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 - 곤충의 능력은 놀라워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17
앙겔라 바인홀트 글.그림, 이상희 옮김, 임혁 감수 / 크레용하우스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3단계

크레용하우스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 플랩북로 만나는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

왜왜왜?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

 


저번에 아이와 함께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2단게를 만나봤어요

정말 지금까지 본 과학책 중에 아이들이 참 좋아하게된 책 중에 하나네요

특히나 플랩북을 열면서 또 안에 놀이판을 돌리면서 재미있는 과학이야기를 배웠는데요

이번에 읽어보게된 3단계는 연령이 좀 높더라고요 9세, 그러니까 초등학교 2학년 또래의 아이들이 보면 좋다고 해서

바로 첫째를 위해서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첫째 또래랑 딱인것 같아서요

 


그런데 책을 다 받고나서 훑어보니 왜 3단계인줄 알겠더라고요

 


3단계는 2단계보다 다소 지식의 내용이 깊었어요. 그리고 페이지 페이지 마다 아이가 알아야할 지식들이 상세하게 적혀있다보니

1단계, 2단계가 유아 과학책 느낌이 많았다면 3단게야 말로 어린이 과학책에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용이 정말 알차고 좋았거든요

 


사진으로 세세하게 다 담지 못할만큼 페이지 페이지마다 아이가 새로 알게된 지식덕분에 읽어주는 제가 더 신이난것 같아요

 


세밀한 그림, 그리고 플랩을 열면서 마치 살아있는 곤충의 모습을 볼수도있었고, 곤충들의 한살이도 너무 멋진 그림과 플랩들로

정말 생생하게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자연관찰책 안좋아하고 과학책 안좋아하는 첫째 공주도 너무 흥미롭게 보았던 책이라 자연계열쪽에 흥미없는 딸을 두셨다면

이 책을 권해드리고 싶을 지경이였네요

플랩을 열어보면서 지식을 배우다보니 지루하게 글밥만 많은 책보다 하나하나씩 알아가는 느낌이 컸어요

그래서 꼭 퀴즈 풀듯이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엄마로서 과학책 어떻게하면 읽히나 고민이였는데 크레용하우스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로 걱정 끝!!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왜왜왜? 곤충은 어떻게 살아갈까?

크레용하우스

 

 

 


곤충이 세계의 정복자나 다름 없다는 사실을 아셨나요?

케익으로 비교해보니 곤충이 얼마나 많은지 한눈에 알 수 있었어요

지금 까지 알려진 곤충의 종류만 해도 100만 종이 넘는데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곤충은 더 많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무엇을 곤충이라고 할까요?

머리 가슴 배로 뚜렷하게 나뉘어진 것이 곤충

영어로 Insect 곤충 은 라틴어 Insectum 에서 온 말로 잘라진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네요

왜 머리 가슴 배로 뚜렷하게 나뉘어진것이 곤충인지 이름에서 유추할수있었네요

 


말벌이 곤충의 특징을 잘 갖추고 있대요

그림이 정말 너무 멋지죠?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그림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말벌 그림을 열어보면

여러가지 곤충들의 그림과 설명이 나와있어요

아이들이 서로 아는 곤충이 뭐가 있는지 찾아볼려고 하다 얼굴을 콩 박아버렸어요

곤충 그림이 너무 디테일해서 둘째는 넋을 놓고 책을 뚫어져라본것 같아요

지금까지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 중에서 제일 아이가 좋아한 책이 아닐까 싶었어요

 

 


무척추 동물이지만 곤충이 아닌 아이들

몸도 세부분으로 나누어져 있지 않고

다리가 너무 많거나 다리가 없어서 곤충이 아니라고 하네요

 


 

 


곤충이 어떻게 보고 듣고 맛을 느끼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곤충의 눈을 이렇게 자세히 보여준적이 없고 저도 본적이 없어서 신기했어요

잠자리도 잠자리마다 얼굴이 완전 다르더라고요

곤충은 머리를 돌리지 않아도 커다란 눈으로 사방을 볼 수 있고 아주 작은 움직임까지도 알아차린다고 해요

 

 


많은 곤충들이 가지고 있는 겹눈

겹눈은 수백개 또는 수천개의 작은 눈이 모여 이루어진 눈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보다 훨씬 더 빨리 움직임을 알아차린다고 해요

 

 

 


곤충은 대부분 더듬이로 냄새를 맡고 소리를 알아채거나 주위에 무엇이 있는지 느끼는 곤충도 있다고 해요

여러곤충들의 더듬이

너무 신기하네요

 

 


또 곤충은 고막을 통해 소리를 듣는데 고막의 위치가 곤충마다 다르다네요

귀뚜라미의 고막이 무릎쪽에 있다는거 아셨나요?

저는 평생 금시초문이라서요

 


와 이렇게까지 자세히 알려주나 싶어서 왜왜왜 과학책 시리즈 3단계의 매력에 빠져버렸어요

 

 


또 곤충은 자외선을 감지할수 있는데

꽃은 자외선 표식으로 곤충에게 꿀이 있는 곳을 알려줄 수 있다니

곤충들의 세계가 어떻게 보이는지 직접 체험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와 다르게 보는건 알았지만 자외선을 감지하면서 보인다면 어떤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까요?

