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녀석 참 재밌겠다
로라 조이 레너트 지음, 권기대 옮김, 마크 브라운 그림 / 베가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  책 꾸러기 -   고 녀석 참 재밌겠다 ]

 

 

 

 

 

 

 

 

 

 

 

 

 

공룡이 아이들의 멋진 친구가 되는 세계!

이 책에는 공룡을 애완돌물로 키우는 알찬 정보와 똑똑한 도움말이 가득 들어 있어요.

공룡을 귀여운 애완동물 친구로 키우며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 주세요.

 

책속의 공룡 종이접기를 아이와 함께 해 보기도 하고

눈으로 보고 , 손으로 만드는 공룡을 만나기도 해요.

좌뇌와 우뇌가 발달하고 , 상상력이 쑥쑥!  우리 아이 창의력이 한뼘은 높아질 꺼에요.

 

 

 

보이시나요?

<고녀석 참 재밌겠다>는 2012년 경남 고성 공룡 세계 엑스포 마크가 있어요. ^^
 


 

 

 

 

 

 

 

 

 

이 책에서는 우리가 애완동물을 기르듯이 공룡을 기르고 목욕도 시키고 산책도 시키고 그러한 내용들로

상상력을 발휘 하면서 아이들이 공룡에 관해 알아보고 친해지는 내용의 책이에요.

 


 

 

 

 

 

 

 

 

 

뿔이 달린 트리케라톱스와는 뿔 고리 던지기 시합이나 생일케이크 자르기도 해요.

풍선을 안건드리도록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

 

엄청나게 큰 디플로도쿠스도 있고 날개가 달린 프테라노돈, 등에 가시가 있는 스피노사우루스도 있어요.

무시무시한 이빨을 가진 티라노사우르스렉스도 있죠.

티라노사우르스의 무시무시한 이빨의 무게는 커다랗고 딱딱한 꼬리로 지탱한대요.

애완동물 상점에서 공룡 친구를 얻어야지.

공룡을 데려갈 튼튼한 가죽끈도 필요하고 , 잊지 말고 공룡 음식도 듬뿍 사다놓을것 !!

소파엔 덮개를 씌워야 할거에요.

공룡 혼자 잘수 있도록 부드럽고 폭신한 이부자리를 만들어 줘야지~

안그러면 나랑 자려고 할테니까 !

 

공룡친구에게 몇가지 재주를 가르쳐봐 ~

앉아, 그만! 멈춰! , 가만있어!  주워와!  굴러봐!

 

공룡에겐 뭘 먹이나? 음식도 골라보고 공룡 목욕도 시킵니다.

운동도 시켜야지 , 공룡이랑 같이 공부도하고~~공룡을 동물병우너에 데려가기도 하고

공룡과 여행 떠나기도 하고~~ ^^공룡과 함께 신나는 모든 일들을 함꼐 하면서 공룡을 애완으로 돌보아요 ^^


 




 

 

 

 

 

 

 

엄마와 함꼐하는 공룡 종이접기 놀이

 티라노 사우루스와 브라키오사우르스, 스피노사우루스 를 색종이로 접어서

창의력와 좌뇌 우뇌도 발달 시키고 즐거운 종이접기 미술놀이도 하고~~

너무너무 좋은거 같아요 ^^
공룡에 관해 알아보는 좋은 책, 고녀석 참 재밌겠다.입니다 ^^

 



 

 

 

 

 

 

 

 

 

이미 우리 세계엔 없는 공룡에 관한 궁금증을 아이들이 책을 읽어가면서

많이 알아가게 될거 같아요.

아마도 이렇게 공룡들이 크고 무서운 존재였다는 걸 잘 인식하지 못햇겠죠?!

기존에 우리 아이들이 알고 있는 공룡 캐릭터는

아기공룡둘리, 뽀로로의 크롱 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로 인식 되어있잖아요 ^^

 

아이들이 공룡에 관한 책을 읽고 상상하고 종이로 접어가면서 손으로 만지고 머리로 생각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거 같아요.

 



 

 

 

 

 

 

 

<고녀석 참 재밌겠다> 를 읽으면서 공룡을 보고 좋아하는 우리아들의 모습이에요.

실제로 공룡을 본다면 무섭다고 울텐데 말이죠 ^^
즐거워 하며 그림을 보는 아이를 보니 엄마 마음이 뿌듯하고 좋네요  ^^

 


 

 

 

 

 

 

 

 

 

 

 

 

 

 

 

 

 

 



 

 

블로거의 오늘의 책에 참여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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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 아이 밥 - 1일 필요 영양에 맞춘 108가지 일품요리
김영빈 지음, 이선경 감수 / 수작걸다 / 2011년 11월
평점 :
절판


 

 

 

 

[  수작걸다 -   한그릇 아이밥 ]

 


 

 

 

 

 

 

 

 

밥, 국, 반찬  . .  1일 필요 영양소를 한 그릇으로 만드는 기술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의 밥상은 여전히 신경 써야 할 것 투성입니다.

장을 볼때 부터 꼼꼼히 따질 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식재료는 유기농, 저농약은 맞는지, 이건 하우스 작물인지 제철 작물인지, 가공품에는 어떤 첨가물이 들어갔는지 ..

음식 성분표도 더욱 꼼꼼하게 따져 읽게 되었죠.

"이 한그릇에 아이에게 필요한 열량과 영양소가 모두 들어있을까?"

스스로에게 묻고는 했습니다.

 

 

 

5대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 있는 엄마표 한그릇

 

아이에게 뚝딱 한그릇 식사를 해주고 나서도 행여 영양소는 부족하지 않았는지, 하루 필요한 열량은 충분히 섭취했는지,

아이가 좋아할 맛이었는지 등 엄마들을 고민하게 만든 궁금증을 꼼꼼히 풀어 보았습니다.

