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 작가 루이자 - <작은 아씨들> 작가 루이자 메이 올컷 이야기
코닐리아 메그스 지음, 김소연 옮김 / 윌북 / 202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집쟁이작가루이자 #작은아씨들 을 쓴 작가 이야기에요.1933년에 아동문학가 #코닐리아메그스 가 쓴 #루이자메이올컷 #전기 입니다.

작은아씨들과 #작은아씨들후속작 3,4부 #조의아이들 을 읽을 때도 느껴졌어요.
그 당시 남북전쟁에서 노예해방쪽을 지지했던 루이자
영국에서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온 청교도적인 신앙을 가진 조상들의 후손이라 끝까지 신앙을 지키려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어요.

한 작가의 일생을 쓴 전기이지만 #논픽션 처럼 딱딱한 느낌이 아니라 루이자 아빠 브런슨은 이상주의자며 사회운동가였다는 이야기.그래서 돈버는 재주가 없었던 아버지.
여성인권과 노예해방을 위해 싸운 엄마 아바
둘째로 태어난 루이자의 언니 애나와 동생 2명 엘리자베스 메이.
루이자가 실제 남북전쟁에서 간호장교로 복무했던 이야기
도시 보스턴으로 돈을 벌기위해 떠나는 이야기들이 동화적인 구성으로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어서 또 한편의 인생이야기로 읽었어요.


["가난한 것처럼 부족하게,천국처럼 평화롭게 살자" 고 종종 말하고는 했는데,올컷 가족의 모습을 잘 표현한 구절이었다.여전히 집 안에서 즐거움과 사랑이 느껴졌는데,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방해받지 않을 행복으로 꽉 찬 새로운 느낌이 더해졌다.]-204p #책속구절 #책속문장

작은아씨들을 영화로든 책으로든 접하고,
작은아씨들을 좋아하게 된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야할책 이에요.
소설보다 더 감동적인 실제 작가의 삶 이야기 속으로 떠나보실까요?

#윌북 #윌북출판사 #김소연옮김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