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도쿠 2 : 고급.최상급 (스프링북) - 뇌세포를 깨우는 두뇌 운동 퍼즐 게임 스마트 스도쿠 2
싸이프레스 콘텐츠기획팀 지음 / 싸이프레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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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만나게된
몰입감 최고!!
뇌세포를 깨우는 두뇌 운동 퍼즐 게임
스마트 스도쿠

이번에는 2권 고급 최상급 편을 직접 풀어보았어요
문제의 레벨은 초급 중급과는 천지 차이더라고요
고급 최상급 수준의 180문제와 스페셜 스도쿠가 수록되어있었어요

문제를 훑어보는데 빈칸이 많아도 너무 많았어요
제시된 숫자도 거의 비슷한게 많고..
문제만 딱 보면 어떻게 접근해야하지? 라는 생각부터 들었어요
아직 초급 중급을 다 끝낸 상태가 아니라서
풀 수 있을까? 싶었네요

그래도 도전해 보았죠
이건 생각보다 굉장히 어려웠어요
평소에 스도쿠를 풀때
후보수를 2-3개 정도 적어서 풀긴 했는데
고급 최상급은 최대 5개까지 적게 되고
후보수를 다 적는다고 해도 한번에 답이 나오는게 아니더라고요
초급 중급을 풀었을때는 한문제당 10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면 고급 최상급 문제는
솔직히 딱 55분이 걸렸어요 ㅜㅜㅜㅜ
중간에 풀면서도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더라고요
계속 후보수만 적게 되고
문제가 안풀리더라고요
그래서 고급 최상급 스도쿠 푸는 방법을 다시 읽어보았어요
저에게는 후보수를 지워가며 정답을 찾는 방법이 맞았어요
한 행을 기준으로 다른행의 후보수를 지워가다보니 하나씩 답이 보이더라고요
하나의 답이 보이기 시작하니 그때부터는 일사천리로 숫자를 하나하나 지워가며 스도쿠를 채워가기 시작했어요
드디어 55분만에 1번 문제를 풀었네요
다 풀었을때 그 짜릿함이란~~
이 맛에 스도쿠 하지 싶었어요
처음에는 빈칸도 많고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후보수를 다 채우고 나서 하나씩 논리적으로 후보수를 지우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고요
행과 각 사각형을 생각하며 후보수를 지우고
올 수밖에 없는 수로 하나하나 채우니
그렇게 많던 빈칸이 다 채워졌어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짜릿함이였어요
시험공부하고 시험칠때 어제 공부했던 문제가 나왔을때, 알쏭달쏭했던 문제를 맞췄을때, 답이 안나와서 머리를 쥐어 뜯어가며 매달려 결국 답을 찾았을때 그때 그 짜릿함을 스도쿠 고급문제를 풀며 느꼈네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직 저희 딸이 하기엔 좀 어려울것 같다 싶었지만
아이들의 숨은 잠재력을 모르기 때문에
수학적 감각이나 센스가 있으면 고급 스도쿠도 재미있게 풀 수 있겠다 싶었네요
그래서 앞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풀어볼려고
연습장에 문제를 그대로 베껴서 해볼 생각이에요

이번주에 캠핑가는데 스도쿠 책 챙겨가서
밤에 신랑과 아이들과 함께 풀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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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윤태진 지음 / 다연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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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은 꼭 소장해서 아이들에게 읽어줘야할 책이였어요

사실 처음에는 어느 대학병원 교수가 아들에게 들려주는 세상사 인생 법칙이라고 해서

대학병원 교수는 인생을 사는 비법이 달리 있는가? 궁금해서 읽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에 나오는 모든 글귀들을 저희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겠다 싶었어요

아들 뿐만 아니라 딸도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아버지의 통찰력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던 지혜로, 우리 아이에게 가르쳐주고 싶은것들을 글로 써서 담은 그런 책이였어요

 


책을 읽으면서 이런 책을 나도 내가 어릴때, 방황하던 시절에 읽을 수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운 마음도 들더라고요