무척 궁금해지는 순간이였어요

 

 

 


집파리가 천장 위를 거꾸로 걸어다니기도 하는데 그모습이 재미있었어요

뾰족한 발톱과 끈적하고 푹신한 발바닥 덕분이라는데 스파이더 맨이 따로 없네요

 

 


가벼운 소금쟁이는 물위를 쏜살같이 달려가고

 

 


송장헤엄치개는 거꾸로 누운채로 털이 달린 뒷다리로 노를 저어간대요

ㅎㅎㅎ너무 신기하네요

송장헤엄치개라는 곤은 또 처음 보는것 같아요

 

 

 

 

 

풍뎅이의 날개를 펼쳐보았어요

풍뎅이는 부드러운 뒷날개로 나는데

날지 않을때는 딱딱한 앞날개 밑에 뒷날개를 숨긴다고 해요

날개를 펼쳐보면서 어떻게 뒷날개가 나와서 하늘을 날 수 있는지 눈으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순간이였어요

움직이는 장면을 보는게 아니지만 생동감이 넘쳤어요

디테일한 그림은 정말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기에 충분했고요

 

 

 

 

 

 

메뚜기가 튼튼한 허벅다리로 어떻게 펄쩍 뛰어오르는지

플랩을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았어요

메뚜기가 펄쩍 뛰어오를때마다 메뚜기가 키가 커진다고 이야기하면서 너무 흥미롭게

플랩을 열고 닫는 둘째를 보면서 저는 완전 대만족했어요

 

 

 

 


나비가 어떻게 꿀을 마시고 필요없을때 주둥이는 어떻게 되는지 플랩을 열어 확인할 수 있었어요

빨대를 돌돌 마는 모양을 하고 있었네요

 

 


곤충은 대부분 먹이가 정해져있는데

바퀴벌레는 종이와 가죽 구두약 가지 먹어치우는 대단한 녀석이였어요

놀란건 바퀴벌레가 곤충이였다는것이였어요.. 그저 벌레인줄로만 알았는데..

 

 

 


모기는 암컷만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수컷은 꽃의 꿀을 마시는데

모기가 다른 동물의 몸속에 주둥이를 찔러 피를 빨아들이면서

피가 굳지 않도록 만드는 물질을 넣어서 우리가 모기에 물리면 간지럽다고 하네요

남의 피먹는것도 모자라서 그런 물질을 넣어서 간지럽게 하다니~

그 물질만 없으면 피좀 줘도 안가려울텐데 말이에요

 


저희 아이들이 모기에 물리면 심하면 퉁퉁 붓고 농가진 까지가기때문에 그 가려움때문에 모기를 기피하는데

이런 비밀이 있을줄 몰랐네요

 

 


짝짓기 중인 무당벌레

 

 


그리고 짝찟기가 끝나면 암컷이 어떻게 알을 낳는지 정말 세세하게 표현해놓았어요

 

 


모기 알은 뗏못 처러 물에 둥둥 떠다니고

 

 


암컷 메뚜기, 풍뎅이, 벼룩잎벌레,송장벌레는 따뜻한 땅속에 알을 낳는다고 해요

 

 


알을  낳은 뒤 새끼를 돌보는 곤충은 많지 않다고 해요

그런데 푸토니뿔노린재는 새끼들을 자기 몸으로 보호하고 먹이가 있는 곳으로도 데려간다네요

 

 

 

 


곤충들이 어떻게 짝을 찾는지 플랩을 열어서 그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었네요

 

 


에벌레는 어떻게 자라고

나비는 어떻게 자랄까요?

 


큼지막하고 멋진 그림으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해놨어요

제가 처음에 말한것 처럼 페이지 하나하나 어디 안 중요한부분이 없더라고요

 

 

 

 

 


무당벌레의 한살이도 그림으로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어있었어요

화살표를 따라가면서 알에서 애벌레 번데기 그리고 어른벌레가 되는과정을 배울 수 있었어요

 

 

 


평소에 애벌레만 보면 귀여워 했던 둘째인데 저에게 그 애벌레가 무슨 애벌레인지 물을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애벌레만 보고 어떻게 아냐고 엄마는 잘모른다고 했는데

애벌레를 보고 어떤 곤충이되는지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제가 아이랑 발견한 애벌레는 첫번째 초록 애벌레에 가까운데 나비 애벌레였나봐요

 

 


곤충의 놀라운 능력

 

 

 

 

분명 다 초록색인데 플랩을 열어보니 화려한 곤충들의 본연의 색이 드러났어요

곤충들은 보호색을 띠어서 적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해요

또 먹잇감을 잡기 위해 보호색으 띠기도 한다네요

 


플랩을 열고 확인해보니 보호색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한번에 알 수 있겠죠?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숨바꼭질 하는것 같다고 말하는 둘째, 숨은그림찾기 하는것 같다고 말하는 첫째

아이들이 플랩을 열어보며 너무 재미있어했어요

 


 

 


꿀벌이 어떻게 생활을 하는지 무척 궁금했는데 그림을 관찰하면서

꿀벌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아 볼 수 있었어요

 

 

 

 

플랩을 열면 육각형 모양의 꿀벌집 안에서 일벌 여왕벌 수벌 등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었어요

 

 

 


여왕 벌은 평범한 알에서 태어나지만

애벌레가 되면 로열 젤리를 받아먹고 여왕벌이 된다고 해요

로열 젤리는 일벌의 몸속에서 만들어지는특별한 우유같은거라고 하네요

 


여왕벌은 태어날때부터 여왕벌인줄 알았는데 그건 아닌가봐요

 

 


벌이 자라는 과정도 그림으로 보여줘요

여왕벌이 방에 알을 낳고

3일 뒤에 알에서 애벌레가 나오고

애벌레가 번데기로 변할때까지 일벌이 먹이를 주며 돌보고

번데기로 변한지 3주 뒤에 번데기에서 벌이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자세하게 벌이 자라는 과정은 처음 아이에게 설명해주는것 같았어요