또한 채소와 육류, 생선류의 밸런스를 꼼꼼하게 따져 한 그릇 음식을 먹이더라도 5대 영양소의 섭취량이 충분하도록 했습니다.

꼼꼼한 영양 분석표도 첨가했습니다.

대여섯 살만 되면 몸매에 신경 쓰는 예쁜 꼬마 아가씨와 도련님을 위해 하루 권장 섭취량에 맞춘 메뉴별 칼로리 또한 일일이 계산해 넣었습니다.

편식하는 아이라 해도 이 한그릇이라면 문제 없을 거에요.

 

 

세상엥서 가장 맛있는 조미료는 음식을 먹어 줄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사랑하는 마음이랍니다.

 

 

 

 

 

 

 

-  요리 연구가   김영빈님이 독자들에게 . . . -      

 



 

 

 

 

 

 

 

 

 

 

 

 

 

 

이책 한그릇 아이밥에서는 분류를 나누어서 레시피를 설명하고 있어요.

 

두뇌활동을 돕는 아침에 한그릇,

고열량 칼로리로 듬뿍! 점심에 한그릇,

부족한 영양소 보충!  오후에 간식 한 그릇,

가볍게! 소화 잘되는  저녁에 한그릇  . . .

 

그리고 뒷장에 보면 보너스로 아이가 아플때 기력 보강~ 든든 !! 한그릇도 있습니다 ^^

아플때는 정말 어떤걸 먹여야 할지 고민할 경우가 많았는데 정말 요 보너스 페이지가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ㅎㅎㅎ

고맙습니다 ^^ V



 

 

 

 

 

 

 

 

 

 

책을 살펴보면 이렇게 많은 설명들을 해 주고 잇어요.

메인 음식은 왼쪽에 한장 가득 큰 사진으로 완성 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잇구요,

오른쪽에 페이지에서는 엄마들이 궁금해 할 모든 사항들을 낱낱히 공개 해 주고 있답니다.

 

요리를 하는 순서와 사진에 간단한 사진 설명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재료 손질이나 함께 하면 좋은 음식들을 Tip으로 따로 설명도 해놨어요.

오른쪽 페이지 가운데 공간에는 요리하기라는 대목으로 요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 주고 있구요.

그 윗부분에는 준비하기 대목에 주재료와 부재료 설명과 사용량이 기제 되어 있어요.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음식의 총 칼로리도 공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양사의 꼼꼼체크 ! 라는 재료 분석표에는

재료와 단백질, 칼슘,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지방 등 총 에너지를 정리해 주고 있어요.

 

이만하면 엄마들이 요리 하면서 궁금한점 없을 듯 해요 ^^ 



 

 

 

 

 

 

 

 

 

 

 

이처럼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한번에 찾아서 빠르게 고를 수 있도록

아침, 점심, 간식, 저녁, 아이가 아플때 하는 음식들을 색색의 포스트로 표기해 주셨어요.

덕분에 책을 펼치지 않고 모서리만 보고도 여기가 아침인지 점심인지 구분지어 찾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가 아프게 되면 엄마들은 초조하고 안스러운 마음에 음식에 더더욱 신경을 쓰게 되죠.

저 역시 우리 어린 아들들이 아프게 되면 입맛이 떨어지고 짜증이 더해지다보니

뭔가 조금이라도 먹이고 싶은데 할 줄 아는 건 없고 . . . 항상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여기 한그릇 아이밥 책에서는 이렇게 아픈 아이들을 위한 음식들을 만드는 비법을 여러가지 모아서 알려 주셨어요.

 

감기& 해열  , 설사 & 구토 , 변비 , 체력보강

이렇게 구분해서 보니 정말 너무 편리하고 어떤 음식이 아이의 몸상태에 맞는 음식인지 알게 되었어요.

 

한그릇 아이밥 책을 받은지 몇일 안되어서 우리 아이들이 장염에 걸려 계속 설사하고 먹기 싫어하면서

물만 찾는 시기 였답니다.

옳치, 하고 이 책을 펼쳐 레시피대로 죽을 완성해 주었어요.

입맛 없어하고 짜쯩이 치솟던 우리 아이가 한입 먹더니 금새 한그릇 모두 뚝딱햇어요.

식사후엔 설사를 약간 하긴 햇지만 어차피 장염이 낫지 않아서 하는 거잖아요.

일단 아픈 아이가 고픈 배를 채웠다는 것에 만족하게 되었어요.



 

 

 

 

 

 

 

 

 

연령에 따라 재료의 양을 늘리거나 줄이면 문제 없습니다.

책에 소개된 모든 메뉴의 열량 분석은 6~8세 기준 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더 어리거나 , 더 많다면 재료의 양을 균등하게 조금씩 늘리거나 쥴여 섭취를 하면

영양적으로 충분한 섭취가 가능합니다.

 

또한 한그릇에 곁들일 반찬, 국, 소스도 공개 되어 있습니다.

한번해 놓으면 언제든 아이의 식탁에 내 놓기 편한 한 그릇용 반찬과 소스,국을 소개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스, 이제 집에서 직접 만들어 주세요 !

간단하게 준비하는 반찬과 국도 모두 아이들 입맛에 맞추었습니다.

 

 

 

 

 

 

 

 

한그릇 아이밥 !!

그냥 일반 요리도 사실 잘 못하고 간 맞추기도 서툰 저에게 아이들이 어떠한 음식을 좋아하는지 ,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어떠한 영양소가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알맞는지 알려주는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항상 신랑의 음식을 만들때는 나름 자신있었지만

아이들에게 먹일 음식을 만들때는 멀 해 줘야 아이들이 맛있게 먹을까 고민을 안해 본적 없었던거 같아요.

