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태도는 질문에서 시작된다 - 삶의 태도를 단단하게 만드는 명문장 필사 ㅣ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필사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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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사책 은 필수죠.영상 이미지의 시대이지만 텍스트의 힘은 무시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저는 어떤 일을 하던 기본기가 탄탄해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기본기를 밑바닥부터 탄탄하게 다져나가는 힘은 평소의 루틴이고 습관이겠죠.
요즘 나에게 필요한 삶의 태도는 삶에 대한 질문을 놓지 않는 태도 아닐까 해요.
그래서 더더욱 하루 한 장의 #필사 는 꼭 하려고 한답니다.

요즘 필사열풍이 불어서 필사책 많이 나왔던데요.제가 4월 한달동안 필사중인 책
#나를단단하게만드는태도는질문에서시작된다 를 좋은 필사집으로 추천합니다.

#김한수작가님 이 뽑아낸 명문장들은 삶에 정답을 제시하거나 섣불리 위로를 하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그 문장 하나 하나를 따라 써내려가다보니 나 스스로에게 질문을 남기더군요.그래서 더욱 더 이 필사집이 소중하고 특별합니다.

이제까지 흔하게 봐왔던 필사집이 아닌 내 삶을 돌아보는 질문을 던지는 필사집입니다.그러니 더더더 이 책을 알리고 싶어서 매일 필사중이에요.

요즘 독서권태기인지 그 좋아하는 소설도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필사하며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또 찬찬히 찾아봐야겠습니다.

#하늘아래출판사 @haneul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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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모노 에디션) ㅣ 열린책들 세계문학 모노 에디션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오종우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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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똔체호프 의 단편선집 #개를데리고다니는부인 읽었어요.분명 낭독극으로 만난 적 있는 개~부인인데 결론이 뭐였지 아무 생각도 안나는거 있죠.
#단편소설 을 읽어보니 결론이 생각 안난게 당연했구나 싶네요.소설의 마지막이 열린 결말이고 아무런 일도 안일어나며 끝나요.불륜남과 불륜녀가 다움 스텝으로 갈지말지 망설이다 끝난다 정도로만 말할 수 있겠어요.

안똔체호프의 영향을 받은 문호들이 많아서 체호프를 문호들의 대문호라고 명명해야겠어요.연옌들의 연예인 느낌이랄까.
사실 호흡이 긴 문장도 많고요.또 러시아배경이라 등장인물의 호칭도 다양하고 해서 여러번 읽어야 그 맛이 느껴진달까요.

단편집이라 여러편의 단편들을 만날 수 있는데 대학생 문학교사 등등등 인간(특히 자식인 남성)의 민낯을 까발기는 단편들이었어요.
참 대단하시네 하며 감탄하며 읽을 수 밖에요.아니 안똔체호프 던편소설속 남자들은 왜 죄다 미치나요??? ㅋㅋㅋ몬 살아.

#열린책들 의 고전 모노에디션은 또 어떻구요.가볍기도 하고 다자인이 심플하면서도 나 좀 힙해~하는 느낌이라서 북커버도 사용안하고 막 비치는 오로라느낌의 파우치에 넣어댕겨 ㅋㅋ
2권을 읽을 수 있었는데 프란츠카프카의 변신 그레고리잠자가 벌레로 변신하는 내용은 또 넘모 유명해서 안똔체호프 책을 이야기 했네요.

모든 연령대의 독서율이 하락하고 있어도 20대만큼은 독서율이 올라가는 텍스트힙시대에 #고전소설 꼭 같이 읽어봅시다요.

멋드러진 열린책들 고전 모노에디션 세트미있게 다 모으고 싶구만유. @openbook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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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불행을 먹고 사는 사람들
이동원 지음 / 라곰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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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불행을먹고사는사람들 매주 목요일 10시반이면 꼬꼬무 고정각이죠.암요.-지금 쇼미시즌12 하고 있어서 고거때매 본방사수가 살짝 힘든데.근데 곧 결승이고 끝날 예정요.-본방 못 보면 재방 꼭 챙겨보고 최근에 동일본대지진 일어난지 15년되어서 꼬꼬무에서 다뤘는데 그거 보며 울컥했습니다.

저의 최애프로그램이고 꼬물이를 자처하는 북캣냥이라서 sbs방송국피디 이동원님의 소설은 그냥 못 넘겼어요.본책은 10편의 소설이 실려있는데 저는 그 중에 가해자H의 피해일지를 읽었답니다.

