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눈고개 비화
박해로 지음 / 북오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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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고개비화 #섭주유니버스 로 커몬커몬 #박해로 작가님이 독자들과 백년해로하며 글쓰겠다고 싸인 인쇄한거 기억나?안나?#박해로작가님 이 조선sf연작호러 를 쓰겠다고 하신 후로 지금이 네번째 책.

#전율의환각 #화승총을가진사나이 #신전래특급 읽었으니 외눈고개비화도 쭈우욱쭉쭉 읽어줘야죵ㅋ으응
어쩜 이리 소처럼 바지런히 묵묵히 써주시는지요.작가는작품으로말하는벱~~작가님은 지금도,오늘도 쉬지 않고 새로운 섭주이야기를 발굴하니라 24시간을 쪼개어 쓰고 계시답니다.
저는 이미 #몽실북스 의 #섭주 를 읽고 박해로작가님의 #무속오컬트소설 에 빠져들었네요.

#북오션 에서 앞으로 몇 권까지 나올진 모르지만 작가님만의 독보적인 #귀경잡록시리즈 완전완전 응원하며 기다립니다.

#조선러브크래프트코스믹소설 의 절정 부분에 해당하는 외눈고개의 비화를 초여름밤에 만났답니다.

#공포소설 은 모두가 잠든 교교한 만월의 달빛아래 읽어줘야 더 재미진 법이쥬.

죽지 않는 #불멸의책 #귀경잡록 그리고 원린자 조선에서 실제로 일어난 야사인데 읽다보면 귀경잡록과 연관있는 이야기들이랍니다.특히 원린자 즉 외계인 👽 의 실존여부는 오늘날에도 분명하지 않지만 이성과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초현실적인 사건은 지금도 세상 어딘가에서 발생하고 있다죠.

서자출신 정겸이 무관으로 출세해보고자 노력했지만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가게 되고 거기서 안지천을 만났죠. 안지천은 자기 동생 묘옥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탈옥하자고 했고 탈옥에 성공 외눈고개로 향하거든요.그 과정에서 정겸이 만난 탁봉은 당랑자인데요.
원린자 즉 외계인 당랑자들이 머슴으로 부리던 비천자들이 조선에 도착한 순간 반란을 일으킵니다.
날개가 사라진 비천자들이 외눈고개에 정착했고 그들만의 사당을 지었다고 하고요.

정겸이 과연 미친 사람인걸까요?
정겸의 친구 선규는 안지천도 미친놈이고 그를 만나서 정겸도 미쳐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외눈고개비화와 함께 실린 우상숭배도 #대유잼소설 입니다.
#조선러브크래프트 #코스믹소설 4번째책이지만 앞에 나왔던 소설 안읽어도 괜찮아요.
이 책만 단독으로 읽어도 #재밌는소설 이에요.물론 한 번만 읽는 사람은 없을 #소설 입니드아.

모두들 섭주유니버스로 커몬커몬 언능언능 오라이❣😉

#북오션출판사 #책추천 #소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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