아마도 저의 요리 실력이 없는 점도 잇었지만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떠한 음식을 섭취해야 영양이 맞는지도 잘 몰랐던 점도 컸던거 같아요.

 

사실상 큰 아이의 경우에는 입맛도 까다롭고 편식도 심한 편이라서

어떠한 새로운 음식을 먹여보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더 어려울 지경이에요.

게다가 엄마인 제가 요리도 못하고 아이의 입맛을 맞는 음식을 찾지도 못햇엇는데.

이렇게 한그릇 아이밥 레시피를 따라하고 완성된 한그릇을 아이에게 먹여주게 되었어요.

 

조금은 아이와 가까워진 느낌도 들고

아이들을 위한 요리에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답니다.

 

한그릇 아이밥 책으로 많은 아이들의 요리, 영양소들에 관한 도움을 주신 김영빈 님 너무 감사해요~ ^^

 

 

 

 

저처럼 아이들의 음식으로 고민하고 항상 걱정하시는 모든 엄마들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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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에 그림 - 그림으로 꾸민 인테리어 30
조민정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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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녘 라이프 -  내집에 그림 ]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가 만난 책,

내 집에 그림이 도착햇어요.

어떠한 그림을 어디에 걸어줘야 빛을 바라고 그 값을 할지 고민한 적이 있었어요.

 

바로 새집으로 이사오면서 그러햇답니다.

기존 집에 맞춰서 사 두었던 그림들, 이사오고 나서 이 그림은 어디에 걸어야 이쁠까 마구 고민햇어요.

여기 저기 가져다가 대어보고 아니라서 그냥 베란다에 세워 두기도 햇었죠.

 

이사하던 당일날 걸어둔 사진들은 거의 이사경력이 짱짱하신 이삿짐 센터 사장님이 여기 걸면 좋다고 해서 걸어두게 되었지요.

생각해 보면 그렇게 배치 된 그림들이 아직도 그자리에 걸려 있네요 ㅎㅎㅎ

 

내집에 그림 책을 읽고 저도 한번 인테리어 변화에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




 

 

 

 

 

 

 

 

어느 평론가는 그림을 '마음의 창을 통해 바라본 세계를 화폭에 담아낸 것'이라고 표현했다.

취재에 응한 많은 이들은 화가의 경험과 가치관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바로 그림이라고 했다.

 

좋은 그림을 통해 인생 선배들과 따뜻한 차 한잔 나누듯 위안을 얻기도 하고,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받는다면 화가의 감성이나 생각이 나의 그것과 통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마음에 스며드는 그림이나 사진 한장,

그것을 통해 힘이 나고 위안을 얻고 기분이 유쾌해지는 것.

동시에 집안에 생기가 감돌고 인테리어 관점으로도 아름다운 꾸밈 효과를 나타내는 것,

그것이 작은 그림 한점의 위력이요, 그림을 집에 들이는 기쁨이다.



 

 

 

 

 

 

 

 

 

 

거창한 작가의 작품이 아니더라도,

그림과 사진으로 집을 꾸미는 방법은 무긍무진하다.

직접 찍은 사진, 여행을 하거나 나들이 길에서 모은 엽서와 갤러리 브로슈어,

혹은 마음에 들어 오려 둔 잡지 사진으로도 집을 아름답게 단장할 수 있다. 

 

내집에 건 작은 그림 한점이 얼마나 일상을 풍요롭게 만드는지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내 집에 그림' 책에서는

그림과 꽃이 만발한 로맨틱한 공간, ,직접 그린 그림으로 개성있는 공간 연출하는 법 공개,

사진, 그림과 액자로 멋을 낸집, 독특한 소품과 그림으로 빛나는 방

 

갤러리 카페 & 레스토랑의 그림 즐기기,그림 인테리어를 위한 기본 레슨까지 공개되어 있다.



 

 

 

 

 

 

 

오랜 시간 정성스럽게 한점 두점 모아 둔 미술 작품을 조금 더 조화롭게 걸고 싶다면?

 

그림에 초점을 맞춰 인테리어 공사를 한 집부터,

원하는 집 분위기로 꾸민 뒤 그에 어울리게 하나하나 그림을 건 집까지~

그림과 인테리어를 모두 살리는 그림이 있는 공간 꾸밈을 제안한다.



 

 

 

 

 

 

 

 

자신이 직접 그린 그림이나 사진으로 독창적인 홈 갤러리를 꾸며 볼수도 있다.

내집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딸을 위해 그린 그림을 집안 곳곳에 장식하기도 하며

옷장이나 빈 벽면에 색다른 셀프 벽화를 채울 수도 있다.

화가, 디자이너, 건축가, 감각 있는 주부 등 창의적인 사람들의 개성 강한 공간들을 소개 한다.

독창적이지만, 그림과 사진으로 집 안을 장식하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들로 가득하다.



 

 

 

 

 

 

 

 

 

한창 북 카페 열풍이 불더니 최근에는 그림을 전시하고 또 장소에 따라 판매까지 이루어지는 갤러리 카페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친구와 커피를 마시고 수다를 떨면서 작품을 둘러볼 수 있으니 일반 갤러리보다 훨씬 편안하고 ,

가구와 그림이 어우러져 있는 것을 보며

' 우리 집에도 저렇게 장식해 두면 되겠구나 ' 하는 팁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각기 다른 취향과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8곳의 갤러리 카페와 레스토랑을 소개하는 페이지 또한 '내 집에 그림'책속에 포함 되어 있다.



 

 

 

 

 

 

 

 

 

소파 너비에 맞춰 그림걸기, 벽면과 작품을 같은 소재나 색감으로 통일하기,

추상화와 도자기로 코너를 연출하기 등등

실제 인테리어 되어진 곳의 장소와 주소, 영업시간까지 공개하면서

그림을 이용한 인테리어 공간을 공유하는 내용들이 주로 다루어 져있어서

정말 책으로만 보는게 아니라 진짜 활용되어서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알려 준다.

