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반의 인민주권 정당론 클래식 1
E. E. 샤츠슈나이더 지음, 현재호.박수형 옮김 / 후마니타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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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읽어도 압도적인 책이지만, 곰씹어 읽을수록 더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훌륭한 책이다.
민주주의를 주장하며(무슨 민주주의?) 정당과 정치에 대한 혐오를 동시에 표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지금같은 시대에 더 필요한 책. 민주주의는 그릇일 뿐이다. 뛰어난 정치학 입문서로도 추천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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