진짜 책 대박이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네요

 

 

 


말벌의 침과 꿀벌의 침의 모양이 다른것도 알게 되었어요

둘다 침에 독이 있지만 조금 다르더라고요

말벌은 침을 쏘아 먹잇감을 마비시키지만

꿀벌은 침이 작살처럼 생겨서 피부에 박힌다고 해요

그리고 침을 쏜 꿀벌은 곧 죽게되고요

 

 

 

 

꿀벌집 말고 다른 곤충들의 집도 살펴보았어요

 


 

 

 


저는 말벌집을 처음봤는데 말벌집은 꿀벌집과 모양 부터가 다르더라고요

이런 말벌집 소방관아저씨들이 처리하신다고 고생이 많으시다 들었는데

아이들에게 우리도 이렇게 생긴 벌집은 조심하자고 이야기했네요

 

 

 


개미의 집도 너무 자세하게 표현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했네요

 

 

 

 

 

 

쇠똥구리가 재활용의 달인인것도 처음알았어요


 

 

 


해충인 진딧물을 일생동안 3천마리나 잡아먹는 고마운 무당벌레

무당벌레를 지켜줘야 진딧물을 박멸할 수 있다는 것!!

아이들이 원래도 무당벌레 좋아했지만 둘째는 무당벌레만 지켜줄거레요 고마운 곤충이라서요 ㅎㅎ

 

 


초파리 키우기 실험을 통해서 곤충을 관찰하는 법도 알려주고

지금까지 곤충에 대해서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도 있었어요

정말 내용이 너무 알차죠?

너무 좋은데 글을 쓰면서 다 표현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아이들이 책을 다 읽고 너무 아쉬워하길래 좋아하는 곤충그림을 그려봤어요

첫째는 이런거 하자면 하고 싶을때만 하는데 오늘은 웬일인지 한다고 나서더라고요

 

 

 

 

 

 

 

 


누나 그리는거보면서 열심히 사슴벌레를 그려보았어요

제 눈에는 완전 멋졌네요

그래서 폭풍 뽀뽀를 해주었어요

 

 


누나는 역시 동생보다는 잘 그렸어요. 내년부터 미술학원 갈 생각인데 이제 좀 컸다고 잘 따라그리네요

 


아이들과 곤충의 세계로 빠져보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한 권의 책 속에 어마어마한 지식이 숨어져있어서 역시 3단계는 다르구나 느꼈네요

왜왜왜 어린이 과학책 시리즈 중에서 가장 소장할 가치가 높은 책들이 3단계 책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두고두고 동생까지도 보고 아이가 초등내내는 볼 수 있을것 같아서 정말 가격대비 너무 만족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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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 처음 떠나는 우주 여행 교양학교 그림책
캐서린 바 외 지음, 에이미 허즈번드 그림, 황세림 옮김 / 노란돼지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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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노란돼지 출판사



딸아이가 과학책을 조금 어려워하는 편이에요

하지만 저는 아이가 재미있게 과학책을 읽었으면해서 재미있는 과학책을 찾아주려고 많이 노력하는편인데요

이번에 아이와 읽어보게된 노란돼지 출판사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는

그림뿐만아니라 내용도 너무 재미있는 우주에 관한 과학 그림책이였어요



지루해하지 않고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렇다고 지식의 깊이가 얕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초저학년이보기에도 괜찮다 싶었네요

특히나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가 볼만한 멋진 그림들이 담겨있어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정형화된 그림이 아니였거든요

아이가 나중에 보고 흉내를 내더라도 멋진 우주그림하나를 완성할만한 그런 멋진 그림들이였어요




아이들이 가장 궁금한 것

우주는 그럼 어떻게 생겼을까요?

도대체 우주는 어떻게 만들어 진걸까요?



대폭발, 빅뱅 전에는 아무것도 없었대요

은하도, 별도, 행성도, 생명도, 시간도, 공간도, 빛도, 소리도

그러다 갑자기 모든게 시작 되었다고 하네요

약 138억 년 전에..그 대폭발로 탄생한것이 바로 우주

신비하고 아름다운 공간이죠



그런데 이부분보면서 그러면 우주 전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는 무의 존재인지 물어보는데

엄마의 말문이 막혀버렸어요

정말 그런건지.. 검은색 도화지 같은 그런 어둠만 있었던건지..

아무것도 없던 그 것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나보더라고요





그림이 너무 아름답죠?

지금까지 우주하면 떠오르는 그런 그림이 아니였어요

반짝 반짝 빛이나는 은하

은하의 모습이 정말 너무 아름다웠어요



아마도 실제로 우리눈에 담을 수 있는 우주는 사진이나 그래픽 같은것보다 더아름다울것 같았어요





우주를 밝혔던 수많은 별들이 늙으면 죽는다고 해요

별들은 일생 동안 무지개 색으로 빛난다고 해요

가장 뜨거운 별은 푸르스름 해보이고

별이 차가울수록 흰색, 노란색, 붉은색을 띤다고 하네요

붉은 난쟁이 별이 가장흔하다고 해요

그래서 앞서 본 그림에서 붉은 점들이 많았나봐요



별도 죽음을 맞이한다고 하니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했어요

가벼운 별이 점점 부풀어 붉은 거인별이 되었다가 하얀 난쟁이별로 오그라든 뒤에 빛을 잃고 사라진다고 하네요

무거운 별은 폭발해서 모든 것을빨아들이는 블랙홀로 변하고요

우주에서 가장 나이 든 별 HD 140283은 136억 살이 넘을거라고 추정한다고 해요

우주만큼이나 오래된 별이네요 .그런데 아직도 죽음을 맞이하지 않았다고 하니 더 놀라웠어요









대폭발 이후 시간이 한참 흐르고 눈부신 노란 별이 태어났는데 그게 바로 태양이라고 해요

우리 지구를 백만개도 넘게 넣을 수 있는 아주 거대한 태양




시간이 흐르면서 태양이 생기고 남은 먼지와 가스가 뭉쳐져 행성이 되었대요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도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었어요




