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자일스의나환자 #캐드펠수사시리즈 5번째 책 읽었어요.순서대로 읽어도 되고 각 이야기들은 독립적이라 제목보고 땡기는 책부터 읽어도 되어요.이번 이야기는 한센병을 앓았던,나환자였던 라자로스의 정체가 진정 반전이에요.십자군전쟁이야기도 나오고 해서 중세시대 영국 슈루즈베리로 시간여행을 떠났다가 돌아온 듯.이제까지 2권 읽었는데 큰 살인 명명백백한 범죄가 주축이 되고 캐드펠이 추리를 하고요.살인자가 드러나며 작은 복수,결자해지같은 죽음이 또 나오네요.이 두번째 죽음은 캐드펠수사의 기지와 총명함으로 잘 넘어가네요.허브를 잘 키워 나환자들의 연고와 치료제를 공급하는 캐드펠 멋지구요.어쩜 한 발 앞서 어떤 일이 일어난건지 다 파악할 수 있는 그 능력이 대단하다고밖에요.막 덥고 짜증나다가도 재밌는 역사추리소설 앞으로 나오니까 다 잊혀지네요.암요 우리 젊은 처자 정략결혼 하면 안되어요.진정한 사랑 찾았다니 나 너무 기쁜거 있지.우웅 나 욕구불만들 요런 #소설 읽으며 풀고 살어 ㅋㅋ현실은 개차반이어도 #역사추리소설 속 젊은 연인들은 해피에버애프터여야만 해.행복해야지 암만.나듀 캐드펠 발뒤꿈치라도 닮고 싶고 따라가고 싶으다 나 탐정꿈나무🤣🤣🤣이제 4권으로 가본다.#책추천 #북캉스 #북캉스추천소설 #미스터리소설 시체가 등장하니까 재밌잖아😉참 캐드펠키링 간지 뿜뿜 출판사굿즈는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