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 약손문고 5
민족의학연구원 엮음 / 보리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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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학연구원이 엮은 책~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라는 책~

이 책을 보게 된 이유는 120일 된 둘째가 자꾸 기침을 심하게 해서 약을 지어 먹였는데 또 생후 140일 경에 기침을 해서 였어요.

34주만에 엄마인 제가 전치태반으로 서둘러  제왕절개 수술로 이 세상에 나온 둘째~

제왕절개로 낳아서 그런지 폐쪽이 좀 약하단 느낌을 받았는데 감기에 걸리니 기관지쪽도 약해지고 기침을 하는게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우리 애 몸 주물러 병 고치기책의 처음을 펴보면 약손문고를 펴내며...라는 발간사가 있어요.

남녘과 북녁의 의료 역량을 한데 모아 갈라진 생명이 하나가 되고,흩어진 살림이 하나가 되어 온 겨레가 건강을 되찾는 그 날까지 징검다리를

놓아갈 것이라는 말이 있어요.

정말 좋은 취지에서 이 책을 펴냈구나~하는 생각에 옳다꾸나~나도 열심히 배워야겠다하는 의지로 책을 읽었어요.

일단 주무르기를 어떻게 할까?부터 마사지를 모르는 생판 초보인 저~열심히 머리에 있는 혈자리 얼굴에 있는 혈자리 가슴과 배에 있는 혈자리

등에 있는 혈자리 팔에 있는 혈자리 손가릭에 있는 혈자리 손바닥과 손등에 있는 혈자리 다리와 발에 있는 혈자리 손바닥과 발바닥 반응구역보

기등을 열심히 익혔답니다.

이 부분만 잘 익히면 아이에게 날마다 20분정도의 주무르기를 통해 건강도 유지하고 좀 약한 부분은 주무르기를 통해서 보완해줄 수 있다는 자

신감이 붙어요.

저 역시 코가 잘 막히는 둘째아이에게 코쪽을 주물러 주고 있어요.

숨을 더 잘 쉬는 거 같더라구요~

이 책은 우리아이 119삐뽀삐뽀 소아과 전문의가 쓴 책처럼 집에 비치하고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모르면 약값 병원비가 더 들어가겠죠?

우리 아이 건강은 엄마인 내가 지킨다~아자아자아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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