저희 친정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셔서 저에게 이런 말씀도 못해주셨는데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대신 이렇게 따뜻한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면 저의 인생도 조금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 책은 아무래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대학교병원 교수로 재직중인 아빠가 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이다보니

평범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조언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더 재미있고 우리 아이도 이 글을 읽고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가치관을 만들길 바랐어요

 


저자는 삶의 가치관은 스스로 깨닫는 것이라고 했거든요

누군가가 가르쳐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요

아주 좋고 멋진 이야기를 들어도 스스로 깨닫지 못한다면 그것을 삶의 가치관으로 세워서는 안된다고 해요

철저하게 스스로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았을 때 그것을 받아들이라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우리 신랑과 다른 저자는 어떤 조언을 아들에게 해주고 싶었을까요?

저자가 해주고 싶은 말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건 수학을 익혀라 였어요

수학을 익히라고요? 역시 공부를 잘한 아빠만이 할 수 있는 조언인데?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뼈를 때리는 말이였어요

자신이 그 학문을 이해할 수 없다하여 그걸 쓸데없다고 배울 필요없다고 하는 것은 정말로 어리석은 생각이라고 했어요

수학은 세상의 난해함을 간단히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학문으로

수학을 열심히 하다보면 뼛속까지 사무치게 익혀서 그걸 응용하게 되면 인생 여정에서 적어도 3분의 1정도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줄거라고하네요

수학적인 생각이 인생을 사는데 이렇게 도움이 되는 줄 몰랐어요

수학이 정말 엄청난 능력을 발휘하더라고요

 


큰것은 작은것을 포함한다는 아리스토텔레서의 명제가 가장 먼저 지켜줄 것이고

어둠 속에서 제 모습을 숨기고 있는 것들을 찾아 낼때 방정식이 도움을 줄거고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고 싶을때 로그와 지수는 별이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알게해줄거고

운전할 때 함수와 변곡점이 도와줄거고

드넓은 땅과 바다를 바라볼때 기하가 도와줄 거고 사람들과 부딪히지 않고 싶을때 백터가 도와줄거고

답을 도저히 알 수 없을때 확률과 통계가 손길을 내밀거라고 하네요

 


무엇보다 수학은 모든 것을 차분히 바라보고 침착하게 대처할 논리력을 가져다 주고 엉킨 실타레를 순서대로 풀어나가는 냉철함을 체화해 줄거라고 해요

수학의 합리적 논리는 우왕좌왕하지 않고 목적지를 향해 올곧게 나아가는데 큰 도움을 준다고해요

세상의 모든 것을 수학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바라볼때 세상이라는 시험에서 많은 문제의 답이 이미 적혀 있음을 보게 될거라고요

 


지금까지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 말이였어요

아이들 조차도 엄마 수학을 왜 배워야해요? 라고 묻고 저도 어릴때 내가 전공하지않을거라면 이걸 왜 배워야하지? 라는 질문을 했던적이 있는데,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수학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볼 수 있느냐 없느냐가 참으로 많이 다르다는걸 느꼈어요

이제 아이들이 수학을 왜 공부해야하냐고 할때는 이 말을 해주면 되겠다 싶더라고요

 


수학은 결코 시험을 풀기위한 학문이 아니라는것... 합리적 논리,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학문이였고

그 수학으로 우리 삶, 우리 인생의 문제를 조금 더 쉽게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이였어요

 


저는 이부분에서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을 했어요

저희 아이들에게도 꼭 들려주고 싶었고 우리 아이들도 수학을 열심히 공부해서 수학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길 바랐어요

 

 


요즘 아이들이 소셜미디어 때문에 난리죠..