저는 이 부분이 참 인상 깊었어요

소행성의 충돌,

저도 지구와 행성의 충돌로 지구가 파괴되는 무서운 상상을 해보기도 하고

그런 소재의 영화를 보면서 가장 무서운 일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그런 행성의 충돌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으로 확실하게 표현되어있었어요



지구가 생기고 얼마 안되어서 행성만한 소행성이 지구와 부딪쳤고

우주로 튕겨나간 돌과 바위가 한데 뭉쳐서 차가운 먼지투성이 달이 되었다고 하네요



너무 흥미진진한 지구와 우주의 탄생 이야기네요







이 엄청난 충돌 때문에 달이 생겼고

지구도 영향을 받아 태양을 마주 보는 지구의 축이 비스듬히 기울어진거라고 해요

지구가 기울어진 채로 1년에 걸쳐 태양 둘레를도는데 지구의 축이 기울어져 계절의 변화가 생겼다곻 ㅐ요

지구의 축이 딱 알맞은 정도로 기울어져서 생물이 살기에 적당한 환경이 되었다고 하네요

모든것이 너무 신기하게 딱딱 들어맞아 더 흥미로웠어요



그 외에도 재미있는 우주 이야기가 가득, 멋진 우주그림이 가득한 노란돼지 출판사의

신비하고 아름다운 우주,

그림 때문인지, 딸이 더 집중해서 책을 본것 같아요

저도 아이랑 보는 우주 그림책 중에서 가장 그림이 멋졌던것 같아 그림 보면서도 힐링한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까지 우주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알게된 지식 외의 이야기들도 담겨있어서 아이의 배경지식이 더 깊어진것 같아 대대~만족이였네요




마지막에는 깨알같이 알아두면 좋은 우주 관련 용어들도 있어서 도움이 되었어요



우주에 대해서 궁금한 아이가 멋진 그림과 함께 우주의 세계로 빠져볼 수 있었던 시간이라 매우 유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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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 부자가 되는 나만의 섬을 만들어라
신동민 지음 / 천그루숲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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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을 꿈꿔 본적은 있지만 진지하게 구상해본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이 책을 읽은 순간 창업이라는게 이렇게 매력적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왜 나는 이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누군가 만들어놓은 시스템에 맞추고 살아갈 생각을 했을까? 싶었어요

나의 부족한 점은 무엇이였을까? 왜 저자처럼 절실하지 못했을까, 왜 저자처럼 불빛으로 뛰어드는 나방같이 열정적이지 못했을까?

망설이기만하고 나말고 다른사람들이 하는일이라고 단정짓기만 했을까? 하는 후회가 밀려왔어요

어떤 사람들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태어난건 아닐텐데, 사업을 하는 사람들과, 그저 월급을 받는 사람들과는 마인드가 정말 다르다는걸 깨달았어요. 저는 저자가 만난 부자들부터 저자도 마찬가지지만, 일반 사고방식과는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지금 이 책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된건

바로 제 아이들.. 제 아이들 때문이였어요.

제 아이들도 저와 같은 사람으로 키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이들은 이런 열린사고를 하고

뭔가 새로운걸 시도하고 만들고 도전해보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자 처럼 한강에 뛰어들어서 살아돌아와 죽음의 문턱을 맛보고 삶의 절실함을 느끼라고는 하고싶지 않지만

그 경험또한 저자에게 터닝 포인트가 되었듯이, 이 책이 저와 우리아이에게 터닝포인트가 되주었으면 하더라고요

저자의 말을 들어보면 부자로 살지못하는 우리들은 우물안 개구리였어요

시대의 흐름을 읽을줄 모르고, 읽을 생각도 없고, 그저 사는대로 생각하게되는 사람들이 아니였나 싶었어요

저자도 이말이 정말 무섭게 느껴졌다고 했는데 생각을 하는 삶을 살면서 모든것이 바뀌어졌다고 하네요

생각하지 않으면 그저 누군가 만들어진 시스템에 완전히 순응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택하게 되고 다른사람들과 똑같은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고 해요

또 평범한 방법으로는 절대로 부를 움켜잡지 못한다고 강조했어요

평범하다는것, 그것은 대다수 사람들과 똑같은 생활패턴을 가지고 삶을 살아간다는것이죠.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9년을 기꺼이 직장에서 일생을 보내는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40년 뒤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보내는 삶에는 자유가 없다고 하는 말에 소름이 돋았어요

그래 이게 바로 나구나.. 급여 더 많이 받고 싶다. 급여 받으면 근검절약해서 저축해야지..

집 조금 더 넓혀야지.. 아이들 교육시켜야지.. 생활비 어디서 줄일까 등등.. 평범한 생각속에서 그저 주어진 삶에 순응하는 태도로

살아가는 제 모습이 바로 그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이였어요..

