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회색빛 오늘 날이 흐리고 비도 내리네요.이런 날 펴게 되는 #그림책오늘은회색빛 이에요.그림작가님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로렌차일드작가님 이세요.난토마토절대안먹어 로 유명하시죠.글작가님은 영국에서 시인이자 작가로 활동중인 #로라도크릴작가님 이네요.글과 그림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그림책에 타공이 되어있어 더더더 흥미롭게 그림책을 볼 수 있네요.그냥 구명이 뚫린게 아니라 그림속 장면에 딱 맞춘 타공들이라 흥미만점이에요.또 그림의 색감도 참 따뜻하네요.처음엔 온통 회색빛이었던 아이의 마음이 여러 색깔들로 채워지며 마법처럼 따뜻해집니다.역시 그림책을 마주하는 순간부터는 우리 모두 약간씩의 마법을 경험하는지도 모릅니다.그 마법이 또 그리워지고 그래서 또 그림책을 찾게 되는거 아닐까요.헬요일이라는 월요일이지만 오늘은회색빛 가을느낌이지만 이 그림책속 마법이 충분히 따뜻한 하루를 만들어줄거랍니다.노란빛💛초록빛💚분홍빛🩷회색빛🩶…이 빛깔들은모두 네 기분이야.네 기분이 어떤 빛깔이라도널 사랑해.처음 그림책표질 넘기면 나오는 간지애 그림은 회색빛 놀이터 그림이라면 그림책을 덮기전 마지막 간지의 그림은 총천연색의 놀이터그림으로 끝난답니다.요즘은 아이도 청소년 청년들도 어른도 어르신들도 우울증에 많이 사로잡혀있더라고요.어떤 분은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인데도 아무런 의욕이 생기지 않아 침대에 그냥 가만히 하루종일 누워만 있는다고 해요.이런 현대인의 질병이 만연한 시대에 #오늘은회색빛그림책 이 위로가 될수 있을거에요.저는 온통 회색빛이런 아이에게 손 내밀어주고 등을 빌려준 조력자의 모습을 보며 우리 주변의 우울증친구들에게 먼저 말걸어주고 손 내밀어 주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어요.힐러가 되고 싶은 슈가슉아입니다😉그림책속 조력자처럼 파란💙자장가도 잘 불러보려고요.참 저는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 주는 장면이 참 좋았어요. 💙그 빛깔 하나가 네 마음에 여전히 남아있는거야.어디로 가버린게 아니고요?💙그럼,마음은 아무 데로도 가지 않아.이 장면이요.#웅진세계그림책 264를 읽게될 분들의 #마음건강 을 기원합니다🙏🙏🙏#그림책추천 #그림책읽기 #그림책테라피 #웅진주니어 @woongjin_ju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