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 제1회 문학동네신인작가상 수상작, 3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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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증식하는 욕망에 대한 세련된 긍정. 그것이 설령 죽음에 가 닿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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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짐승
헤르타 뮐러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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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페이지에 걸친 시 한 편. "침묵하면 불편해지고 말을 하면 우스워"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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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니 2010-08-25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오오, 그렇단 말이죠? 그럼 읽겠어요!

stillyours 2010-08-25 09:27   좋아요 0 | URL
비오는 몽롱한 밤에 읽기에 좋았어요. 이렇게 시적인 글을 쓰는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왜 그녀가 시적인 글을 쓰지 않는 사람이라 단정짓고 있었던 걸까도 싶고.
이상해요, 치니님. 이 사람 좀. 울컥해요.
 
물푸레나무를 생각하는 저녁 창비시선 237
김태정 지음 / 창비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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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는 시,로서 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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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꽃 - 개정판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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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할 수 있는 것이 없었던, 끝내 운명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던 당신들을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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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그림자 - 2010년 제43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민음 경장편 4
황정은 지음 / 민음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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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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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0-08-16 0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죠?
:)

stillyours 2010-08-16 10:09   좋아요 0 | URL
끄덕끄덕.
너무너무 투명해서 소설 같은 소설이었어요:)

다락방 2010-08-16 10:16   좋아요 0 | URL
나는 moon님이 좋아할 줄 알았다니깐요,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