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 africa 안티-스트레스 테마 컬러링북
Gony 지음 / 노마드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프리카 문화 탐방

 

[컬러링 아프리카] 책을 색칠하며 아프리카 문화에 흠뻑 빠져봐요.

열정과 자연이 살아있는 힐링 아프리카. 흑백의 대조가 더욱 강렬한 시건을 끄는 아프리카 컬러링북으로 들어가봅니다.

 

아직도 자연 그대로의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 아프리카. 그래서인지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숨겨진 열정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곳 아프리카. 다른 대륙 또 다른 나라보다 우리에게 멀리 떨어져있는 그러한 곳이 바로 아프리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즘 나오는 컬러링북 중에서 [컬러링 아프리카]을 발견하고 참 반가웠답니다. 예전에 누가 아프리카에 꼭 가보고 싶다고 했는데, 저는 왜 그 친구가 아프리카 여행을 가보고 싶어하는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보면 아프리카에 대한 동경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알고 싶은 호기심이 절로 생긴답니다.

 

아프리카의 고유한 문화와 풍습과 아프리카 밀림과 자연이 듬뿍 느껴지는 그림을 보며 신나게 색칠을 하며 간접 여행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행복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신나는지요?

겨울이 거의 지나가고 서서히 봄이 다가옵니다. 그래서인지 따뜻한 날씨로 변해 우리 주위의 자연의 모습이 얼른 초록색으로 변했으면 하지요. 이렇게 아프리카의 선명한 여름도 무척 그리워집니다. 

 

하나 둘 색칠하다보니 아프리카의 매력을 잘 느낄 수 있네요. 아프리카의 정열을 모두 느껴보시기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중학수학 개념사전 92 - 수학 만점을 위한 중학생 필독서
조안호 지음 / 행복한나무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수학이 어려워질 때면...

 

[중학수학 개념사전 92]

 

초등학교 수학도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또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됨에 따라 더더욱 수학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이 생기는 아이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수학은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또 빠른 시간 안에 해답을 추출해내야하며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전부 알아야 좀 더 쉽게 수학 시험에 임하게 되지요.

하지만 열심히 공식을 외우고 또 문제를 풀어도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타나면 당황스러울 때가 많이 있게 됩니다.

그 이유는 수학의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그렇지 못하는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는 이 책의 소개에 공감이 됩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을 못하는 이유가 응용력 부족이라기보다, 머릿속에 개념이 아예 없거나 필요할 때 꺼내 쓸 수 없을 만큼 희미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는데 정말 공부하다보면 그렇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요.

학년이 올라가면서 점점 어려워지는 수학. 중학교 3학년의 50%, 인문계 고등학생의 80%가 수학을 포기하고 있다고 하는데, 수치보다 더 심각한 것 같아요.

 

[중학수학 개념사전92]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필요한 ‘수’에 대한 개념을 쉽게 풀어써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수학과 보다 친숙해지고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도록 노력했다는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수학을 포기하고서는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았으니까 이 책을 통해 수학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고 조금씩 수학과 가까워지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사 사전 - 전3권 - 내 책상 위의 역사 선생님
김한종 외 지음, 박승법 외 그림 / 책과함께어린이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한국사 사전

 

책과함께 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한국사 편지]를 열심히 정독한 나로서는 이번에 나온 [한국사 사전] 3권이 눈에 띌 수 밖에 없었다.

초등학교에서 중고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역사를 필수로 배워야하는 학생들에게 한국의 역사에서 이뤄나는 다양한 내용 중에서 중요 사건과 용어들을 골라서 이렇게 3권의 사전에 실어놓았다.

 

역사 교육학자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고 있는 선생님들이 만든 어린이 한국사 사전이기에 더욱 마음에 드는 한국사 사전.  그리고 그런 용어에 대한 설명은 상세한 그림과 함께 이뤄져서 어린이들에게 보다 쉽게 역사적인 사실을 잘 이해하도록 유도하는 것 같다.

 

한국의 역사. 꼭 알아야하는 우리의 역사. 그냥 역사의 흐름을 알고 이해하면 재미나지만 막상 학교 공부와 연계하여 시험이란 제도 아래 공부해야하는 학생에게 한국사는 마냥 쉽지만은 과목이다. 암기도 해야하고 역사적인 흐름과 맥락도 이해해야하고 세계의 역사와 연관시키는 것도 필요하다.

 

초등학교 5학년 때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역사 과목을 공부하면서 정말 알아야 할 한국의 역사가 많음을 깨닫게 된다.

