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이 용용 죽겠지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1
마틴 올리버 지음, 이은숙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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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도 역시 '앗, 이렇게 재미있는과학이!' 시리즈로

공룡들과 공룡에 대해 조사한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어렸을 때 공룡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공룡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어 봐서

이 책의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있는 내용들도 많이 있었다.

그 중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데

이구아노돈의 뼈대를 이상하게 맞춰서

이구아노돈이 4발로 걸어다닌 것처럼 만든 사람이 있는데

예전에 이걸 보고 웃겨죽는줄 알았다.

누구나 그런 실수는 할 수 있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 된다면 그런 실수는 하지 않겠다.(쪽팔린다)

공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읽어봐라.

 

그리고 이런 시리즈로 된 책들을 많이 읽고 썻다고 뭐라 하진 말길...

원래 시리즈로 된 책들을 좋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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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트위스트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68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43
찰스 디킨스 지음, 이효성 옮김 / 지경사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음....

이 책은 선생님께서 읽고 리뷰를 꼭 써라고 하셔서

귀찮음을 이겨내고 읽은 뒤 쓰는 것이다.

200페이지 정도 되지만 글자가 커서 책을 읽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다.

이 책의 주인공인 올리버는 태어나고 나서 어머니가 죽고 보육원에서 자란다.

보육원에서 죽을 더 달라고 했다는 것 때문에 올리버를 추방시키기로 하는데

이 부분을 읽으며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오버를 심하게 하는 친구들처럼 울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올리버를 한 장의사가 대려가는데

그 집에서도 잘 대해주지 않아서 올리버는 런던으로 떠난다.

런던에서 불량 아이를 만나 소매치기 소굴로 들어가 일하다가 브라운로라는 착한 분을 만나

잘되는가 싶다가 다시 나쁜놈들에게 끌려가고 나중엔 왼팔에 총도 맞지만

다시 또 고마운 분들을 만나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자신의 이모도 찾게된다.

아 그리고 낸시...

이 착한 여자가 죽은 것이 위에서 올리버가 고생한 것 보다 훨씬훨씬 슬프고 안됐다고 느꼇다.

착한일을 하고도 나쁜놈들 때문에 죽고(그래도 자신이 그동안 해온 나쁜 일들을 뉘우치는 차원에서 잘죽

었다 라고 생각하면 나쁜놈) 편히 죽은 것도 아니고 두들겨 맞아서 죽었다는 것이 정말 슬펐다. 그래도

오버맨인 내 친구들처럼 눈물은 안난다.

이 책을 읽으며 가족이 있고 올리버처럼 죽을 더달라고 하다가 혼나지도 않고

길을 떠돌아다니다 나쁜 사람들도 만나지 않고 참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부모님껜 괜히 짜증만 부리고

가족의 소중함을 모른체 살아가는 내가 참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무리 자신이 나쁜 일을 한다고 하더라도 올리버를 도와준 낸시같은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

다.(죽는 사람이 많아져란 소리는 아님.)

 

이런 감동적인 책을 모두모두 읽어서 리뷰를 쓰길 바란다.(선생님이 써라고 했으니 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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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 (무선)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최인자 옮김 / 문학수첩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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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지난번에 1-4권까지 읽은 것만 올리고

5권은 귀찮아서 안쓰고 있다가 오늘 쓰게된다.

5권에선 해리의 꿈에 시리우스가 볼드모트에게 잡혀있는 모습이 나와(실제론 함정이지..)

해리가 친구들과 시리우스를 구할거라면서 마법부 미스테리부서로 갔다가

함정에 빠지고 시리우스와 불사조 기사단원 5명과 덤블도어 교수가 와서 구해준다.

그러다가!!!!

시리우스는 죽는데

시리우스의 죽음이 자기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슬퍼해 하던 해리를 덤블도어교수가

말을 잘 해서 풀어주고 해리는 그 학기가 끝나고 다시 집으로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너무 의심을 가지지 않고 본 것을 그대로 믿는 해리가 멍청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스네이프 교수가 오클러먼시를 가르쳐 줬는데도 제대로 배우지 않

았기 때문에 시리우스도 죽었던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스네이프 교수가 평소에 해리에게 못살게 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해리를 돕고 있는데 그 마음을 모르

는 해리가 정말 나쁘다고 생각한다.

그런 마음은 고쳐야 된다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나쁘게 대한다고 해서 자신도 그에게 나쁘게 대한다면

자신도 그와 똑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리같은 멍청한 사람이 되지 않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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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키득키득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24
마이클 콜먼 지음, 이무열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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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에는 컴퓨터의 발전 과정이 나오는데

워드 필기시험에 나오는 것과 똑같아서 잘 이해할 수 있었고

내가 알고 있었던 것이 이 책에 나온다는 사실때문에 참 뿌듯한 느낌이 들었다.

또 저런 뿌듯함을 느끼기 위해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지식을 많이 쌓아야겠다.

지식을 많이 쌓으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되지만 귀찮음이 문제다.

.아무리 귀찮아도 나에게 좋은 것이니 귀찮음을 이겨내고 열심히 책을 읽어봐야겠다.

내가 지금까지 리뷰를 20개나 쓴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많이 발전한 것 같다.(사실 읽어놓고 쓰지 않은게 몇 개 더 있음.)

올리버 트위스트를 아직 다 못 읽었는데

그 책을 읽기위해 리뷰를 그만 써야겠다.

그리고 이 편리한 컴퓨터를 만든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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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하룻밤의 지식여행 17
J.P.메키보이 지음, 이충호 옮김 / 김영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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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이 책은 스티븐 호킹이란 과학자의 삶만 나오면 재미없을 것 같은지

뉴턴에서부터 아인슈타인 까지의 과학자들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책을 몇 장 읽다가 보니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물리학에 미친 중학생이 아닌 이상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이 아주 많이 들어있다.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것들을 따로 더 설명해 놓은 것들이 있지만

그것도 이해하기 힘들게 글을 써놓았다.

우리 담임 선생님도 읽으면 이해하기 힘들 것이다.

스티븐 호킹 이 사람은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고 천재이지만

루게릭병 때문에 지금은 말도 못하고 휠체어 신세로 다녀야 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호킹이 처음엔 호일이란 교수 밑에서 공부하고 싶어했으나 호일 밑에서 공부하지 못하고 대신

다른 선생님 밑에서 공부를 했는데

오히려 그 교수 밑에서 공부한게 더 잘 된 것 같다.

나도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잘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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