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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 아이들 - 작은 아씨들 3,4부 완역판 ㅣ 걸 클래식 컬렉션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김재용 외 옮김 / 윌북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고전소설 #작은아씨들 #작은아씨들후속작 3,4부 #조의아이들 읽었어요.
마치가문의 네 자매중 셋째 베스는 가난한 이웃을 돌보다가 병이 들어 허약하게 살다가 둘째조언니에게 작가가 되면 좋겠다고 하고 세상을 떠났죠.조세핀언니 장녀 첫째 메그는 허세끼가 있었고 가난한 집안을 위해서 부자를 만나려했지만 옆집 로리의 가정교사 존브룩에게 맴을 뺐겼죠.
로리는 조를 좋아했지만 조는 친구라고 거절했고 넷째막내와 로리가 결혼.조는 뉴욕에서 만난 독일남자 바에르교수와 결혼하고 대고모가 남겨준 플럼필드저택에 학교를 열거라며 2부가 끝났어요.
조의아이들 3부는 냇이라는 아이가 조의 학교에 오게 되면서 시작되어요.조와 바에르 결혼식 아이출산등등의 이야기는 다 생략되어있어요.
메그언니의 쌍둥이아들딸을 조의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고요.
존브룩씨는 정직하고 성실한 회계사였는데 결혼생활10년쯤 세상을 떠났어요.메그는 열살아들 데미 열살딸 데이지와 씩씩하게 살아갑니다.
플럼필드학교근처 살던 말괄량이 낸이 성장하고 의젓하게 변하는 모습도 참 보기 좋고 친구의 돈을 훔쳤다가 우여곡절끝에 돌려준 잭,냇의 친구 댄의 우정이 코끝 찡하게 만들어요.
작은아씨들 후속작 3,4부까지 다 읽어야 #작은아씨들시리즈 를 다 읽었다고 할 수 있겠어요.정말 소설 읽는 재미에 흠뻑 빠져있었네요.
#루이자메이올컷 이야기의 힘이 있는 대작가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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