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에서 여행을 만나다
동시영 지음 / 이담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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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여행을만나다 #동시영시인 이자 작가님의 #여행에세이 읽었어요.#랜선여행 제대로 했어요.
총9부이고 9개이상의 나라로 #문학기행 #문학여행 을 떠난 이야기입니다.

영국 #브론테세자매 그림 영국국립초상화갤러리에 있는 원본으로 본 눈ㅡ지금 시대의얼굴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전시중ㅡ입니다.
책에 나온 사진은 #동시영작가님 도 세자매 다 있는 초상화 복제본으로 본 거라고 원본은 국립초상화갤러리에 있다고 적으셨어요.
🇬🇧 옥스포드역도 들러줘야죠. 크라스트처치대학 최고책임자 헨리 리들의 세 딸에게 #이상한나라의앨리스 라는 이야기를 지어들려준 #루이스캐럴 도 잊으면 안되죠.당시 10살이었던 학장의 딸 앨리스 사진도 시대의얼굴전시회장에서 봤었답니다.

#괴테 가 #이탈리아 를 여행하며 글을 썼대요.#이탈리아여행기 소개도 해주셨어요.
#나폴리 는 천국이니 나폴리를 보고 죽으라고 했다는데 나는 생전에 나폴리를 보고 죽을 수 있을까요?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에서는 좀 낯선 작가님을 만났네요.

#루마니아 브란성과 #소설드라큘라

러시아 시인 #푸시킨 세상이그대를속일지라도

#타히티 #폴고갱화가 의 삶을 쓴 #서머싯몸 의 #달과6펜스 이야기

모로코는 카사블랑카가 제일 기억나네요.

중국 곽말약시인과 동생이야기까지 인상적이었어요.

일본 가와바타야스나리 설국까지 이렇게 방구석여행 으로 여러곳 댕겨왔네요.
여름이라 설국이 가장 인상적이고 시원했네요.
시인님이시라 여행의 감상을 시로 정리한 부분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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