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줌치의 서툴었지만 순수했던 사랑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진다. 작가는 모든 것은 변한다면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아모스 오즈라는 작가, 능청스럽게 어찌나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지....) 하지만 어린 시절 최초의 사랑, 그 감동과 순수함, 소중함이 전해진다.
헌데... 절판되었다. 정독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다.
여러분! 도서관에서 빌려 읽으세요!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