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읽으며 마음다독이기

우울할 때 곁에 두고 읽는 책 - 하루 한 장 내 마음을 관리하는 습관
스칼릿 커티스 지음, 최경은 옮김 / 윌북 / 2020년 12월

#우울할때곁에두고읽는책 읽었어요.#스칼릿커티스 이 분 러브액츄얼리갬독 리처드커티스 딸이라고 들었어요.작년 #윌북 에서 나온 책 #나만그런게아니었어 그 책도 다른 페미니스트들의 글과 묶어서 스칼릿커티스가 펴낸 책인데요.이번 책도 그런 구성이네요.


스칼릿커티스의 글도 프롤로그 에필로그포함 6편정도 실려있고요.그 외 다양한 사람들의 #정신건강 마음 에 관한 수다 또는 고백,한풀이,넋두리가 실려있어요.

와 샘스미스 뮤지션도 있고 나오미캠벨모델의 글도 있어요. 에마톰슨 영화배우도 우울증에 관한 글을 썼다구요.인종 나이 성별을 떠나 가끔 우울해질 때 하루 한 장 읽으면 기분이 조금 나아질거랍니다.

영국사람들을 잘 모르지만 전문작가가 아닌 인플루언서의 글도 있고 저널리스트,활동가의 글도 있어요.각자의 삶속에서 불안이나 트라우마등의 문제가 있을텐데 다들 각자의 방식으로 그 우울들을 벗어나고자하는 솔직한 기록들이 와닿았어요.

지금 내 마음이 아픈 거 같고 힘든 분이라면 꼭 이 책 읽었으면 해요.

{가장 신선하고 솔직한 마음이야기} 라는 #스티븐프라이 작가겸영화배우의 추천글도 있답니다.

#선데이타임즈 #영국아마존 심리분야 1위 #베스트셀러 #정신과의사 #상담치료 #항우울제 필요한 분들 언능언능 읽으셔야합니다!


#책추천 #에세이 #에세이추천 #윌북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