제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을 참 좋아하는데요.이번 소설은 소름끼치게 실제로도 그럴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더 소오름요.
범죄자에게 서사를 부여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데 묘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이 얼마나 빡쳤으면 저렇겠어.싶어서 하는 마음이 들어서 저도 깜짝 놀라며 읽었네요.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른 H의 죄가 없어지진 않죠.엄연한 범죄자이고 꼭 감옥 가야죠.죄값 치르고 살아야죠.

미처 다 못 읽은 9편의 이야기들도 이런 텐션의 이야기일거 같아 그냥 못지나치겠네요.저 원래부터 범죄소설이나 프로파일링프로그램등을 좋아하고 잘 보거든요.범죄수법들을 접할 때마다 토하고 개짜증 나지만 범죄자들의 심리를 파악하고 이런 일들이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으니깐 이런 더러운 일들도 알아둬야한다는 생각이거든요.

2001년이후 서울 왔을 때 제가 사람말을 워낙 잘 믿어서 사기 당하기 딱 좋게생겼다란 말을 들은 적 있어요.그 이후로는 사기 안당하려고 범죄관련으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있어요.뭐 큰 공부는 아니어도 풀어파일러나 스모킹건 히든아이 블랙:악마룰보았다 용형등은 보이면 다 챙겨봐요.인류애가 사라지는 거 같은 느낌들면 고전소설 읽고 또 휴머니즘 넣어보는 거죠.

제 결론은 이동원피디님의 소설 아쥬 칭찬해입니다.
방송되지 못 한 일들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또 자세히 살피어서 소설로 승화시켰으니 2026년도 한국사회를 냉철하게 알고 싶은 일반독자들에게 꼭 일독을 권합니다.

참 우라질 남의 불행을 먹고사는 사람들이 참 많았네 에휴.욕하면 내 입만 더러워지는 느낌.
우리 가해자도 피해자도 되지 않는 세상 만들고픈데 그런 곳은 유토피아겠죠 ㅠㅠㅠ

#실화바탕소설 #소설추천 #책추천 #라곰출판사 @lagom.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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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이 세계가 사라지기 전에 - 독립운동 초단편 앤솔러지 ㅣ 마름모 청소년 문학
김동식 외 지음 / 마름모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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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이세계가사라지기전에 #마름모출판사 에서 나온 #초단편소설집 인데요.
필진들이 엄청나서 입이 쩌억 이승우소설가님 인천나비날다책방에소 북토크로 뵈었던 김유담소설가님 최근에 아스퍼거증후군탐정나오는 신작소설 쓰셔서 바쁘산 조영주소설가님 건축가 겸 소설가백희성 등등등 말하면 숨이 가빠옵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단 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현재의 시점이나 과거 그때로 되돌아가 우리에게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한 고마운 분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줍니다.

나라면 그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수없이 되물어보지만 대답은 늘 글쎄 하며 망설여지네요.

각편이 분량이 짧게 실려있지만 한 분 한 분의 존재감이 커서 쉽게 책장을 넘길 수 없었네요.
저는 호주에서온 선교사님 민지스가 일본경찰한테 민지사란 한국이름이 있다고 민지사라고 불러달란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또 광복군 독립군으로 아빠를 잃은 아이에게 대장님이 아빠처럼 아이들을 챙갸주고 감싸주는 모습이 감동이었고요.대장님은 결혼도 안하고 아아도 없었는데 말이죠.

이 책 눈에 띄면 꼭 읽어보셔요.

@marmmo.press #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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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죽어야 하는 X
정명섭 지음 / 빚은책들 / 202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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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죽어야하는X #학원범죄타임루프 #소설 읽었어요.동현이는 왜 매일 죽어야하는지 몰입감 확 되면서 끝까지 읽을 수 있었어요.

#정명섭 소설가님은 학교에 강연도 많이 다니시고 청소년들에게 관심이 많으신 분이세요.그래서 작가님이 쓴 #청소년소설 을 읽다보면 소설속 청소년범죄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을 느낄 수 있어요.요즘 청소년들은 성인 못지 않는 범죄가 많으네요.근데 그 범죄도 어른들이 보여주고 가르치고 덫을 쳐서 청소년을 범죄에 물들게 하고 범죄자낙인을 찍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이 시대는 진정한 어른이 필요하네요.에효 ㅠ
저 스릴러 범죄소설 많이 읽다보니 반전도 알아채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반전에 반전에 또 반전을 때려버리니 대유잼이었어요.
소설 속 나쁜 놈 동현이가 계속 매일 죽으니 나쁜 범죄자니까 죽어마땅하다 생각했지만 악의 축은 그대로이고 벌을 안 받는거 보니 분통 터졌어요.니가 더 죽일 넘이야😡

정명섭작가님이 진지하게 질문을 던지는 이 소설 꼭 읽어보셔요.

@bizn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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