 

이러한 걸 보니 저 또한 도전하고 싶은 생각도 드는거 같아요 ^^



 

 

 

 

 

 

 

 

클래식한 가죽 소파와 마릴린 먼로의 조합 !!

이 사진이 가장 맘에 들어서 준비해 봤습니다 ^^

 

 

유리구 스탠드에서 은은하게 사방으로 퍼져 나가는 불빛,

그리고 실크 스크린 기법의 투톤 마릴린 먼로 그림, 묵직한 기운을 뿜어내는 가죽 소파는 마치 유럽의 어느 살롱으 ㄹ찾은 듯

비밀스럽고 글래머러스한 분위기를 풍긴다.



 

 

 

 

 

 

 

 

 

집에 그림이나 사진을 장식하려고 하면

막상 액자는 어떤 디자인으로 맞춰야할지 어디에 걸어야 좋을지 막연할 때가 많다.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그림을 사기로 마음 먹었어도 어디서, 어떤 절차를 거쳐 구입해야 하는지 막연하기만 하다

 

그림 초보가 가질 만한 여러 궁금증을 차곡차곡 정리해 놓은 자료들과 설명들을 공개 해 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사실상 액자에 대한 궁금증도 그림 장식할때 궁금한 점도 많은거 같아요

좁은 평수의 집에 그림을 잘못 걸어두면 오히려 안어울린다는 느낌을 보통 많이 받게 되기도 하고

위치를 잘 못정하거나 너무 크기 선정을 잘못하게 되면 오히려 집이 더 좁아 보이게 되기도 하는 것같아요.

이러한 많은 단점들을 보안하면서 집안분위기가 좋아지도록 그림을 잘 선택해서 진열하는 방법을 공개 해 주는 책입니다.

많은 도움을 받게 되는 거 같아요.

벽지나 장식품이 아닌 그림으로 우리집 , 매장 분위기를 꾸미는데 큰 도움을 받은 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



 

 

 

 

 

 

 

 

'내 집에 그림' 책을 열어보니 이렇게 이쁜 사진 엽서가 5장 들어 있었어요.

기분이 좋아지는 그림의 엽서도 있고 붉고 푸른 색의 엽서, 색상이 상반 되면서

따뜻한 느낌도 차가운 느낌도 모두 받을 수 있더라구요.

주신 엽서도 너무 감사합니다~~ ^^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그림을 거는 특별한 아이디어를 훔치다!! 라고 표현되어 있는데요.

정말 좋은 지식은 돈주고도 못배우는 법이 많잖아요 ^^

 

이 책을 통해서 넓고 광범위한 그림에 관한 디자인과 인테리어 조화를

조금이나마 알게 된거 같아서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입니다 ^^

인테리어, 집 꾸미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꼬옥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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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김해련 지음 / 초록나무 / 2011년 10월
평점 :
절판


 

 

 

 

 

 

[  초록나무  -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


 

 

 

 

 

 

 

다시 일을 시작하게 된 제가 만나게 된 책,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

서평단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직장 생활을 하다가 거의 4년 반을 넘게 주부로 있었어요.

이제 곧 한달 전후 쯤엔 다시 일을 시작하는 워킹맘이 되는 저에게

어떠한 각오와 마음가짐으로 일을 시작하고 전개해 나아가야 할지에 관해

많은 도움이 될거 같다는 생각에 이 책을 마주 하는 순간 꼬옥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답답하고 난관에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저 또한 결혼전엔 지금과 다른 성격이어서 더더욱 제멋대로인 성격인지라

누군가 이끌어주고 바로 잡아줄 사람이 필요했었답니다.

 

주부로 생활하면서 그리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성격도 변화 되어가고 인내심도 키워 가게 된거 같아요.

하지만 서른이라는 나이를 앞에 두고 있자하니

그 나이에 대한 나의 행동도 생각들도 조금은 조심성 있게 된다는 걸 알게 되면서

더더욱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하게 되는 시점에 다다른거 같습니다.

 

저를 비롯한 많은 분들이 어떠한 조언을 김해련님이 전해 주실지 궁금해 하실거 같아서 아주 약간 공개 할까합니다.

 

 

 

 

 

 

 

 



직장생활을 잘하려면 인간관계의 갈등을 당연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그런다음 크고 작은 갈등들을 어떻게 풀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직장 선후배, 동료간 잦은 갈등을 일으켜 사내 분위기를 흐리며 개선점이 보이지 않는 직장인에게 좋은 점수를 줄 CEO는 없다.

 

소통을  할 떼는 먼저 관점을 바꾸어 보는 것이 중요하다.

내 관점이 아니라 상대방 관점에서 문제를 볼 줄 알아야 한다.

그래야 서로간 허심탄회하게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

윈윈 절략에서 앞에 있는 윈은 상대방이며 뒤에 있는 윈이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상대방의 입장과 상황을 먼저 고려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갈등의 실마리가 풀린다.

 

또한, '네 탓'을 주장하는 마음을 버려야 소통이 된다. 문제가 생기면 대부분 상대방의 잘못은 크게 보이고 나의 잘못은 슬쩍 뒤로 감추고 싶다.

소통이 될리 없다.

문제 해결은 커녕 날카로운 언쟁만 오가다 결국 마음까지 돌아서 버린다.

 

모든 문제를 들여다보면 100%상대방이 잘못한 경우는 없다.

10%이든  1%이든 내게도 잘못이 있음을 인정해야 한다.

물론 억울하다.

상대가 '더' 잘못했으니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게 마땅하다.

하지만 물흐르듯한 소통의 비법은 언제나 ' 내가 먼저 잘못을 인정' 하는 데 있다.

