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7월, 캄보디아. 앙코르 와트. 새벽 일출직전. 정글은 무서웠고 유적은 안타까웠다. 나는 더없이 초라했다. 패키지로 가는 게 아니었는데. 아무튼 앙코르 여행은 아쉬운 점이 많다. 안타깝게.
다음에는 <왕도로 가는 길>과 [화양연화]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