남자아이들은 게임에 빠지고, 여자아이들은 틱톡에 빠지고

그리고 공통적으로 다들 페이스북과 페이스북 메세지 등 SNS에 빠져있어요

하지만 저자는 소셜미디어에 빠지지 말라고 강력하게 조언을 했어요

사람들은 타인에게 자신의 존재를,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자 소셜미디어를 하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에게 받는 인정은 과정된 허상에 불과하다고요

그러니 차라리 그 시간에 스스로를 가꾸라고 하네요

주변의 단 한 사람이에게라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요

 


아이들에게 소셜미디어를 하지말라고만 할게 아니라

왜 하지말아야하는지, 그리고 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그 대안까지 알려주는

너무 멋진 부모가 아닌가 싶었어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무엇인가 정해진 주제를 위해서 인간이 사는 것은 아니지만

사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고 항상 삶의 의미에 대해 고민하라고 했어요

삶에 무언가 큰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지만, 중요한것은 삶의 의미를 찾으려는 인간의 자세라고요..

삶의 의미를 깨닫는것이 중요하다는것을 가르쳐 주었어요

 

 


아이들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해요

그런데 저도 어릴때는 시간이 그렇게 늦게 가는것 같더니 출산을 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가는건가

싶을때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시간의 가치는 늙어갈수록 줄어든다고 하네요

태어나서 걷고 말하며 세상의 기본적인 것들을 배우는 어린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세상의 이치를 배우는 학생 시절이 중요하고요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는 학생시기가 우리 아이들의 시간의 가치중에 가장 중요했어요

 


이후 청년, 장년, 노년이 되어가면서 시간의 가치는 점점 낮아지므로

삶은 어린 시기와 학생 시기의 삶에 의해 좌우된다고 하네요

20년도 안 되는 학생 시절의 시간의 가치는 80년은 족히 될 여생의 시간 가치의 몇배가 되고도 남아 헛되이 보낸 학생 시절은

남은 시간들을 수고롭고 고단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학생 시절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배우기를 즐겁게 생각하고 인내를 알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아름답게 생각하고

쓸모있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있음에 긍지를 가지라고요...

 


공부는 때가 있다, 지금은 공부할때다, 지금 열심히 공부해야한다...

아이들의 지금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에 매번 이런 잔소리를 하게되는데

저자의 한마디 한마디는 제가 평소에 하는 잔소리를 아주 고급지게 표현하고

뼈때리는 사실들로 인해 아이들 조차도 반박하지 못하고 수긍할 수 밖에 없는 힘이 느껴졌어요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하는 이유가 바로 남은 80년의 삶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것이니까요

 


정말 주옥같은 말들이 너무 많아서 읽으면서도 감탄했어요

이 말은 꼭 우리 아이들이 읽어봐야해, 이 말은 꼭 내가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해줘야겠다 이런 마음이 들었던 구절들이 너무 많았어요


 

곧 사춘기가 다가올 첫째가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했어요

아들이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수많은 순간들을 위해 아빠로서 도움이 되고자하는 조언들을 가득 담아놨으니까요

이 책에 나온 말들만 다 새겨들어도 우리 아이들은 올곧고 바른 아이로 자라나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찾아 스스로를 빛내는 사람이 되어있을것만 같았어요
 

 


아들 뿐만아니라 딸들에게도, 아니 모든 자녀들에게 도움이되는

아들아, 삶에 지치고 힘들 때 이 글을 읽어라 책..

우리 아이들이 삶에 지치고 힘들 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임이 분명해 망설임없이 추천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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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컷으로 생각하는 수학 문장제 1 : 너구링의 모험 키득키득
오분샤 편집부 지음, 문지연 옮김 / 아르볼 / 2019년 4월
평점 :
절판


 

 

 

 

 


4컷으로 생각하는 수학 문장제
너구링의 모험
Level 1 책은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에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보니 수학 문장제 문제를 가르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둘째도 이번 단원평가에서 문장제 문제만 틀렸어요
수학 문장제에 겁먹지 않도록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싶은데 엄마가 그 역할을 잘 못한것 같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선택한 4컷으로 생각하는 수학 문장제 책은 수학문장제를 4컷 만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고 있었어요
동화 속 주인공이 되고 싶은 너구링과 함께 수학문장제의 감을 잡을 수 있었죠

 