먼저 마음을 열고 자신의 약한 점을 드러내면 상대방은 기꺼이 내 편이 된다.

 

 

 

 

 

 

 

 

 

 



내 마음속 쓰레기통느 무척 작다.

한두개만 쌍여도 금세 넘친다.

그래서 나는 문제를 쌓아두지 않고 바로바로 버린다.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신감, 미움, 오해 등은 최대한 빨리 잊거나, 포기하거나, 풀거나 해서 빨리빨리 해결해 버린다.

현재의 방식으로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불안한 업무들은 관련자와 빨리 의논해서 새로운 방식을 찾아보는 데 집중한다.

새로운 방식을 선택했으면 뒤돌아보지 않고 추진해 나가고, 실패하면 미련을 두지 않고 다른 방식을 찾아 다시 실행한다.

 

후회, 미련, 미움 등 생산적이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를 최소화 시키려고 노력해 와서 머리 아픈 일이 있어도 잘 먹고 잘자고 잘 웃는다.

 

많은 여성 직장인들이 자신의 부족한 점을 감추고 좀더 아름답고 유능하게 포장하려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해결하기 어렵거나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그동안 구축해온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혼자서 끙끙거리곤 한다.

 

여성 직장인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경험자들의 전문성을 인정하고 그들의 조언을 경청하려고 노력한다면,

보다 빠르고 명쾌하게 해결점을 찾으 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만나면 서로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들끼리 서로 연결해 주는 걸 좋아한다.

때문에 서로 다른 분야에 종사해서 초면인 사람들끼리도 한자리에 자주 불러 모은다.

나만 알고 지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게 해주니 시너지 효과는 생각보다 클 때가 많다.

무엇보다 사람이 재산인 시대에 아낌없이 숨은 재산을 나누는 일을 즐기다 보니 꽤 인기가 있다.

 

이런 인간관계가 가능했던 비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첫째는 나와 가치관이 비슷하고 장점을 하나라도 더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과

둘째는 스스로도 그 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진정으로 나의 커리어를 향상 시키고 싶다면 수다로 푸는 네트워킹을 과감히 바꾸어야 한다.

하소연이나 푸념 혹은 수다로는 세상의 흐름, 다양한 인간의 모습을 이해하기 어렵다.

나만의 우물에서 벗어나 분야가 다른 사람들과도 만나 어울리는 네트워크를 가질 때

진정한 창의력이 나오는 삶의 관점도 넓어지고 풍요로워 진다.

 

우리가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건 대체로 상대방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내가 힘들고 지칠 때 내 이야기를 들어 줄 사람은 환영하지만 그가 지치고 힘들 때 이야기를 들어줄 이력은 없는 경우,

그 관계가 좋게 유지 되기는 힘들다.

누군가의 친구가 되고 서로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선 쌍방의 노력이 필수적이다.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가는 것도 습관이다.

이 습관이 잡히지 않으면 평생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 세상 흐름에서 자꾸 뒤처질 수 밖에 없다.

 

 

 

 

 

 

 

 

원칙의 뿌리를 내려라

 

 

 누구나 뿌리를 지니고 있다.

서른에는 지금껏 키워져 왔고 또 앞으로 뻗어갈 나의 뿌리는 건강한지 차분히 점검할 필요가 있다.

뿌리는 나를 지탱하는 근본이다.

나의 가치관, 자존심, 긍적적 사고, 위기를 극복하는 힘 등이 뿌리를 이룬다.

사회생활을 하다 빈털터리가 되었을 때 김밥 가게를 해도 남들보다 잘하겠다는 자신감이 있다면 이것이야 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의 귀한 뿌리다.

물론 사람마다 뿌리의 강도는 다르다.

약한 비바람에도 뽑히는 나무가 잇고 강한 태풍에도 참고 견뎌내는 나무가 있듯이 뿌리는 저마다의 특징을 갖고 있다.

 

처음 태어나면서부터 뿌리의 강도가 결정된 경우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뿌리는 후천적 노력으로 더 건강하고 튼실하게 가꿀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일상에서 늘 자신의 뿌리가 튼튼하고 굳건하게 자라도록 근원적인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적절한 수분을 주는 것은 물론이고 때로는 영양제도 주어야 한다.

 

뿌리는 계속해서 애정을 담아 관리해 주어야 한다.

나는 지금도 내 뿌리를 튼튼히 만들기 위해 매 순간 노력하낟.

나의 정체성이 주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곧게 뿌리 내리길 바라며,

이를 토대로 자아를 튼튼하고 성숙하게 키우기 위해서다.

늘 책을 가까이 하며 부족한 점은 없는지 살피곤한다.

책을 통해 나보다 먼저 어려움을 겪었던 인생 선배들로부터 교훈을 얻고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던 지도자에게서는 탁월한 리더십을 배운다.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의지대로 진행되지 않는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나와 내 주변이 아픔을 겪을 수 있다.

부모나 형제자매를 잃을 수 있다.

아이도 아플 수 있고 이혼을 할 수도 있다.

이런 어려움이 아직은 아니라고, 왜 하필 지금이냐고 항의해도 어쩔 수 없이 그런일이 일어나곤 한다.

 

어쩌면 그런 일들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지 않는가.

지금 당장은 마음이 너무 아프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겠지만 상황을 길게 객관적으로 보면 이런 고통들이

나로 부터 비롯된 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힘들 땐 힘들다며 눈물도 펑펑 흘리고 퍽퍽 소리나게 답답한 가슴을 쳐 보자.

그러나 나때문이라고 자책하지는 말자.

자신을 미워하고 자신을 증오하기 시작하면 어려운 상황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스스로를 해치는 부정적인 생각이야말로 다른 어떤것보다 위험하다.

대체로 사람들은 자신의 불행을 가장 크게 생각하지만 이 세상에 나만 힘들일은 없다.

