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이야기 - 빛의 개념부터 시간여행까지, 세상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양자역학 안내서
팀 제임스 지음, 김주희 옮김 / 한빛비즈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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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이야기 끝까지 내 멱살 잡고 늘어지는 양자역학이란 뇨석.
#한빛비즈교양툰 #인피니티 와 #퀀텀 을 읽었기에 영국 고등학교과학쌤 #팀제임스 의 #양자역학 이야기에 더 관심 갖고 읽을 수 있었수다.특히나 아직도 양자역학들의 가설은 완벽하지 않아서 엎어질 수도 있고 더더 신박한 가설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아직도 결론이 제대로 안난 핫한 양자역학의 세계.결론 안났다고 하니 더더더 땡겨버리는 학문탐구의 열정쟁이 북캣냥입니다.

#과알못 이지만 인문쁘라스과학은 좋아하고 모순덩어리 이 사회가 넘 궁금했던 북캣냥이라 이 세계를 탐구하는 학문 물리학 중에서 특히나 더 양자역학이 재밌네요.
양자역학을 파면 팔수록 고귀하고 고결한 문학작품을 감상하는 너낌이 난다고 하면 살짝 오바일까요?그으런데 말입니다아~~평행우주 평행세계는 또 믿고 싶어진단 말입니다.팀제임스가 배트맨인 그 세계가 있을 수도요.팀제임스쌤이 배트맨을 좋아합디다ㅋㅋㅋ

#책속문장 #책속구절
<토이스토리>는 양자역학에 관한 내용이다.장난감 주인 앤디가 관찰할 때면 주인공 우디는 평범한 장난감처럼 굴다가 앤디가 보이지 않으면 살아 움직인다.앤디는 장난감이 살아 있는 상태를 전혀 보지 못하고,평범한 장난감으로만 관찰한다.하지만 앤디가 장난감을 신중하게 관찰한다면 매번 다른 위치에 놓여 있음을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입자도 비슷하다.우리가 입자를 보지 않으면 입자는 우리가 보고 있을 때와 상당히 다르게 행동하는 것 같다.슈뢰딩거 방정식을 이용해 입자가 최후에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지는 추측할 수 있지만,매번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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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화로만 보아 넘긴 토이스토리도 양자역학과 연결시켜버리니 팀제임스쌤한테 푸욱 빠져버릴 수 밖에요.전작 원소이야기에서도 내가 정말 싫어하던 그 과학이 맞나싶어 다시금 읽고 과학에 입덕했는데요.

과학이란 학문은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연인같은 존재에요. 사귀고 싶은데 그 속을 알 수 없는 느낌?제발 좀 그 속에 들어가보자앙 ㅋㅋㅋ

양자역학이야기를 읽으면서 내내 입을 다물지 못한 거 고백합니다.와 이렇게도 가설을 세울 수 있구나.또 그 가설이 후에 실험으로 입증된 거 보고 놀랐구요.진짜루 챔맬로 과학은 어메이징하네요.

알면 알수록 내가 아는게 너무 적은 느낌이라 더 알아보고 싶은 양자역학이야기였습니다.팀제임스쌤보유국 영국 부럽습니드아.앞으로도 팀제임스쌤이 써주시는 #과학이야기 코박고 읽을껍니다.진짜진짜진짜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양자역학 같이 들여다봤으면 좋겠다요.

내가 좋아하는 연보라표지라서 더 이쁨돋는 #책 #과학책 #과학책추천 #책추천 #과학도서 #과학도서추천 #과학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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