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 프로방스에서 보낸 편지 - 마지막 3년의 그림들, 그리고 고백 일러스트 레터 1
마틴 베일리 지음, 이한이 옮김 / 허밍버드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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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흐프로방스에서보낸편지 #남프랑스 쪽 아를에서 노란집을 사고 고갱과 함께 미술가공동체를 꾸리고 싶었던 빈센트반고흐화가님.

내 #첫사랑화가 #빈센트 고갱도 고집이 쎈 냥반이었던지라 그와 다투고 귀를 자른 #빈센트반고흐 동네창녀에게 그 잘린 귀를 선물로 주려고 했다니 빈센트도 무척이나 독특한 인물.

서울에 2001년6월 상경한 나는 그때 엠비씨방송아카데미에서 드라마작가과정을 공부중이었는데 방송아카데미안에 작은 도서관이 있었고 그때 동생테오에게 보낸 #빈센트반고흐 영혼의편지라는 책을 읽었어요.
2001년9월11일 미쿡테러 또 지독히도 외로웠던 가을날이었죠.#반고흐 의 그림과 편지는 나에게 찐위로였어요.#고흐편지 안엔 스케치 드로잉도 있었거든요.

#한국인이가장사랑한화가 #한국인이가장사랑하는화가 라는 말은 진짜진짜진짜 맞는 말인 듯요.미술을 몰랐던 나의 첫사랑화가도 고흐 였으니까요.

#일러스트레터 로 #고흐 의 편지와 함께 #고흐작품 이 같이 실려있으니 고흐의 마지막 3년이 딱 정리되네요.
고흐의 작품을 좋아하고,고흐를 더 깊이 이해하고픈 독자라면 꼭 읽어보세요.

#고흐생애 에서 #프로방스 지역은 결정적이고 대표적인 작품들이 많이 탄생한 지역이라 #프랑스여행 가게 되면 꼭 들러보고싶어요.

#미술교양 #예술에세이 #미술에세이 #에세이 #에세이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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