주제별로 구성된 3권의 책은 1권에서는 유물과 유적, 법과 제도에 대한 내용을 알려준다. 또 2권에서는 역사적으로 일어난 다양한 사건과 조상들의 생활양식과 풍습, 우리 고유의 문화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3권에서는  나라와 민족 · 기구와 단체 · 역사 인물에 대해서 소개하는데, 우리나라와 관련된 이웃 나라들과 이민족들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고 역사적인 의미가 깊은 기구나 단체, 또 역사 속의 중요 인물에 대한 내용도 실어놓았다.

 

마지막으로 특별부록 역시 마음에 든다. 연표로 보는 한국사 사전을 통해서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철기 시대, 삼국 시대, 남북국 시대, 후삼국 시대, 고려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 현대까지 시대별로 정리되어있기에 한 눈에 역사의 흐름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김남희가 매혹된 라틴아메리카 1
김남희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칠레, 파타고니아, 아마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

 

친척분이 칠레에 살고 계신데 이번 설을 맞이해서 한국방문을 하셨다. 우리와는 정말 멀리 떨어진 곳이 바로 남아메리카. 그리고 거의 접해보지 않은 스페인어와 스페인의 영향을 받은 문화.(라틴 아메리카 문화).

그래서인지 신간 중에 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책이 나오면 눈여겨보게 된다.

 

이 책의 작가분은 '김남희'씨라는데, 한국에 '걷기 여행' 붐을 일으킨 도보여행가라고 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전세금을 갖고 여행을 하다니 조금은 신기하고 놀랍고 경외감마저 든다.

 

호화판 여행이 아닌 배낭여행이기에 더욱 고된 여행. 무거운 배낭과 오랜 비행 시간과 야간 버스. 그 사이에 교통사고도 겪고 소매치기 미수와 도난사고까지 경험하면서도 이렇게 여행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김남희가 매혹된 라틴아메리카' 첫번째 이야기 [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를 보며 라틴 아메리카가 가진 매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지고 또 나 역시 작가가 느낀 매력에 취해보고 싶다.

 

어릴 적부터 우리 가족이 함께 박물관 나들이를 즐기고 세계지도 책과 지구본을 보면서 지구촌 곳곳을 만나보았는데, 중남미 박물관에 갔던 기억이 난다. 다른 유럽과는 정말 다른 그 특유한 미술품과 다양한 조각들을 봤을 때의 느낌을...

 

이 책에서 라틴 아메리카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돌들이 가득한 마추피추의 모습도 멋있었고, 잉카 제국의 후예들의 나라라는 페루도 꼭 가보고 싶다.

거의 모르고 있던 라틴아메리카 각 나라들의 아름다운 자연과 멋진 유적들. 정말 꼭 가보고 싶고 라틴아메리카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55 핵심개념으로 꽉잡는 중학과학 세트 - 전4권 중학과학 핵심개념
손영운 지음, 박정제 그림 / 글담출판 / 2011년 12월
평점 :
품절


55 핵심개념으로 꽉잡는 중학과학 시리즈 세트

 

중학생이 되어서 공부를 하다보니 확실히 초등학교 공부와는 다른 면이 있습니다. 특히 과학 과목을 초등학교 때는 좋아했는데 중학교에 와서 어려워진 과학 교과서로 인해 시험점수가 잘 나오지 않을 땐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지요.

 

이 책 시리즈 세트는 55 핵심개념으로 꽉잡는 중학물리 / 55 핵심개념으로 꽉잡는 중학지학 / 55 핵심개념으로 꽉잡는 중학화학 / 55 핵심개념으로 꽉잡는 중학생물 이렇게 4권의 책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까지는 과학 과목이 쉬웠는데, 실험, 관찰 위주의 직접 보고 느끼는 학습 중심이었던 초등학교 시설과 달리 중학교에서는 복잡한 과학적 이론이 나오고 또 그 이론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과학 계산 문제(수학도 잘 해야 과학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음)가 나오고, 과학적 사고능력 위주의 학습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어려운 내용이 많아지게 된 것이지요.

 

개정된  중학교 교과서로 인해 상급 학년에서 배웠던 내용이 저학년이 배우는 교과서에 실리면서 중학 과학은 더더욱 어려워졌고 고등학교 가면 더욱 그러하게 됩니다.

모든 공부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수학도 그러하지만 수학과 연계가 필수인 과학 과목 역시 개념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그 다음 과학 내용이 쉽게 이해가 되지요.

이해를 한 다음에 내용을 암기하지 않는다면 과학 문제를 제대로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 나오는 가장 중요한 55가지 핵심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면서 자신의 부족한 과학 실력을 짚어보고 또 과학 실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