초등 1학년도 수학 문장제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책, 4컷으로 생각하는 수학 문장제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아마 엄마 마음에 쏙 드실거라 생각이 들어요

 

 


귀여운 너구링이 주인공인 4컷 만화,

수학 문장제를 연습하려면 문제를 잘 읽어야해요

너구링이 책을 읽는것을 1번으로 만화속에도 그대로 표현을 해주었어요

어제는 3권을 읽었다는 것을 2번에 어제 3권의 책을 읽은 너구링을 보여주죠

오늘은 4권을 읽었다는 것을 3번에 재미있게 표현해주고 마지막으로 모두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구해볼 수 있도록

4컷 만화가 지문을 그대로 표현해주고 있었어요

글자를 이제 막 읽기시작한 아이들이 수학 연산도 겨우 푸는 아이들이,

어떻게 수학 문장제를 바로 바로 이해하고 풀 수 있겠어요

교과 과정이 참 이상하다고 느끼면서도 어쨋거나 부족한 부분은 집에서 가르쳐야한다고 생각하기에 첫째때도 집에서 수학문장제를 가르쳤어요

그런데 문제집에 지문이 길다보니 무엇을 구해야하는지, 긴 문장때문에 오히려 문제를 더 헷갈려하더라고요

아무리 변별력을 두려는 문제들이라고는 하지만 한번씩 어른인 제가 봐도 몹시 헷갈리게 꼬아놨잖아요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어려운 지문들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풀어나갈 수 있도록 4컷만화 형식으로 아이들이 그 문장을 이미지화 할 수 있도록 연습시켜 주는것 같았어요

매번 이렇게 만화로 문제를 풀 수는 없을테니까요

대신에 이 책으로 훈련을 잘 하고나면 머릿속으로 읽은 문장을 이미지화 하여 스스로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 수 있을것 같았어요

 

 


덧셈을 배울때 이렇게 재미있게 배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1학년 교과서에도 이렇게 4컷 만화형식으로 나오면 참 좋을것 같다 싶었어요

이번에는 아이가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빈칸이 되어있었어요

빈칸을 하나하나 채우면서, 문제에서 구하고자 하는것을 다시한번 짚어볼 수 있었네요

그리고 이번에는 직접 식도 써보았어요

 

 


뺄셈도 만화와 그림으로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이야기가 있는 4컷만화이다 보니 뺄셈도 어렵지 않더라고요

아이가 오히려 더 재미있어했어요

 

 


뺄셈도 직접 빈칸을 채우면서 직접 식도 만들어 보았어요

4컷만화 형식으로 두번 설명해주고 3번째에는 서술로 된 빈칸을 채우고

결국 마지막엔 스스로 문장을 만들어 해답을 구하도록 훈련할 수 있었어요

매일 아이와 3장씩 공부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만화이다보니 아이가 문제집이라는 거부감 없이 먼저 해보겠다고 하는걸 보면

아이도 이 책이 마음에 들었나봐요

겉으로 보기엔 절대 수학책 같지 않다보니 아이가 흥미를 가진것 같아요

 

 


덧셈과 뺄셈이 함께 나올때는 더 주의해서 문제를 읽고 식을 작성해야해요

뺄셈에서 함정이 많다보니 식을 잘 세워야 답도 잘 맞출 수 있으니까요

 

 

 

 

매번 숫자로, 동그라미로만 설명을 해주었는데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다보니 아이가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었어요

초등 1학년이 수학 문장제를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한 책이였네요

애 잡으면서 수학 문장제 연습시킬 필요가 전혀 없고, 재미있는 만화를 보고 퀴즈를 맞춘다고 생각하고

한장한장 풀다보면 어느새 수학 문장제란 이렇게 푸는구나를 아이들 스스로 익힐 수 있는 책 같았어요

셋째는 필히 7살때부터 이 책으로 수학 문장제를 공부시켜야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이 책이 예비초등학생 부터 1학년 수준의 수학 문장제를 다루고 있었는데