절대 이렇게는 부를 쌓을수 없는데... 하..정말 나는 왜 이렇게 꽉 막힌 사고방식만을 가지고 있었을까 제 삶을 다시한번 돌이켜보게 되더라고요

적게 쓰고 알뜰하게 저축을 하면 부를 쌓을 수 없고 평범한 삶을살기로 결심한 사람의 패턴이라고해요

또한 부자를 꿈꾸지만 부자의 길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에 대해 읽어보니 다 저인것 같더라고요. 왜 내가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지

너무 콕 찝어주는것 같아서 발가벗겨진 기분이 들기도 했어요

저자는 독서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분야의 지식을 쌓고 사색을 즐기며 끊임없이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결과를 가져오기 마련ㄴ이니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했어요

또 창업은 누군가의 배에 올라타는 것이 아니라 직접 배를 만들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로 목적지를 향해 항해를 떠나는것임을 잊지말라고도 조언했어요

인생 최대의 기회는 바로 지금

나만이 내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아무도 날 대신해줄 수 없다!!

최고의 타이밍은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고 말하는 저자, 창업과 취업이 고민될때에는 창업을 택하라고 해요

사실 조회수가 높은 유튜버나 먹방BJ 등등을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는데

무자본으로 그만큼 수익을 창출하고 1인 기업이 된것을 보면 나이는 어리지만 보통 사람들이 아니라는것을 책을 통해 절실하게 느꼈네요

정말 저보다 낫더라고요. 그들이 추구하는 것들이 보잘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어쩌면 저의 자만이었을지도..

그들은 그들의 문화속에서 최고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데 말이죠. 단지 제가 그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세대가 되어버려서 그런 이질감을 느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도 시스템에 순응하는 삶에 만족하지말고, 자신들만의 배를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서 조금더 크면

권해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이 점점 학년이 높아질수록 사교육비도 많이들고 해주고 싶은것도 많아지는데 제가 쓸수있는 돈은 한정되어있고

아르바이트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창업이라는것에 한번 눈을 돌려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책 마지막에 같이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동료가 되어 보자고, 도울일이 있다면 언제든 연락하기를 바란다는 말이

정말 든든한 지원군을 만난것 같았어요.

창업은 막연하게 나와 다른 사람들이 하는것이라고 생각한 저의 편견을 깨고 창업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게 하고

창업이라는게 나도 할 수 있는거구나 하는 자신감을 심어준 책

창업, 오늘 안하면 내일도 못한다, 저는 이 책을 읽고 창업에 관련된 다른 책들도 더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창업에 대해서 고민중이시라면 창업의 첫걸음을 이 책과 함께하시면 참 좋은 지원군을 얻은것 처럼 든든해지실거라고 생각하며 추천드리고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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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4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 현직 초등 교사들이 알려 주는 꿈결 초등 교육서 시리즈
성선희.문정현.성복선 지음 / 꿈결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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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초등 교사들이 알려주는 초등 3 4학년 공부법의 모든것

성선희 문정현 성복선 지음

꿈결 출판사

 


아이가 내년에 4학년이 되다보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다들 선행한다하고 하는것도 많고 공부하는것들도 많은데

우리 아이 정말 괜찮은건지, 많이 부족할건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불안한 마음이 큰대요

누구를 붙잡고 물어봐도 양쪽 의견이 팽팽해요

초등학교때는 놀아야한다,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선행은 기본이다

어느 장단에 춤을춰야할지 모르겠고, 거기다 코딩 수업과 4차 산업혁명 때문에 부모로서 참 머리가 아프네요

우리가 살아왔던 삶을 비추어 지혜를 주려고 해도 우리 아이들은 우리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실질적인 조언이 필요했어요

정말 간절하게 말이죠

그런데 꿈결 출판사의 현직 초등 교사들이 알려주는 초등 3 4 학년 공부법의 모든것 이라는 책을 발견하고는

이거 내가 꼭 읽어야겠구나, 읽어보고 내 아이에게 알려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거기다 현직 초등 교사들이 직접 썼다고 하니

옆집 엄마, 동네 엄마들의 이야기보다 더 확실할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이 책을 쓰신 선생님들은 초등시기에는 무엇보다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된다고 하셨어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공부를 재미있게 할까요?

책상에 가만히 앉아서 책으로만 공부할 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즐겁게 배워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튼튼한 공부 기초를 쌓으려면 부모가 가장 먼저 초등학교 교육 과정을 제대로 파악해야한다고 해요

초등학교 교육과정은 앞으로의 학습 방향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제가 그동안 헤맸던것은 아이의 교육과정을 학년별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참 친절하게도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었어요

 

 


3 4학년 학생들의 발달 특징

3,4 학년은 가장 초등학생 답게 학교생활을 하는 시기라고 해요

3학년이 되면 2학년때와 다르게 시간표가 복잡해지고 친구를 더 좋아하는 시기라고 해요

또 언어 사용의 폭도 넓어지고 언어 유희도 즐기며

신조어나 유행어 처럼 또래 집단에서만 통용되는 언어를 사용한다고 하네요

요즘 급식체라고 초등학생아이들이 쓰는 말투도 이맘때 아이들이 만들어내고 쓰나봐요

하지만 아이들이 부쩍 큰것 같아도 아직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갈등상황에 직면했을때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잘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해요

또 본격적인 학습 태도를 갖추고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들이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에 맞는 공부 기초를 쌓아 나가야 한다고 하네요

 

 

 

 

 


4학년 교실은 어떨까요?