 

누구의 인생에도 언제든 찾아오곤 하는 어려움이 내게도 왔을 뿐이고,

어차피 견뎌내야 하는 일이라면 그냥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그런 상황을 관통하며 얻게 될 깨달음을

내 인생 최고의 자산으로 삼아보자.

인생에서 져야 할 고통의 절대량이 있는데 조금씩 나눠 자주 짊어지지 않고 어떤 시기에 한꺼번에 몰아 져서 힘들다고 생각해 버리자.

 

가진것 없고 이룬것이 없어 불안하고 속상하더라도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낫고 내일보다 모레가 더 빛날 것이라고 상상하자.

힘들때 징징대며 자꾸 주변에 기대기보다 나를 진심으로 아끼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이 나임을 믿고

내 안에는 나를 살려낼 긍정 에너지가 가득 차 있음 또한 믿어보자.

힘든 고비나 험난한 상황을 해쳐 나갈 수 있는 힘이 바깥의 어디, 누구에게서가 아니라

내안에 있음을 믿고 행동할 때 항상 최상의 결과가 나왔음을 고백한다.

 

 

 

 

 

 


 

 

원칙을 세울때 가장 중요한 건 '자기자신'이다.

무엇보다 내가 바르게 살아야 하며 내가 행복해야 한다.

먼저 나는 어떤 목표를 가졌는지 점검해본다.

어린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었으며 어떤 사람으로 살고 싶었는지 곰곰이 떠올려 보자.

 

이 세상에 태어나 한 번뿐인 인생을 살다 죽을 때 사람들이 나의 빈자리를 어떤 추억으로 기억해 줄지 생각해 보자 .

지금 이 순간을 살기도 힘들고 어려운데 언제일지 모르는 먼 훗날을 떠올리라고 하니 힘들지도 모른다.

죽는다는 사실은 절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을 지도 모른다.

젊을 때는 약간 삐뚤어지게 살다가 조금 나이 든 40~ 50대에 정직하게 살면 되지, 하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해보일지 모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진 삶의 무게는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가볍지가 않다.

다들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다.

겉으론 웃지만 속으로 우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나만 불행하고 나만 슬프지 않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원칙을 지키는 일은 힘들다.

주위에서 무미건조한 사람이라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다.

하지만 지켜나가자.

원칙을 지키는 일이 내재화 된다면 그 어떤 유혹에도 자유로울 수 있다.

안철수 교수가 사랑받는 이유도 ' 아름다운 원칙주의자'이기 때문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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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 . .

 

이 책을 읽고 나서 많은 걸 훌훌 털어버리게 되는 거 같은 느낌이에요.

사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불행한 모습, 나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어하잖아요.

저 역시도 그러했답니다.

불행하거나 안좋은 일들을 쉬쉬하며 얘기 하기 꺼려하고 자랑하고픈 얘기들만 사람들 앞에서 늘어 놓기도 햇었죠.

하지만 그런식으로 자신의 잘난 점들만 말하고 다닌다면 사람들과 거리감을 둘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죠.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에서 읽은 대로 그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힘든 일이 있고 고난이 오고 시련도 닥치는 거 같아요.

이야기를 나누고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 하느냐 안하느냐에 따라서 사람들이 판단하는 거 같아요.

당연히 얘기하고 다니지 않는 사람은 살면서 불행이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가득한 자신의 인생과 비교하게 되고 좌절하고 절망하게 되겠죠 . . .

 

그 힘든 일들을 서로 나누고 이해하고 위로해주고 또 내가 그러했을 때 나역시도 주변 사람에게 위로 받을 수 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인간적인 면도 보여 줄수 있는 따뜻한 관계가 될수 있을 거 같아요.

 

잘난척하고 강한척 하는 것만이 올바른 직장생활을하는 사람의 마인드라고 잘못 인식 되어 있는 요즘인거 같습니다.

완벽주의자 같은 . . .

저또한 그러한 모습이었어요. 결혼전 직장 생활을 할때에도 마찬가지구요.

 

매일 서서 일하는 직업 , 사람들을 마주하는 직업이다보니

나만 힘들고 나만 너무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었던거 같아요.

그러면서도 사람들에게는 힘들지 않은척 보여지길 원하기도 햇죠 ..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어떠한 일에 종사하는 사람이든지간에 모두가 힘들고 어렵지만

티내지 않고 스스로 그 어려움을 품어가면서 이겨내가고 잇었던거 같아요.

 

반성하게 되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고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나 자신을 컨트롤해 나아가야 하는지를 깨닳게 해 주는 책인거 같아요.

힘들땐 힘들다고 감정표현하고 눈물 흘리는 것 또한 나약한 모습이 아닌 자신의 감정을 들어냄으로서

다음 일들에 대한 내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방법이란 것도 인정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었어요.

 

멘토가 간절한 서른에게 . .

이제 서른이라는 지점을 지나는 저에게도 서른이 지난 분들에게도 좋은 지침서, 자기개발 도서라고 생각합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누군가의 충고가 , 그리고 자신을 컨트롤할 어느 부분일 필요한 분들에게는

누구에게나 추천해 드리고 싶은 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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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아침밥 - 똑똑한 여우들의 5분 아침밥 전략
김영빈 지음 / 비타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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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 비타북스 - 아이러브 아침밥 ]










 

 

 

 

 

 

 

 

 

 

아침 잠이 많은 저에게도 해뜰날이 왔네요 ^^

바로바로 아이러브 아침밥이 도착했답니다.

 

저는 유난히 아침 잠이 많은 주부 아이리스입니다 ^^

밤에는 아이들을 재우고 깰까봐서 암것도 못하고 아이들 잠들었을때 이것저것 하고 픈거 하고 다림질도 하고 나면

금새 또 새벽시간을 모두 보내고 아침에 또 늦게 일어나 버리지요.