학년이 높아질 수록 수학 문장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다음 학년 책들도 소장하고 싶었어요

문장제 때문에 걱정이였는데 4컷으로 생각하는 수학문장제를 만나곤 그 걱정이 다 사라졌네요

그저 아이와 꾸준히 열심히 할 일만 남은것 같아요

수학선생님 역할이 부담스러울때도 많은데 이 책으로 인해서 수학 문장제만큼은 자신감을 얻고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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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크라임씬 - 미스터리 탐정 신문
장 바티스트 랑뒤 지음, 아르노 클레르몽 외 그림, 박선주 옮김 / 책과콩나무 / 2019년 5월
평점 :
절판


 


크라임씬

crime scene

범죄현장이란 뜻이죠

그런데 역사속에도 크라임씬이 있었다네요

이번에 미스터리 탐정 신문으로 만나본 역사 속 크라임씬은

요즘 역사에 관심 많은 딸아이에게 아주 적절한 타이밍에 만난 책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뭔가 범죄현장을 수사하는 탐정이 되어서 역사 속을 들여다보다보니 역사에 대한 흥미가 더 커지더라고요

 


일반 그림책을 양쪽으로 펼친 크기 만큼 꽤 큰 책이였어요

정말 신문을 읽는듯 한 느낌을 느끼게 해주더라고요

신문이 책보다 크기가 크잖아요

 

 


풀리지 않는 역사 속 크라임씬이라고 하니 저역시도 흥미진진했어요

미국의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 사건 처럼 아직도

완전히 밝혀지지 않거나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이 많죠

그런 사건들의 비밀을 탐정이 된 것 처럼 파헤쳐 볼 수 있었어요

 

 


1991년 9월 19일

날짜부터가 뭔가 미스터리한데요

이탈리아의 알프스 산악 지대에서 산책하던 한 부부가 우연히 꽁꽁 언 시체 한 구를 발견했다네요

그런데 그 시체는 미라가 되어 꽁꽁 얼어있었는데 연구자들이 조사를 한 끝에 5000년 전에 사망한 남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대요

이 냉동인간은 외치 라고 불렸고, 외치의 시신에는 예사롭지 않은 상처들이 있었대요

이 사건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미제 사건이라고 하네요

 


여름 햇살에 얼음이 녹아 내리자 빙하 속에 있던 형체가 드러났는데

처음 이 시신을 발견한 부부는 등산가의 시신일거라고 생각했다고 해요

그런데 썩지않고 잘 보존되어 있었던 5000년전 사망자였다니...

선사시대에 살았던 남자 외치, 외치는 인류역사상 가장 눈에 띄는 미라였고 선사시대와 관련된 수많은 정보를 제공해주었대요

 


2001년 시신의 몸속에서 발견한 꽃가루의 연구를 통해 외치의 정확한 사망 원인이 밝혀졌어요

남자는 왼쪽 어깨에 화살을 맞은 뒤 출혈로 사망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왜 살해당했는지 그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대요

수많은 가설에도 불구하고 모든 의문 사항들이 수수께끼로 남게된 외치...

 


저 역시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매우 흥미로웠어요

아이들도 냉동인간이라는게 정말 있었다는것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어요

 

 


드라큘라의 원조 가시 공 블라드, 루이 14세의 궁정에서 벌어진 독약 사건

한밤의 연쇄 살인범 칼잡이 잭,

린드버그 아들의 납치,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까지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았어요

 

 


특히나 한밤의 연쇄 살인범 칼잡이 잭 이야기는 제가 더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린드버그 아들의 납치사건으로 린드버그 법이 이 발효되어 납치 사건일 경우 주 경계에 상관없이 미국 내 어느 주에서든

수사할 수 있게되었다고 하네요

아이들 뿐아니라 저까지도 역사 속 크라임씬 이야기를 들으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을 읽었던것 같아요

TV에서 방영되는 서프라이즈를 그림책으로 만나는 것 같았어요

 