3학년에서 한 학년 올라가는건데 뭘 그리 걱정하겠냐 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4학년부터는 고학년이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뭔가 더 걱정이 되고 불안하네요

특히나 여자아이다 보니 왕따나 따돌림등에 제가 오히려 더신경이 쓰이는 분위기에요

단톡방에서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언어폭력도 고학년아이들 사이에서는 유행처럼 번져나간다고 하니..

정말 신경써야할게 한두가지가 아닌것 같네요

 


학년이 높아져도 알림장을 꼼꼼하게 확인하는것으로 학교 생활 전반을파악할 수 있고

가정 통신문을 꼭 챙겨보라고 하네요

저학년때 엄마와 함께 매일 알림장을 확인하는 습관을 갖게 된 아이는 이후에도 학교에 다녀오면

스스로 알림장 부터 확인하고 숙제와 준비물 등을 혼자서 챙길 수 있게된다고 해요

 


4학년 3월 초에는 3학년 아이들의 기초 학습 능력을 파악하기 위해 기초 학력 진단 평가를 실시 한다고 해요

교과별 학습 활동의 기초가 되는 읽기 쓰기 셈하기 능력을 갖추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이 말은 곧 본격적인 학습의 출발점이 읽기, 쓰기, 셈하기라는 뜻이기도 하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초등 3학년때부터 학습능력에 차이가 나기 시작한다고 해요

저학년때는 아이들이 평가 자체에 서툴기도 하고 교과별 학습 내용도 단순해서 평가 결과만으로 아이들의 학습 역량을 파악하기

무리였다면 중학년 때부터는 학습량이 크게 늘어나고 평가에서도 인지적 요소를 측정하는 문항이 많아지기 때문에

기본적인 학습 습관을 잘 갖춘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 사이에 실력 차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고 해요

 


이 말을 들으니 4학년에 가서 성적이 떨어져서 아이가 자존감마저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걱정이되면서

겨울방학동안 기초 학력 진단평가도 준비하고 4학년 예습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저자는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에 개인차가 있다면서 아이의 현재 상태와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지원을 해주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평범한 우리 아이는 그냥 지금처럼 하면서 복습위주로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어요

너무 무리하게 예습을 하는것보다 모자란 부분의 복습을 다지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게 좋겠더라고요

 

 

그 외에도

학교생활기록부 바로알기, 2015 개정 교육과정 안내등 3,4학년 부모들이 꼭 알아야할 부분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었어요

 


 

 


책을 읽으며 가장 궁금해던 3,4학년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부분에서는

제가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언급이 되어서 궁금증이 다소 해소된 기분이였어요

특히나 교과별 학습 전략으로 국어, 수학, 영어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알려주었는데

특히 엄마 아빠와 함께 할 수 있는 공부법 부분이 상당히 도움이 되었어요

마트에서 함께 장을 보며 들이와 무게 개념을 이해하고

수학 일기를 쓰며 도형 개념을 익히고,

집에서 엄마표로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 되어있었어요

 

 


영어 공부법

파닉스로 영어 걸음마를 떼고, 영어 단어 및 문장카드를 활용해서 일주일에 5-10개 정도의 단어를 꾸준히 읽고 외우며

연습하라고 해요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부록에 낱말 사전을 이용해서 단어 공부를 하면 효과적이라고 하네요

단어를 외울 때는 해당 단어가 사용된 문장도 함께 암기하는것이 어휘력과 표현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고 해요

영어 단어와 문장을 익힐수 있는 여러가지 게임도 설명해주었어요

스피드 퀴즈,운명의 가위바위보, 고피쉬 보드게임, 숨바꼭질 카드게임

집에 고피쉬 게임이 있는데 한동안 잘 하지 않았는데 열심히 해야겠더라고요

자꾸 친구들하고 놀기만할려다 보니 보드게임할 시간이 점점 부족해지는것 같아요

 


저자는 영어 공부는 교육의 주인이 부모가 아닌 아이가 되어야한다고 해요

아이가 자기만의 학습목표와 동기를 갖고 스스로 공부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네요

사교육은 어디까지나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가 한계와 부족함을 느낄 때 도와주는 보조 수단으로 활용해야한다고 해요

교육에만 의존하다 봄녀 절대로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가 없다고 하니.. 사교육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평소에 아이와 꾸준히 대화 하며 아이의 학습 태도와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고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야한다니

저도 이제 4학년 학부모가 되니 아이의 학습 태도와 성향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더라고요

 


결코 아이들을 보면서 불안해하지말라는 저자..

많은 부모님들이 이 말을 들으면 저처럼 눈물이 나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아이가 학교 생활 잘하고 있지만 뭔가모를 불안감으로 너무 머리아픈적이 많은데

아이를 믿으라고 그리고 아이를 보면서 불안해하지말라고 위로해주는것 같아서..

그것도 선생님이 저를 위로해주신다 생각하니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고요...

제가 첫 아이를 학교에 보내면서 이것저것 상당히 많이 스트레스고 불안했나봐요..