 

워킹맘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들에게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내시리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강인데 그 첫번째 가장 중요한 습관이 바로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거라고 하죠~

알고 있는데도 5분 10분 더 자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비슷한거 같아요.

이러한 분들을 위한 알속있고 똑똑한 아침밥 만들기 방법을 공개한 아이러브 아침밥!!

 

이렇게 레시피 북으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





 

 

 

 

 

 

 

아이러브 아침밥 레시피 북을 받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멋진 선물들이 함께 왔네요 ^^





 

 

 

 

 

 

 

 

현미를 듬북 담은 고소한 쌀 눈유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닭가슴살도 있고 햇반도 함께 있어요 ^^





 

 

 

 

 

 

 

아이러브 아침밥,

냉장고 속 착한 재로로 바쁜 아침 5분만에 뚝딱 만들어 버리는 비법을 조금 공개 할게요 ^^









 

 

 

 

 

 

 

바쁜 일상속에서 아침밥은 가족들이 유일하게 함께 모여 멋을 수 있는 하루의 처음이자 마지막 끼니에요.

건강을 위해서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간의 유대와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아침밥은

각박한 이 시대의 가정을 구원할 요리립니다.

 

국과 반찬이 없어도 간이 맞고 퍽퍽하지 않은 부드러운 아침밥 !
찬밥, 누룽지, 자투리 채소, 우유, 달걀 등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있는 냉장고 속 재로로 만든 착한 아침밥 !

5분 만에 모든 조리가 끝나는 스피드 아침밥 !

365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다양한 아침밥!

 

요리에 대한 모든 노하우로 세상의 모든 아침밥을 이 책 한권에 담았습니다.

 

 

 

 

 

- 2011년 가을의 끝 무렵

아침밥 한그릇으로 당신의 마음마저 따뜻해지길 바라며

김영빈 -

 





 

 

 

 

 

 

 

 

 

아이러브 아침밥 첫 페이지에선

아침밥 기본기 다지기를 설명해 주고 잇어요.

아무래도 저처럼 주부 생활 오래 했지만 요리실력은 영 꽈당인 분들을 위한 페이지 인거 같군요 ㅎㅎㅎ

 

빠르게 마시는 스피드 아침밥, 든든하게 찬밥과 누룽지로 만든 아침밥도 공개 되어 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음식들을 보고 있으니 군침이 돌정도에요.

이런 음식들이라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 입맛 없어하시는 분들도 성큼 달려와 드실거 같아요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떡과 빵으로 만든 아침밥도 있고

건강하게 채소로 만든 아침밥,

맛있게 홈메이드 스타일로 주말 브런치 스타일 아침밥까지 공개 되어 있답니다.





 

 

 

 

 

 

 

 

 

아침밥 상식입니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만 하는 이유 !!!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적인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과에 쫓기다보니

'삼시 세끼가 보약'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아침은 건너뛰기 일쑤에요.

하루 세번의 식사가 모두 중요하긴 하지만 현대인들이 가장 챙겨 먹지 못하는 아침식사는 건강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끼니랍니다.





 

 

 

 

 

 

 

 

 

스피드 식재로 공개!!

아침밥이 만만해지는 스피드 아이템이죠 ^^

장보러 가기전 체크할 사항들, 바로 재료랍니다.

 

장보기 전에는 어떤 식재로가 필요한지 알아야 필요한 재료를 빼 놓고 사거나 이미 있는 재료를 또 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전략적인 아침밥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스피드 아이템부터,

조리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양념과 육수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까지!

 장보기 전 꼼꼼히 체크해 볼수 있는 페이지 정보에요 ^^





 

 

 

 

 

 

 

 

저같은 왕초보 요리사들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하고도 중요한 정보들이죠 ^^

요리하기 전 숟가락, 종이컵, 손바닥을 이용한 계량법으로 어느정도의 양이 기준인지를 알고 가는 정보죠 ~

이책의 모든 레시피는 숟가락, 종이컵, 손바닥 계량법을 사용하여, 번거롭고 어려윤 계량법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어요.





 

 

 

 

 

 

 

 

바쁜 아침, 드르륵 갈아서 한번에 후루룩~

빠르게!  마시는 스피드 아침밥을 한 페이지 공개 할게요 ^^

 

'아침에 사과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 는 서양 속담이 있어요.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몸에 활력을 줘서 하루를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 준답니다.

 

연두부와 사과, 우유, 얼음, 꿀을 섞은 두부 사과 스무디~
정말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 스무디 주스에요 ^^

이 스무디 한잔이면 하루를 정말 거뜬하게 시작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빈 속을 채워주는 따뜻하고 배 보른 한그릇 !!

든든하게 !!  찬밥과 누룽지로 만든 아침밥도 하나 공개 해 볼게요.

 

요건 정말 간단하고도 누구나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음식인에ㅛ ^^

하나 공개합니다.

깍두기 뚝배기 볶음밥이에요 ^^

 

이 요리의 포인트는 깍두기를 볶을 때 설탕을 약간 넣으면 깍두기가 잘익고 시큼한 맛이 부드러워 진다고 해요.

새콤한 깍두기 국물은 볶음밥에 넣으면 감칠맛을 더하고 찬밥을 부드럽게 해 주니 버리지 말고 꼬옥 활용해보 라고 쓰여져 있답니다.

찬밥 한공기와 깍두기 1컵,깍두기 국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달걀 1개, 송송썬 쪽파 2작은 술, 통깨 설탕 약간씩만 있으면 만들수 있어요.

 

보기만해도 맛있는 음식이죠?!

레시피를 옮겨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는 이시각, 저 역식도 군침이 돌아요 @_@ ㅎㅎㅎ





 

 

 

 

 

 

 

 

아이디어를 더해 특별하고 맛있는 한그릇 ,

간단하게 !!  떡과 빵으로 만든 아침밥 입니다.

