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 러브 아침밥 - 똑똑한 여우들의 5분 아침밥 전략
김영빈 지음 / 비타북스 / 2011년 11월
평점 :
아이
[ 비타북스 - 아이러브 아침밥 ]
▼
▽
▼

아침 잠이 많은 저에게도 해뜰날이 왔네요 ^^
바로바로 아이러브 아침밥이 도착했답니다.
저는 유난히 아침 잠이 많은 주부 아이리스입니다 ^^
밤에는 아이들을 재우고 깰까봐서 암것도 못하고 아이들 잠들었을때 이것저것 하고 픈거 하고 다림질도 하고 나면
금새 또 새벽시간을 모두 보내고 아침에 또 늦게 일어나 버리지요.
워킹맘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집에서 살림하는 주부들에게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보내시리라 생각해요.
무엇보다 중요한게 건강인데 그 첫번째 가장 중요한 습관이 바로 아침밥을 챙겨 먹는 거라고 하죠~
알고 있는데도 5분 10분 더 자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비슷한거 같아요.
이러한 분들을 위한 알속있고 똑똑한 아침밥 만들기 방법을 공개한 아이러브 아침밥!!
이렇게 레시피 북으로 만나게 되어서 너무 반갑습니다 ^^

아이러브 아침밥 레시피 북을 받은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멋진 선물들이 함께 왔네요 ^^

현미를 듬북 담은 고소한 쌀 눈유

제가 너무나도 사랑하는 닭가슴살도 있고 햇반도 함께 있어요 ^^

아이러브 아침밥,
냉장고 속 착한 재로로 바쁜 아침 5분만에 뚝딱 만들어 버리는 비법을 조금 공개 할게요 ^^

바쁜 일상속에서 아침밥은 가족들이 유일하게 함께 모여 멋을 수 있는 하루의 처음이자 마지막 끼니에요.
건강을 위해서 아침밥을 챙겨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족간의 유대와 사랑을 돈독하게 만들어 주는 아침밥은
각박한 이 시대의 가정을 구원할 요리립니다.
국과 반찬이 없어도 간이 맞고 퍽퍽하지 않은 부드러운 아침밥 !
찬밥, 누룽지, 자투리 채소, 우유, 달걀 등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있는 냉장고 속 재로로 만든 착한 아침밥 !
5분 만에 모든 조리가 끝나는 스피드 아침밥 !
365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다양한 아침밥!
요리에 대한 모든 노하우로 세상의 모든 아침밥을 이 책 한권에 담았습니다.
- 2011년 가을의 끝 무렵
아침밥 한그릇으로 당신의 마음마저 따뜻해지길 바라며
김영빈 -

아이러브 아침밥 첫 페이지에선
아침밥 기본기 다지기를 설명해 주고 잇어요.
아무래도 저처럼 주부 생활 오래 했지만 요리실력은 영 꽈당인 분들을 위한 페이지 인거 같군요 ㅎㅎㅎ
빠르게 마시는 스피드 아침밥, 든든하게 찬밥과 누룽지로 만든 아침밥도 공개 되어 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음식들을 보고 있으니 군침이 돌정도에요.
이런 음식들이라면 아침에 자고 일어나 입맛 없어하시는 분들도 성큼 달려와 드실거 같아요 ^^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떡과 빵으로 만든 아침밥도 있고
건강하게 채소로 만든 아침밥,
맛있게 홈메이드 스타일로 주말 브런치 스타일 아침밥까지 공개 되어 있답니다.

아침밥 상식입니다.
아침밥을 꼭 먹어야만 하는 이유 !!!
매일 다람쥐 쳇바퀴 돌듯 반복적인 생활을 하는 현대인들은 바쁜 일과에 쫓기다보니
'삼시 세끼가 보약' 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아침은 건너뛰기 일쑤에요.
하루 세번의 식사가 모두 중요하긴 하지만 현대인들이 가장 챙겨 먹지 못하는 아침식사는 건강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끼니랍니다.