이제는 그 불안감 조금씩 내려놓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책이 마음에 든 또 다른이유는

선생님이 직접 추천해주시는 공부 효율을 높이는 학습 노트 정리

어골도, 마인드 맵, 코넬식 등 자신에게 맞는 노트정리법을 찾을 수 있겠더라고요

공부의 기본은 노트정리라고 생각하기에

예전에 전교 1,2등 친구 노트를 보면 정말 글씨도 반듯반듯 프린트 한듯마냥 바르고

정리하는 방법이 저와는 전혀다르더라고요

아무래도 정리를 잘하다 보니 머리에 핵심이 더 잘 기억되는게 아닐까 싶었는데요

정리가 잘 된 노트는 한번 읽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테니까요

이제 중학년에 접어든 저희 아이도 노트정리법을 정해 꾸준히 자기만의 방식으로 정리해나가는 연습을 해야할것 같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

 


어제의 나보다 좋아지고 있는가

어제의 나보다 더 지혜로워지고

어제의 나보다 더 깊어지고 성숙하고 있는가

 


박노해 시인의

행복은 비교를 모른다 중에서

 


아이들의 발달 속도는 저마다 다르고, 아이들의 가능성과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므로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기 보다는 어제보다 나아진 오늘을 칭찬해 주고 힘들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해 주라고 말씀해주시네요

 


이리 좋은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의 담임선생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오늘 나의 경쟁자는 어제의 나 일 뿐..

세상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소중한 아이들이 불필요한 경쟁에 상처받지 않고

어제의 나와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도록 늘 응원해줘야겠어요

정말 이 글은 마음에 꼭꼭 새겨야 할것같았어요

 


본격적으로 성적이 비교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의 역할이 더중요한것 같았네요

 

 

아이드의 학습 동기를 위해서 아이가 하고싶은것이 무엇인지

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아야한다고 해요

나 자신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어떤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고 싶은지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다고하며

이것이 바로 학습 동기이며 가장 원초적이고 근본적인 공부의 힘이라고 해요

 


우리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잘하는지 함께 찾아보는것도 부모의 중요한 역할인것 같네요

 

 

 

 

부모님과 친밀한 애착 관계가 형성된 아이는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훨씬 높은 내적동기를 갖고 있다고 해요

부모님에 대해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칭찬받거나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한편이라고 하네요

이런 아이들은 가족들과의 관계나 가정 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높기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있고 교우관계도 좋다고 해요

 


아이가 어릴때 읽은 육아서에서 계속 중요하다고 나오는게 애착 형성이였는데 이 애착형성이 공부와 교우관계에도 영향을 끼친다니

정말 어릴때부터 애착관계를 잘 가져야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부모님이 이끄는 대로 아이가 잘 따라오려 하지 않는다면 아이와의 애착 관계를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한다고 해요

 


선생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인데 보통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은 선생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해요

선생님을 좋아해야 수업이 즐겁고, 수업시간에도 제대로 집중할 수 있다고 해요

이를 위해 평소에 부모님이 먼저 학교와 선생님을 좋아하고 신뢰한다는 느낌을 아이에게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이 부분이 상당히 기억에 남았어요

혹시나 내가 아이 앞에서 학교나 선생님에 관해서 부정적인 이야기를 꺼내진 않았는지 되짚어보게 되더라고요

앞으로는 절대로 아이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지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신랑과 의논하더라고 아이앞에서 직접적으로 부정적인 인식을 심어줄 필요는 없다는걸 이 책을 통해서 깨닫게 되었네요

 

 


공부 습관 중에 가장 위험한것이 학교 수업이나 교과서를 등한시 하고 학우너 공부나 참고서를 더 중요하게 여기는 태도인데요

공부의 기본이 되는것은 학교 수업

학교 수업 시간에는 개념과 원리를 중심으로 한 학습 내용의 이해, 그리고 학습 방법 및 태도를 아우르는 총채ㅔ적인 교수 학습 활동이

이루어져요

따라서 학교 수업 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고 따로 공부하는 것은 매우 비효율 적이며, 좋은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도 어렵다고 해요

적극적인 자세로 학교 수업 시간에 참여 하는것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한다고 하네요

 


저도 요즘 친구들과 노는 재미에 푹 빠진 아이에게

집에와서 더 많이 공부하기 싫으면 선생님 말씀 잘듣고 수업시간에 집중하면 된다고 항상 이야기해줘요

정말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는지는 제가 아이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저도 저자의 말 처럼 수업시간에 집중하는게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것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아이들은 예체능부터 해야하게 너무 많아요. 똑같은 수업을 두번듣는것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 수업시간에 제대로 공부를 했다면 집에와서 그부분만 복습으로 넘어가고 교과서책을 읽거나, 개념을 훑어보는 예습을 하고,

시험기간 한달전쯤부터는 시험대비를 위해서 공부를 조금씩 꾸준히 하는게 좋다고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이 공부한만큼 숨쉴시간이 있어야 공부한다고 앉아있을때도 더 집중하는 편이더라고요.

저도 아이를 믿고 지금까지 엄마표로 공부를 봐주고 있는데

사실은 학원가는 아이들에 비해서 공부양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끼기에 항상 불안했던것 같아요

영어학원을 다니면 영어단어도 일주일에 100개씩은 외우는데 사실 집에서 100개씩 외우게 하는게 너무 잔인하더라고요

아이가 기계도 아니고, 그리고 몇번만 봐도 금세 외우는 아이와 달리, 몇십번을 적어도 안외워지는 아이에게 100개를 외우게 한다는게 참

시간만 낭비하고 아이와 부모 사이만 나빠지고 아이는 아이대로 힘들고 쉴 시간도 없고.. 악순환이 되는것 같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욕심을 내면서 아이의 공부를 봐주려고 했지만..점점 우리 아이의 평범함을 잊지 말자고 되새기며

학교과정만이라도 열심히 따라가도록 조금씩 봐주게 되었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4학년을 준비하는 이번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대략적인 계획이서는듯해서 너무 좋았어요

4학년이 시작되기전 미리 읽어봐서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내년에도 올해 처럼 학교생활 무사히 잘 보내길 바라며, 오늘부터 어제의 나와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부모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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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겨울 국민서관 그림동화 200
케나드 박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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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서관 출판사

안녕, 겨울

 

겨울을 아름다운 삽화로 만나 볼 수 있었던 책

아이의 그림책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더 힐링 되었던 책이에요

귀농해서 시골로 와서 맞이하는 겨울은 도시의 겨울보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특히 눈이 내리고 난뒤에 논밭경치를 보면 그리도 평화로울 수 없어요

저는 신랑과 결혼하고 시댁근처로 온 후로 이런 자연경관을 만난것에는 절대 후회가 없고

도시의 편안함에 익숙해서 살때보다 불편한것들이 아직도 많지만 그래도 지금 자연과 벗삼아 살고 있는 현재에

너무나도 만족하고 있어요

 

안녕, 겨울..