역사 속에서 이렇게 흥미진진한 사건들이 숨어있었다는것을 알게된 딸아이는 역사가 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역사에 관심 가질 시기에 역사를 더 재미있는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 책이 되어줬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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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
한선관.조현룡.채다혜 지음 / 성안당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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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유치원보다 더 중요한 코딩이라며 제 눈길을 확 사로잡은 스크래치 주니어 워크북은

유치원 누리과정과 초등학교 코딩 필수 과목 스크래치의 준비단계로 만들어진 책이였어요

 

솔직히 코딩을 학교에서 배우지만 저는 코딩이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전세계의 아이들이 코딩 공부를 한다고 하니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죠

코딩을 하며 우리 아이가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학습 역량을 키워주는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하니..

저 역시도 이번기회에 코딩에 대해서 배워봐야겠다 싶었어요

 

이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즐거운 코딩과정은 아이들이 다양한 문제를 절차이고 논리적으로 해결하고 놀이를 통해

집중과 몰입을 하도록 도와준다고 하네요

그렇게 아이들과 함께 코딩을 즐기다보면 미래 사회에 꼭 필요한 사고력을 교감하는 시간이 된다고하니

집에서 엄마와 함께 코딩을 공부해볼만한 좋은 책 같았어요

 

코딩을 하면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하니 왜 코딩이 전세계적으로 중요해졌는지 알겠더라고요

문제의 해결 과정을 상상해보고 논리적으로 생각하며 똑돆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힘을 키우는것이 코딩의 궁극적인 목표인것 같았어요

 

 

 

 

 

이 책은 유치원 아이들도 따라해볼 수 있을만큼 쉽고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코딩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동화가 담겨있고

 

 

 

스크래치 주니어의 움직임이나 블록의 기능을 따라하면서 원리를 배울 수 있었죠

또한 QR코드가 삽입되어있었는데 QR코드를 통해서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동작이나 기능을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어요

가장 마음에 든 부분은 엄마도 함께 공부할 수 있도록 내가 엄마께, 엄마가 나에게 지문을 제시하고 있어요

가정에서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 스크래치 주니어를 가르칠 수 있도록 말이죠

정말 엄마표 코딩이가능해지는 교재가 아닐까 싶었어요

 

 

 

부록으로 스크래치 주니어의 설치와 화면 구성, 각블록의 역할을 설명해주었고

스크래치 주니어를 소개해주었어요

거기다 컴퓨팅 사고력을 기르기 위한 문제도 제시하고 있었어요

 

스크래치 주니어의 소개를 자세하게 읽어보고

테블릿으로 우선 스크래치 주니어를 설치해야했어요

구글 계정을 만들어서 스크래치 주니어를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되었어요

 

그리고 택, 톡, 틱, 야옹이와 함께 하나하나 따라해보았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듯 구성되어있다보니 제가 크게 할일이 없더라고요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는 책에 나온 그림을 따라 순서에 맞게

하나하나 클릭하면서 스크래치 주니어를 익혀가고 있었어요

직접 움직이는 야옹이를 만들고 친구를 불러오고 하다보니 재미있나 보더라고요

 

 

그리고 춤도 추고 학교에도 가고 헤엄도 치고..

다양한 블록들과 배경으로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만들 수 있었어요

그저 책만 보고 따라하면 되다보니 어려운 부분이 전혀없더라고요

 

저희 딸아이도 미리 스크래치 주니어를 배우고 코딩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에 이렇게 좋은책이

너무 늦게 나온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코딩을 모르고 스크래치를 처음 접하는 저 같이 코딩초보 엄마도 쉽고 재미있게 집에서 코딩을 가르쳐줄 수 있는 책이다보니

저 역시도 코딩에 자신감이 붙었네요

저도 따라해보니 재미있더라고요

 

진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저희 둘째 유치원에서도 이 교재를 통해서 코딩을 가르치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아직 코딩을 접해보지 못한 아이들이 많을텐데 놀면서 코딩 개념을 배울 수 있다보니

첫 코딩 입문서로 진짜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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