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 세계여행해도 괜찮거든요?

예쁜 것은 다 너를 닮았다
김지영 지음 / 푸른향기 / 2018년 7월

#예쁜것은다너를닮았다 91년생 #김지영작가님 의 찐행복찾기 프로젝트 뉴욕행 티켓 끊고  2살 많은 오빠의 미쿡대학 졸업식에 가서 부모님과 미쿡 땅끝마을로 여행가고 또 부모님을 보내고 혼자 1년7개월간 40개국 여행하며 자신과 마주했던 기록입니다.

#이집트 #다합 에서 만난 광주남자 진우와 찍은 사진과 사랑의 기록들을 보며 심쿵했어요.
서울여자 지영이와 진우의 사랑도 성공이길🙏

91년생김지영도 결국 행복을 찾은거죠?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여행하며 이 세상이 예쁜 것들로 가득차 있음을 깨달은 그녀의 #여행에세이 입니다.

3년제 대학교를 5년만에 졸업 재활병원에서 하루 평균 15명이상의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정작 자신의 몸과 마음은 들여다보지 못했다는 김지영씨.
#작업치료사 라는 고된 업무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은 연봉을 받고 일한 김지영씨.
그러니 부디 행복해주세요.
우리 행복해요~행벅하자아~행벅하자아~~아뿌지말고오 아쁘지말고오~

중간중간 생생한 #여행사진 도 있고 각 나라에서 겪은 뽕망치축제?등 황당한 에피소드도 있고 여행지에서 피어난 사랑이야기도 있어서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요.

#책선물 #청춘 #세계여행 #이병률 만큼이나 갬성돋는 #여행에세이추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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