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임영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체형광펜으로 밑줄 쫙 그으며 읽고 있는 #책

#엄마의말습관 관련 #육아책 진짜 많이 읽었었는데 까먹었으니 또 읽는 중입니다.
#임영주박사님 이 쓴 #큰소리치지않고우아하게아들키우기 책을 읽은 적 있고 또 노란우산전통문화그림책시리즈중 한 권도 집에 있어서 너무 반가운 대표님 신간이었어요.

#임영주부모교육연구소 대표 교육전문가 아동문학가 시인 참 멀티플레이어세요.그 중 대표직함이 #부모교육전문가 아닐까 해요.바른 #부모 가 바른 #아이 를 키워내는 것이기에 오늘도 저는 입틀막 #독서 합니다.

때론 침묵하는 것도 모른 척 해주는 것도 #육아 의 한 방법입니다.#책속구절

워낙 #육아서 를 좋아해서 집에 #육아관련서적 만 50여권 있어요.읽은 책 누구 빌려주고 못 돌려받은 것도 치면 70여권이상 읽은 듯 해요.근데 그 책을 쓴 분의 아이랑 내 아이는 다른 아이라서 적용이 힘든 경우가 많았지요.
늘 이론만 빠삭하고 실천력은 꽝이었던 서툰 엄마 북캣냥입니다.

아이가 보기엔 이 엄만 분명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사람일 듯~^^;;이 책 읽고 또 내 부정적인 말습관도 바꿔보려해요.
#육아서적 이지만 이 책 내용을 남의편한테 적용해도 좋겠네요.푸훕

아이의 #자존감 도 #회복탄력성도 #사회성 도 #학습능력 도 다 싹 다 #엄마의말습관 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흐음 이쯤 되면 아이한테 무슨 말을 해야하는건지 무섭기까지 하죠.난 엄마될 수업도 받지 못하고 엄마가 그냥 되어버린건데 어쩌라고ㅜ

왜 아빠의말습관 #책 은 읍냐고오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 구체적으로 엄마의말습관 코칭 해주고 있어서 진짜 유익한 책입니다.
까먹으면 또 읽어야겠어요.
#책제목 이 왜 이러냐고 딴지를 걸긴 했지만 솔직히 #아이양육 부분은 엄마가 담당하는게 훨씬 많아 독박육아 수준이고 아빠는 집이 하숙집에 불과하니까ㅋㅋ

아이와 하루 종일 붙어 같이 있는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긴 해요.


소제목마다 시작할 때 아이의 상황에 대처하는 #엄마의말습관 나와주고 마지막엔 꼭 tip이 나와요.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기 위한 #엄마의말 등등의 예시가 있다.어떤 내용일지 궁금해 하실듯 해서 한 장 찍어봄.

이 말은 x 이런 말은 o하고 알려줘서 참 속시원한 #육아서
사실 난 이제까지 아이에게 잘못된 #말습관 으로 대하고 있었네요.

읽다보니 내 말들이 아이들에겐 상처였고 낙인찍는 말들이었던거 같아서 반성하고 또 반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내뱉었던 나의 말들을 곱씹게 되보요.

틀릴까봐 걱정이구나.하지만 방법은 여러가지야.
그래~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일 수 있어.엄마랑 함께 해보는건 어때?

이렇게 아이의 걱정과 두려움을 창의력으로 바꿔주는 엄마의 말 참 좋죠?

마지막으로 이 책 다 읽고 딱 한 마디 아이에게 해주고팠던 말. 모나미라이브칼라로 써 봤습니다.

"아들,네가 엄마아들이라서 자랑스러워."
이런 말 자주 속삭여줘야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