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후 내가 이세상에 없다면 상상해본다면 오늘의 삶부터 바뀌지 않을까요?

1년 후 내가 이 세상에 없다면
시미즈 켄 지음, 박소영 옮김 / 한빛비즈 / 2021년 4월

#1년후내가이세상에없다면 #시미즈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암과 마음을 동시에 치료하는 #정신종양학전문의 세요.

최근에 흐름출판에서 나온 #종양내과 한국의사샘의 책을 읽었고 깊은 감동 받았었는데요.
이 분의 책은 암환자의 마음치유전문의로 일하는 #정신종양과 의사샘이시라 더 암환자들의 마음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었어요.
사실 내 남은 삶이 얼마없음을 알게 된다면 남은 시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고민될 듯 해요.의사샘은 2003년부터 그 시한부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심으로 환자들을 존경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인생도 달라졌다는 고백을 하시네요.

암과 무관한 사람은 드물고 암환자의 가족도 제2의 환자인만큼 이런 책은 건강하다고 자부하는 사람부터 지금 암진단받은 분과 가족들 다 읽어야할책 이라고 추천해요.
나에게 주어진 오늘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알고 1년후 내가 이 세상에 없다고 상상해보며 오늘 하고 싶은 일은 오늘 꼭 하며 후회하지 않고 사는 법을 배웠으면 합니다.

의사로서 4천여명이 넘는 암환자와 가족들로부터 배운 후회없는 삶의 비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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