스피드 식재로 공개!!
아침밥이 만만해지는 스피드 아이템이죠 ^^
장보러 가기전 체크할 사항들, 바로 재료랍니다.
장보기 전에는 어떤 식재로가 필요한지 알아야 필요한 재료를 빼 놓고 사거나 이미 있는 재료를 또 사는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전략적인 아침밥을 만들기 위해서 꼭 필요한 스피드 아이템부터,
조리시간을 단축 시켜주는 양념과 육수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까지!
장보기 전 꼼꼼히 체크해 볼수 있는 페이지 정보에요 ^^

저같은 왕초보 요리사들을 위한 페이지 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하고도 중요한 정보들이죠 ^^
요리하기 전 숟가락, 종이컵, 손바닥을 이용한 계량법으로 어느정도의 양이 기준인지를 알고 가는 정보죠 ~
이책의 모든 레시피는 숟가락, 종이컵, 손바닥 계량법을 사용하여, 번거롭고 어려윤 계량법을 간단하고 쉽게 만들었어요.

바쁜 아침, 드르륵 갈아서 한번에 후루룩~
빠르게! 마시는 스피드 아침밥을 한 페이지 공개 할게요 ^^
'아침에 사과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할 수 있다' 는 서양 속담이 있어요.
아침에 먹는 사과는 몸에 활력을 줘서 하루를 가뿐하게 시작할 수 있게 도와 준답니다.
연두부와 사과, 우유, 얼음, 꿀을 섞은 두부 사과 스무디~
정말 건강에 좋은 음식들로 가득 채워진 스무디 주스에요 ^^
이 스무디 한잔이면 하루를 정말 거뜬하게 시작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빈 속을 채워주는 따뜻하고 배 보른 한그릇 !!
든든하게 !! 찬밥과 누룽지로 만든 아침밥도 하나 공개 해 볼게요.
요건 정말 간단하고도 누구나 있는 재료로 만들수 있는 음식인에ㅛ ^^
하나 공개합니다.
깍두기 뚝배기 볶음밥이에요 ^^
이 요리의 포인트는 깍두기를 볶을 때 설탕을 약간 넣으면 깍두기가 잘익고 시큼한 맛이 부드러워 진다고 해요.
새콤한 깍두기 국물은 볶음밥에 넣으면 감칠맛을 더하고 찬밥을 부드럽게 해 주니 버리지 말고 꼬옥 활용해보 라고 쓰여져 있답니다.
찬밥 한공기와 깍두기 1컵,깍두기 국물 3큰술, 참기름 1큰술, 달걀 1개, 송송썬 쪽파 2작은 술, 통깨 설탕 약간씩만 있으면 만들수 있어요.
보기만해도 맛있는 음식이죠?!
레시피를 옮겨 포스팅하면서 사진을 보는 이시각, 저 역식도 군침이 돌아요 @_@ ㅎㅎㅎ

아이디어를 더해 특별하고 맛있는 한그릇 ,
간단하게 !! 떡과 빵으로 만든 아침밥 입니다.
밥보다 빵이 친숙한 요즘이죠~ 이러한 분들을 위해 매일 밥을 먹기보다는 빵, 떡도 한번씩 먹어주되,
알맞고 영양이 가득한 조리법으로 빵도 떡도 밥처럼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비법 공개에요 ^^
햄치즈말이 떡꼬치 입니다.
햄과 치즈를 넣고 돌돌 만뒤 구운 파인애플을 곁들인 이 요리는
학창 시절 먹던 떡꼬치를 생각하며 만들어본 아침식사랍니다.
남은 햄 치즈말이 떡꼬치는 냉동실에 얼려둔 뒤 해동해서 먹으면 퇴근 후 안주거리로도 좋아요.
슬라이스햄은 끎는 물에 데쳐 발색제나 염분을 낮춘 뒤 조리하는 것이 좋아요.
떡꼬치를 구울때는 모든면이 고르게 익도록 앞뒤로 뒤집어 가며 구워 주세요.
오븐이나 토스터를 이용할 경우 190도 예열하여 5분 정도 구워 주세요 .

