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도살인사건 십자모양의 섬으로 수학여행을 온 고2-7반학생들23명과 선생님 둘.반별로 체험활동을 하기로 했지만 졸부아들은 농촌봉사활동같은 거 가기 싫어해서 휴양지로 떠나게 되었어요.생물선생님이자 담임 고민환쌤은 아이들을 사랑으로 지도하려했건만 성추행교사로 오해를 받고요.걍 수업만 하란대로 하며 교사직을 이어가던 중 주식했다가 재미를 봤는데요.한순간 말아먹고 강원랜드 카지노에 갔다가 빚이 한순간에 2억가까이 늘어났어요.고1때 여학생 명신이때매 성추행교사로 찍힌 이후 졸부아들 희종이한테도 굽신거려야했던 고민덩어리. 애들이 걍 고민환쌤이라 안부름.고민덩어리 온다야.그럼 아이들끼리 통함요.3박4일동안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이 2건.첫날밤 마을 이장님 둘쨋날밤 이씨ㅡ아이들밥담당 셋째날밤에 살인자의 정체가 드러나게 되는걸까요?궁금하시죠?읽는 내내 나의 예상을 벗어난 시나리오에 후덜덜.여억시나 2021한국추리문학상 대상수상작가 #윤자영작가님 이시구나~~감탄했어요.#몽실북스에서 만난 #파멸일기 도 잼났지만 초여름밤엔 #본격스릴러소설 이 제격.#북오션출판사 #북오션미스터리책장 #스릴러소설 #스릴러소설추천 #소설추천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