밥보다 빵이 친숙한 요즘이죠~ 이러한 분들을 위해 매일 밥을 먹기보다는 빵, 떡도 한번씩 먹어주되,

알맞고 영양이 가득한 조리법으로 빵도 떡도 밥처럼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비법 공개에요 ^^

 

햄치즈말이 떡꼬치 입니다.

햄과 치즈를 넣고 돌돌 만뒤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인 이 요리는

학창 시절 먹던 떡꼬치를 생각하며 만들어본 아침식사랍니다.

남은 햄 치즈말이 떡꼬치는 냉동실에 얼려둔 뒤 해동해서 먹으면 퇴근 후 안주거리로도 좋아요.

 

슬라이스햄은 끎는 물에 데쳐 발색제나 염분을 낮춘 뒤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떡꼬치를 구울때는 모든면이 고르게 익도록 앞뒤로 뒤집어 가며 구워 주세요.

오븐이나 토스터를 이용할 경우 190도 예열하여 5분 정도 구워 주세요 .





 

 

 

 

 

 

 

 

 

이번엔 온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한그릇,

건강하게 !!  채소로 만든 아침밥입니다.

단호박,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 . .몸에 좋은 채소를 매일 아침 먹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 .

씻어서 삶고 껍질을 벗기는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포기한 지 오래라고요?

주말에 한꺼번에 손질 해 둔 채소를 알맞게 보관해 둔다면

건강한 아침밥을 순식간에 차려낼 수 있답니다.

매일 아침, 채소로 만든 아침밥 한그릇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 보세요.

 

웨지감자고구마입니다 ^^

쪄둔 감자와 고구마가 남았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메뉴에요.

아침식사로도 좋지만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여러가지 허브로 맛을 내면 색다른 맛의 웨지감자고구마를 즐길수 있어요.

찐감자, 찐고구마 올리브유, 다진양파, 허브, 올리브유, 천일염, 후추 약간이면 되요.

 

생감자 생고구마는 껍질째 웨지 모양으로 잘라 찬물에 담가서 녹말기를 뺀뒤 쪄서 사용하세요.

감자와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구워야 식감이 더욱 좋아요.





 

 

 

 

요것도 채소 요리랍니다.

단호박 식빵푸딩이에요.

단호박과 식빵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공복에 먹기 부담 없는 요리입니다.

오븐이 없어도 바닥이 두꺼운 팬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어요.

단호박 대신 호박 고구마를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찐단호박, 식빵, 다진 견과류, 우유, 달걍, 꿀 , 계피가루 약간이면 되요.

 

너무 깊은 오븐 용기를 사용하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바닥이 넓고 깊이가 얕은 욕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오븐이 없는 경우 ,바닥이 두꺼운 팬에 용기 모양으로 만든 은박지를 깔고

그 안에 재료를 넣어 약불에서 구워 주세요.

은박지는 충전물이 익기 전에 식빵이 타지 않게 도와줘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단호박 식빵 푸딩이죠?!

아침에 만나게 된다면 그냥 지나칠수 없을 거 같아요.  





 

 

 

 

 

 

 

 

여유로운 주말 아침, 맛과 멋을 담은 한그릇,

맛있게!!   홈메이드 스타일 주말 브런치 입니다.

월화수목금 . . . 일상이 반복되다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치열한 주중을 이겨내고 찾아온 모처럼의 휴일에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아스파라거스크로스티니를 공개할게요.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 라는 뜻이에요.

도톰하게 썬 빵위에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먹는 브루스케타와 비슷하지요.

아스파라거스와 반숙 달걀을 부드럽게 버무려 올리면 가벼운 브런치로 안성맞춤인 아스파라거스크로스티니가 완성됩니다..

 

바게트슬라이스, 미니아스파라거스, 양파, 달걀, 크림치즈, 올리브유, 소금,파슬리가루, 통후추약간만 있으면 가능한 요리에요.

바게트는 바삭하게 구워야 버무린 재료를 올려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요 ^^





 

 

 

 

 

브런치는 맛있는 요리가 많다보니 하나 더 공개해 볼까해요.

 

와플 브런치 입니다.

꼭 빵을 좋아하지 않아도 출출한 시간에 먹는 살짝 구운 빵과 짭짤한 햄은 언제나 든든한 행복감을 가져다 주죠.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을 얹어 달콤하게 먹는 바삭하고 따뜻한 와플에 햄, 달걀, 구운채소를 곁들이면

파워풀한 브런치가 완성됩니다.

 

달걀과 닭가슴살 프랑크 소시지를 구워낸 팬에 채소를 구우면 채소에 풍미가 배어요.

이 점을 주의하시면 좋습니다 ^^





 

 

 

 

 

 

 

 

 

항상 오늘 반찬은 멀 할까 , 오늘 주 메뉴는 멀로 정할까를 고민하는게 모든 주부들일꺼라 생각해요.

저 역시도 형편없는 요리 솜씨이지만 출근하는 남편과 어린이집 가는 아이에게

오늘은 어떤 반찬을 해 주어야 하는지 어제와는 겹치지 말아야 좋을텐데 . .라며

항상 머릿속에서 반찬 걱정을 하고 있어요.

먼가 특별하고 맛있는 걸 하고 싶어서 더 많이 준비했다가는

아침에 먹기 부담스러운 반찬으로 가득 매우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이러브 아침밥에서 본 레시피들은 아침에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고 끌려서 누구나 좋아할 음식들로 가득 메워져 있네요 ^^

 

이젠 저도 아침밥 걱정보다는 건강을 걱정하고 많은 반찬  수 보다는

아침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건강까지 잡는 멋진 아내, 최고의 엄마가 될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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