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냉이털날리는제주도로혼저옵서예 #털복숭이들 과 #베베집사 의 #묘생역전 스토리 특히 베베집사님이 길고양이 대신 #동네고양이 라는 명칭을 사용해서 참,좋았어요.울 찰리미미도 입양했는데 성묘가 되서 온 잘 생긴 턱시도 개냥이 찰리와 7개월쯤된 아깽이 쫄보치즈냥미미에요.책표지사진과 같이 찰칵해봤는데 베베집사님 냥이도 이쁘고 울 진찰리 진미미도 이뻐용 ㅋㅋㅋ여윾시 냥집사들은 불출이들이죠.팔블출산정상에서 내려올 생각 읍죠 ㅋㅋㅋ베베집사님이 블로그로 털자식들의 #육묘일기 를 쓰다가 인스타에서 짭게 릴스 올리다가 2019년 유튜브를 시작하며 전세계에 집냥이 8마리와 베베식당을 찾아오는 동네냥이 산책냥이까지 총22마리의 밥담당하는 #냥호구 =#인간캔따개 가 된 사연들에 웃음이 배시시. 그러다가 첫 이별 네번째이별까지 #고양이별 에서 뛰어놀고 있을 디올 랭이 레아 앙꼬까지 우띠나 슬프던지ㅠㅠ나도 언젠가는 털자식을 인간자식보다 먼저 보내겠지 머리로는 알고 인간의 1년이 냥에게는 7년이란걸 지식으로 알고는 있지만 막상 먼저 가버리면 넘 상실감이 클거 같아요.ㅠㅠ베베집사님 글을 통해 또 냥친님들의 피드를 보며 냥과의 이별을 미리 연습하고 있지만요.제주에서의 생활들이 웃기기도 하고 눈물 글썽이게도 만들더라고요.동네고양이들이 들개한테 공격 당하고 냥이밥 주지말란 이웃들 말에 속상하기도 하지만요. 베베집사님이 다 TNR해서 냥이들을 살뜰히 보살펴주니까 텃밭 헤집고 안다니고 이쁨받는 동네고양이들이 다 되었어요.도시에 살며 게임회사에서 UI디자이너 아티스트로 돈 많이 벌던 베베집사님이 나만 블편해지면 되는 제주살이를 시작하며 얻게 된 여유와 안식.엄마가 간쪽에 병을 얻어 돌아가셨고 건강검진때 보인 담낭결절에 생전에 너 하고싶은거 하며 살아 하고 말해준 엄마덕에 베베집사님이 제주 파란지붕집으로 갈 결심을 한거죠.빡빡한 도시생활자에서 여유있지만 할 일은 또 많은 시골살이를 하게된 이야기들.아니 출근도 안하시면서 6시에 칼기상하신다니 28만 유튜버는 확실히 다르긴 다른 듯요.제주 입도후 매달 꽂히던 월급도 끊기니 1일1업로드를 하겠다 다짐하고 브이로그로 일상을 매일 올렸다고 하니 이건 그냥 일복터진 유튜버.이 부지런함 따라잡을 자는 없을 듯요.저 역시 #묘연 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나에게 온 찰리미미는 끝까지 책임질거라 다짐해 봅니다.#흐름출판 #신간 을 보며 아쥬 행복했어요.고양이는 위대한 존재 맞구요.다음에 또 또 고냉이 털날리는 베베식당이야기 들려주세용.제발요.#책추천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