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 #고양이소설3부작 완성.문명2에서 미쿡은 안전할 거라고 프랑스쥐들의 대장 티무르와 그 쥐들을 떠나옵니다.#행성1 에서 미쿡에 도착한 바스테트무리들과 독자인 나는 이민자가 된 듯한 느낌으로 읽기 시작요.이 세상을 다스리고픈 여왕냥 바스테트와 제3의눈을 장착 세상의 지식들을 알게해 준 그녀우 최애수컷 피타고라스,바스테트 아들 안젤로,동료냥 에스메랄다,동물들말 번역기 앵무새,바스테트의 인간집사 나탈리와 로망교수 등등은 미쿡도 결코 안전하지 못 함을 깨닫고요.거의 모든 미쿡인들이 쥐들의 습격을 피해 높은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어요.옥상정원에서 야채를 키우고 고기 비슷한 거 만들어서 먹고 배설물들을 모아 다시 야채키우기에 비료로 사용하고요.부족대표 103인들은 자기 공동체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쥐들의 습격에 대비하려고 합니다.기존정치체제는 다 전복되었지만 새로운 제도에서도 인간들,그들이 하던 정치놀음은 계속 되네요.역시나 냥이눈으로 본 인간세상의 모순점들이 신랄하게 까발려지고 있고요.소설속 사건들이 진행되면서 중간중간 상대적이며절대적인지식백과사전의 팩트.지식이 껴있는데 그런 지식들도 기발하고 유별나고 황당한 지식이라 재밌게 읽었다지요.명불허전 베베슨상님의 행성 꼭 읽어보세요.행성 전이야기 문명을 읽고 행성1,2를 읽으면 더 재밌어요.#열린책들 #소설 #소설추천 #베르나르베르베르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