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정수는 고독이고 말고.

나야 평소에도 대인기피증에 가깝지만 여행에선 더 하지.

어차피 나로부터 벗어나지 못해 나를 잊어버리려고 가는 것이 여행인데, 고독말고 필요할 동반자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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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0 16: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arla 2003-11-20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라이카, 사진기라고 생각했는데 서재를 보니 역시나 스푸트니크의 라이카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