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신현준 지음 / 북퀘이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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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에세이 #신현준의울림 #신현준배우님 의 #울림 너무 따뜻한 울림이 있는 #에세이 네요.

와~읽는 내내 #카리스마넘치는눈빛 의 배우를 잊고 그냥 마흔아홉살에  2016년생 민준이가 태어난 #초보아빠 
동생 예준이도 있으니 #아들둘아빠 첼로를 메고 걷던 여인에게 한 눈에 반한 마흔중후반의 총각이었던 사람.

아빠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결혼하고요.ㅡ이 부분 너무 효자ㅡ엄마와도 같이 살고 싶은 아들입니다.ㅡ이 부분은 엄마가 혼자 살고 싶다고 하시니 엄마말 들으세요.

아들결혼이 아빠의 소원이기도 했지만 베필을 위해 기도했던 제목들이 거의 다 이뤄져서 너무 감사하다는 #신현준 배우님.

#맨발의기봉이 도 티비에서 인간극장을 보고 기봉씨가 믿음생활 잘 하고 너무 효자인 거 보고 영화화하고 싶어서 시나리오도 감독님과 같이 쓴 거라네요.

신현준배우가 부모에게 받은 사랑과 믿음과 기도를 이제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고백에 저도 고개 끄덕였어요.
사랑을 받아본 사람이 사랑을 할 수 있다는 말이 맞는 듯 해요.

신현준배우님이 호탕한 웃음을 짓고 크게 웃음소리 내면 힘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 것처럼 어느 곳에 있든지 배우님은 #행복전도사 로 사실 듯.

"신현준님,한번 호탕하게 웃어주세요.힘 좀 내게요."
저 신현준배우님의 활동 계속 응원합니다.
신현준신작에세이 읽고 찐팬되었어요.
신현준배우님의 인간적이고 솔직한 마음이야기 꼭 읽어보세요.


#베스트셀러 #에세이추천 #북퀘이크 #북퀘이크출판사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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