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 조의 말 - 영어로 만나는 조의 명문장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공보경 옮김 / 윌북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은아씨들조의말 #조의말 #윌북출판사


#네자매 중 둘째 조세핀마치의 시점으로 쓰여진 소설이고 #루이자메이올컷작가 의 모습이 가장 많이 투영된 인물이 조라서 더더더 #조마치 는 매력적인 등장인물이죠.


"난 꿈을 이룰 열쇠를 이미 갖고 있지만,그 열쇠로 꿈의 문을 열 수 있을지 아직 모르겠어."


"선하고 사랑스러운 사람들은 늘 일찍 죽어."조는 이렇게 말했지만,어느새 눈물은 그쳤다.마음속에는 여전히 의심과 두려움이 가득했지만,친구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



#걸클래식컬렉션 #작은아씨들 로 유명한 #윌북 에서 #littlewomen 원문수록해서 영어로 만나는 조의 #명문장 #명대사 #책 을 냈어요.#공보경번역가 님이 옮긴 버전인데요.


#영화작은아씨들 갬동과 함께 #원작소설 에서 조의 매력을 담뿍 느낄 수가 있어요.이제 조하면 #시얼샤로넌 만 떠오르게 되는군요.


조의 씩씩함 외로움 기쁨 사랑 우정 가족간의 우애 친척과의 대화 좋은 글을 쓰고 싶은 마음 예술가 문학수업 등등을 다시 한번 더 끄집어내서 곱씹어보게 맹글어주네요.


19세기 가장 혁명적인 캐릭터 조입니다.작가자신도 여성선거권을 위해 애쓰고 여성참정권운동의 열렬한 지지자로 독신으로 살았어요.#소설 이 잘 팔리길 바래서 프리드리히교수 가 나타난 듯.그냥 독신으로 남겨놓았다면 그 당시 독자들이 난리쳤겠죠?^^;;


1868년출간된 #장편소설 인데 지금 읽어도 여성의 삶이란게 더 나아진 부분이 있는건진 잘 모르거쒀요오~~인친님들 다 읽으면 독서토론벙개 그런거 하믄서 얘기나누면 참 재밌겠다요.


조의 말들만큼은 고개 끄덕여지고 그래그으래 나듀나듀 진짜 그래.하고 싶어지니까 꼭 읽어보시길 바라요.

참 요걸로 영어공부해도 재미나겠어요.꾸준히 매일매일이 힘들어서 늘 하다 때려치던 영어공부.조의 말들과 함께 하면 공부가 술술 될거 같아요.


#책추천 #책책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