달래주는

책 한 권!


작가는 이 책에서 소개하는 총 62가지

불안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을 통해

자신에게 꼭 맞는 방법을 만나 가벼운 기분으로

마인드 카운슬링을 하며

자신만의 방법 또한 발견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받아 제목을 읽었을 때는

그저 바쁜 현대사회에서 조금이나마 더

마음 편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했겠지?라는 생각만 했었습니다.

책 앞부분의 6장 분량의

저자의 카운슬링을 받은 불안했던 사람들의 후기를

하나하나 읽어보며 그 사연을 접했을 때는

불안이라는 감정을 안고 우울증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도 많구나... 새롭게 알게 되었고

미리 대처하듯 이 책을 정독해 봐야겠다는

생각만으로 이 책으로 빠져 보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문득

'나는 불안에 대해서 좀 무딘 사람인가?'

아니면 '정말 극도의 불안을 만나보지 못한 걸까?'

'사람마다의 불안한 감정을 어떻게 측정하는 걸까?"

몇 가지 의문점을 가져보았습니다.

난 그동안 이 정도의 불안은 감당할 수 있네~하고

살아왔던 건가?...

물론 미래와 죽음 이후에 대한

막연한 불안은 또 얘기가 다르지만요.


각 장마다 작가가 전해 주고 싶은 말들을

재미있는 캐릭터들과 함께 전해줍니다.


" 자신감이 없으면

뭘 하든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이는 반대로 말하면,

자신감만 생기면 불안한 마음이

분명 가벼워진다는 것.

자신에게 OK 사인을 자주 보내면

변화가 시작됩니다. "

정말 이치에 맞는 말씀이네요.


평소의 나 말고 다른 각도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습관을 가지면

좀 더 객관적으로 마음이 변화하고

긍정적으로 돌아서는 기로에

서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이 생각나더라고요.

모든 감정들이 조화롭게 마음속에서

혹은 머릿속에서 생활해야

즐겁게 성장하는 사람이 된다는 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으며

불안을 안고 사는 분들이 이 책을 읽고

편안해지는 습관을 만들어 갔으면 참 좋겠습니다.

마인드컨트롤~자기 계발서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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