가을이 가고 온 겨울에게 인사를 건네봐요

안녕.. 이라는 한마디에

다시 만나서 반가워

올 겨울도 잘 부탁해.. 라는 의미가 다~ 담겨있는것 같았어요

 

 

 

 

 

안녕, 겨울

국민서관

 

 

겨울아, 어디쯤 왔니?

 

 

표지 뒤에 소개된

안녕, 가을 이란 책도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림만으로 벌써 힐링이 되는기분이였거든요...

이 책 시리즈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나는 책이였어요

 

 

안녕 늦가을 오후야

 

 

안녕 나뭇잎들아

 

- 안녕 한줄기 불어오는 소슬바람에 우리는 떡갈나무 가지에서 떨어져 이리저리 흩날리고 있어

 

 

안녕, 울새들과 홍관조들아

 

- 안녕! 이제 우리는 머나먼 남쪽 나라로 날아 갈거야

 

 

소녀와 소년이 길가에서 만나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요

안녕, 마지막 인사처럼 건네는 인사를 받고 가을의 친구들이 대답을 해요

이렇게 소녀와 소년의 인사에 답하는 형식으로 이야기가 계속 되었어요

 

 

인사를 건네는 소녀와 소년도,

대답을 하는 동물 친구들도 이제 곧 지나갈 가을을 아쉬워하고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는 이야기를 나눴어요

 

 

소녀와 소년은 계속 길을 걸으며 만나는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네요

지는 해에게도,구름들에게도

그리고 그들은 소녀와 소년의 인사에 화답해 주어요

 

 

북극성에게도 인사를 하고 그렇게 집으로 들어가죠

소녀와 소년이 잠을 곤히 잘때도 그들의 대화는 계속 되어요

 

 

아침이 되고 가을과는 다른 겨울이, 온 세상을 하얗게 수놓은 눈이, 소녀와 소년을 맞이했어요

안녕, 서리와 고드름들아

소녀와 소년의 표정에 겨울을 맞이하는 반가운 마음이 담겨있는듯 했어요

 

 

 

소복 소복 내리는 새하얀 눈송이들에게도 반갑게 안녕 하고 인사를 하고

이제 내년에 만나게 될 가을에게도 잘가 라고 인사를 건넸어요

 

 

그리고 온세상이 하얗게 변한 지금 이순간

소녀와 소년은 인사해요

안녕. 겨울!

 

 

아이들의 시선을 따라서 길을 가다보면 가을이 지나가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가을 하면 울긋불긋 모습인데 점점 그 모습이 사라져가고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했어요

소녀와 소년도 가을이 가서 아쉽기도 하고, 겨울이 올거라서 설레이기도 하고

다른 동물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을거에요..

그렇게 아름다운 그림들을 지나 어느덧 겨울이 왔어요

하지만 아직 남은 가을의 흔적들이 있어서 초 겨울이 더 아름다운것 같았어요

눈사람을 만드는 주위에 가을 단풍들이 함께 하는 모습이 더할나위 없이 아름답더라고요

정말 자연의 아름다움은 사람들이 만들 수 있는 아름다움을 압도하는것 같아요

신비롭게도 온 세상이 울긋불긋 한 모습에서 하얗게 변했어요

이제 겨울을 맞이한 아침, 소녀와 소년은 아쉬운 마음으로 가을에게 인사를 건넸기에

겨울을 더 반갑게 맞이 할 수 있었을것 같아요

 

아이들도 책 속의 하얀 세상을 보더니, 빨리 눈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소녀와 소년처럼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싶다고요

안녕~ 겨울아 하고 인사한지 좀 된것 같은데 우리동네에는 눈이 많이 안왔다고 투덜거리는 둘째~

아이들이 이렇게 겨울을 좋아하는건 눈과 크리스마스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오히려 겨울이 너무 추워서 반갑지 않은데 말이죠..

제가 만약에 겨울에게 인사를 건넸다면 소녀와 소년처럼 반갑게 인사를 할 수 있었을까 싶었어요

아이들에게 물으니 자신들은 겨울이 가을보다 좋다고 당연히 반갑게 인사를 했을거라고 했어요

고드름도 단단하게 얼려면 더 추워야 한다고, 그래야 고드름 칼 싸움도 할 수 있다고,

눈이 오려면 더 추워야한다고, 겨울이 더 추울수있도록 응원할거라면서 자기네들은 엄청~ 반갑게 인사를 할거라네요

 

아이들과 지나간 가을과, 다시 온 겨울에 대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나눠봤어요

아이들의 그림책이지만 삽화가 너무 예뻐서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힐링이 되었던것 같네요

가을에서 겨울로 변하는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예쁜 삽화로 즐길 수 있었던 그림책이였어요

 

안녕, 겨울

겨울을 맞이해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어떨까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감성적인 그림을 선물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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