이번엔 온가족의 건강을 생각한 한그릇,
건강하게 !! 채소로 만든 아침밥입니다.
단호박, 고구마, 감자, 옥수수 등 . . .몸에 좋은 채소를 매일 아침 먹을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 . .
씻어서 삶고 껍질을 벗기는 번거로운 과정 때문에 포기한 지 오래라고요?
주말에 한꺼번에 손질 해 둔 채소를 알맞게 보관해 둔다면
건강한 아침밥을 순식간에 차려낼 수 있답니다.
매일 아침, 채소로 만든 아침밥 한그릇으로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져 보세요.
웨지감자고구마입니다 ^^
쪄둔 감자와 고구마가 남았을 때 만들어 먹으면 좋은 메뉴에요.
아침식사로도 좋지만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도 잘 어울립니다.
여러가지 허브로 맛을 내면 색다른 맛의 웨지감자고구마를 즐길수 있어요.
찐감자, 찐고구마 올리브유, 다진양파, 허브, 올리브유, 천일염, 후추 약간이면 되요.
생감자 생고구마는 껍질째 웨지 모양으로 잘라 찬물에 담가서 녹말기를 뺀뒤 쪄서 사용하세요.
감자와 고구마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구워야 식감이 더욱 좋아요.

요것도 채소 요리랍니다.
단호박 식빵푸딩이에요.
단호박과 식빵의 부드러운 식감으로 공복에 먹기 부담 없는 요리입니다.
오븐이 없어도 바닥이 두꺼운 팬만 있으면 쉽게 만들수 있어요.
단호박 대신 호박 고구마를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찐단호박, 식빵, 다진 견과류, 우유, 달걍, 꿀 , 계피가루 약간이면 되요.
너무 깊은 오븐 용기를 사용하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바닥이 넓고 깊이가 얕은 욕리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오븐이 없는 경우 ,바닥이 두꺼운 팬에 용기 모양으로 만든 은박지를 깔고
그 안에 재료를 넣어 약불에서 구워 주세요.
은박지는 충전물이 익기 전에 식빵이 타지 않게 도와줘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단호박 식빵 푸딩이죠?!
아침에 만나게 된다면 그냥 지나칠수 없을 거 같아요.

여유로운 주말 아침, 맛과 멋을 담은 한그릇,
맛있게!! 홈메이드 스타일 주말 브런치 입니다.
월화수목금 . . . 일상이 반복되다보면 지치기 마련입니다.
치열한 주중을 이겨내고 찾아온 모처럼의 휴일에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아스파라거스크로스티니를 공개할게요.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토스트' 라는 뜻이에요.
도톰하게 썬 빵위에 여러가지 토핑을 올려 먹는 브루스케타와 비슷하지요.
아스파라거스와 반숙 달걀을 부드럽게 버무려 올리면 가벼운 브런치로 안성맞춤인 아스파라거스크로스티니가 완성됩니다..
바게트슬라이스, 미니아스파라거스, 양파, 달걀, 크림치즈, 올리브유, 소금,파슬리가루, 통후추약간만 있으면 가능한 요리에요.
바게트는 바삭하게 구워야 버무린 재료를 올려도 쉽게 눅눅해지지 않아요 ^^

브런치는 맛있는 요리가 많다보니 하나 더 공개해 볼까해요.
와플 브런치 입니다.
꼭 빵을 좋아하지 않아도 출출한 시간에 먹는 살짝 구운 빵과 짭짤한 햄은 언제나 든든한 행복감을 가져다 주죠.
아이스크림이나 과일을 얹어 달콤하게 먹는 바삭하고 따뜻한 와플에 햄, 달걀, 구운채소를 곁들이면
파워풀한 브런치가 완성됩니다.
달걀과 닭가슴살 프랑크 소시지를 구워낸 팬에 채소를 구우면 채소에 풍미가 배어요.
이 점을 주의하시면 좋습니다 ^^

항상 오늘 반찬은 멀 할까 , 오늘 주 메뉴는 멀로 정할까를 고민하는게 모든 주부들일꺼라 생각해요.
저 역시도 형편없는 요리 솜씨이지만 출근하는 남편과 어린이집 가는 아이에게
오늘은 어떤 반찬을 해 주어야 하는지 어제와는 겹치지 말아야 좋을텐데 . .라며
항상 머릿속에서 반찬 걱정을 하고 있어요.
먼가 특별하고 맛있는 걸 하고 싶어서 더 많이 준비했다가는
아침에 먹기 부담스러운 반찬으로 가득 매우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이러브 아침밥에서 본 레시피들은 아침에 만나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있고 끌려서 누구나 좋아할 음식들로 가득 메워져 있네요 ^^
이젠 저도 아침밥 걱정보다는 건강을 걱정하고 많은 반찬 수 보다는
아침에 먹기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건강까지 잡는 멋진 아내, 최고의 엄마가 될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

아이러브 아침밥 만나러 비타북스로 가기 Click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