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의특별한하루 #완두 를 그린 #세바스티앙무랭 작가님이 글쓰고 그린 #그림책 이에요.#루이 란 아이는 큰 저택에서 엑토르집사님과 살아요.일때문에 #파푸아뉴기니 에 부모님이 가 있고 엑토르아저씨가 루이의 등,하교 식사 놀이 취침등을 담당하고 있죠.엑토르아저씨는 루이가 좋아하는 송로버섯파스타를 잘 만들어줘요.책속에선 스타셰프 피카소가 만들어줬다는데 루이가 엑토르아저씨를 스타천재셰프라고 한 듯.엑토르는 부모님보다 더 가까운 집사님이시죠."루이,너에게 선물을 줄게!"엑토르아저씨의 마법이었던걸까요?지루한 하루하루가 특별한 하루로 바뀌었어요.11살폴군이 보더니 씨앗3개가 자라나 루이의 집이 정글이 된 게 너무 재밌대요.11살폴군은 월화수 학교를 가고 목금은 집에서 원격수업을 받고 있어요.종일 집에 있어서 갑갑해 하면서도 또 평소 읽고 싶던 책도 읽고 보드게임도 하고요.형이랑도 같이 놀다가 싸웠다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답니다.그림책 속 외동아이 루이에게 엑토르아저씨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었어요.요즘은 외동이 참 많잖아요.물론 어느 정도 자라면 혼자서도 잘해요~가 되겠지만 그러기 위한 주변 어른들의 지지가 필요해요.아이를 지지하는 사람은 꼭 부모가 아니어도 괜찮아요.아이의 눈높이로 아이와 함께 놀아줄 수 있는 어른이라면 좋겠어요. 그림책 속 엑토르아저씨의 모습이 참 듬직했어요.울 아이의 하루도 특별한 하루이길~그러기 위해서 저도 송로버섯파스타 🍝도전😆가슴 따뜻하게 미소 지어지는 루이의 특별한 하루를 꼭 함께 해요.#진선출판사 #진선아이 #그림책추천 #그림책덕후 #그림책홀릭 #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