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온 아기 이
궈이천 지음, 린샤오베이 그림, 박지민 옮김 / 미세기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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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핼리 혜성을 볼 수있는 기회는 아무리 많아야 두번이라고 해요

이 두번의 기회가 평생 두번이가 빠지는 사람의 주기와 같다고 생각한 작가가

우주를 우리 입이라고 상상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

우리의 입에서 나오는 약속의 말들이 모두 기억으로 남는다는 것을 믿을 수밖에 없게 해준다고 해요

핼리 혜성을 이로 표현한 재미있는 그림책

우주에서 온 아기 이!!

 

 


이에 관련된 그림책이다보니 구강 관리 상식이 적힌 작은 책자와 귀여운 칫솔이 들어있었어요

정말 센스있는 선물이 아닐 수 없었네요

 

 


우리의 기억은 무슨색일까? 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기억이 푸른색인지 어떤색인지 궁금해 하는 아이,

아빠가 아이를 데리고 온곳은 아주 깜깜한 곳

거기서 꼬리가 엄청 길고 반짝이는 별, 아주 특별한 별을 보러왔어요

75년에 한번 볼 수 있다는 이 별의 이름은 핼리 혜성이였어요

 


아이는 궁금해 해요

그렇다면 75년이 되기까지 핼리 혜성은 뭘하고 다닐까 하고요

저는 한번도 핼리 혜성을 떠올리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고 그냥 75년마다 보이는구나 싶었는데

아이들의 질문은 항상 허를 찌르는것 같아요

아이는 핼리 혜성이 여기저기 놀러를 다닌다고 생각했어요

 

 


그렇다면 핼리 혜성이 어디 어디를 놀러다니는걸까요?

금세 잠에 빠진 아이는 핼리 혜성 꿈을 꾸었어요

우주를 여행하고 있다는 핼리 혜성은 우주가 너무 넓어서 다시 여기로 오려면 75년이 걸린다고 설명해줬어요

75년동안 놀러 다닐만큼 넓다고 설명해주어도 우주가 얼마나 넓은지 상상이 되지 않는 아이,

그런데 아이의 눈에 핼리 혜성에게 자신의 이를 닮았다고 이야기해요

 

 

 

 

그때 핼리 혜성이 말해요

난 우주에서 빠진 아기 이 라고

핼리 혜성을 주우에서 빠진 이라고 표현한 부분을 보며

왜 이 그림책이 대만 최고 도서상 금정상을 받고 나미콩쿠르 일러스트레이션 상까지 수상했는지 알겠더라고요

너무나도 멋진 표현이였어요

우주에서 빠진 아기 이라니.. 저는 아마 평생을 가도 생각지도 못했을법한 표현이였어요

 


이런 표현을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우주는 어머어마하게 큰 입이고, 자신은 그 우주에서 빠진 아기 이라고 하니 아이도 자신에게도 빠질 이가 있다고 했어요

 

 


아이는 또 궁금했어요

어떻게 그렇게 반짝반짝 빛이 나냐고..

핼리 혜성은 아주 많은 기억을 갖고 있어서 그렇다고 했어요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한말이나 소원들으 전부다 기억한다고 하더라고요

기뻤던 일이든 슬펐던 말이든 전부요...

아이는 핼리 혜성을 닮은 자신의 이도 그렇게 많은 기억을 갖고 있을지 궁금해해요

 


핼리 혜성은 아이의 이에 아이의 모든 기억이 담겨있을거라고 말하죠

그러니 자신의 이가 빠지면 소중하게 간직하겠다고 마음먹는 귀여운 아이..

 

 

 

핼리 혜성을 우주에서 빠진 아기 이로 비유하고,

사람의 이로도 비유하고

또 핼리 혜성이 많은 기억을 갖고 있듯

사람의 이에도 그 사람의 소중한 기억이 담겨있다고 비유하면서

빠진 이가 새삼 더 소중하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준 그림책이였어요

 


핼리 혜성을 75년 주기마다 볼 수 있다는것과, 어마어마하게 넓은 우주에서 빠진 이들이 돌아다니는 장면은

절대 잊혀지지 않을것 같았어요

 


첫째는 멀리서 듣다가 우리 입이 우주인게 맞다고 식도는 블랙홀이라고 그래서 음식을 다 사라지게만든다고

했는데 뭐 그것도 나름 멋진 생각같기도 했어요

 


이 책은 어른인 제가봐도 너무 재미있었고 아이들에게 새로운 표현, 생각의 전환을 시도하는 멋진 그림책임이 분명했어요

아마 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무언가를 볼때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발상으로 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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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감정 사용법 - 엄마도 모르는 내 아이의 속마음 들여다보기
한혜원 지음 / 생각정원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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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모르는 내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다는 초등 감정 사용법!!

단단한 마음을 가진 아이가 당당하고 행복하다는 슬로건을 보니 우리 아이의 행복을 위해서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들의 상처를 힘으로,개성을 재능으로 이끌어 주는 감정 코칭법을 알려준다고하니

사춘기를 앞둔 딸을 위해서라도 내가 미리 공부해야겠다 싶었죠

 

 


심리전문가이며 현직 초등 상담교사인 저자가 초등 감정 사용법이라는 책을 쓴 이유는 아이가 감정을 제대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엄마가 아이의 감정 사용법을 가르쳐주라고 썼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줄 아는 아이는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그대로 존중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과대포장하지도 않고 부족하다며 자책하지도 않으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며 더 나은 방향으로 뚜벅뚜벅

걸어나갈 수 있는 힘이 있다고요

그래서 아이가 감정을 올바르게 사용하도록 도우려면 부모가 아이 마음을 제대로 이해하고 헤아리는 일이 우선이라고 해요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엄마도 잘 모르는 아이의 속마음을 알아보고 다루기 힘든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고 어루만져줄 방법을 가르쳐준다고 했어요

 


딸이 이제 곧 사춘기가 다가온다고 생각하면 참 막막해요

요즘 중2병에 걸리면 아이들이 부모와 대화도 않하고 그리고 특히나 공부에도 손을 놓고..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많이 듣다보니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미리부터 아이의 마음,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해야겠다 싶어서 책을 읽어보았어요

 


 

 


책에 나오는 내용이 어느 페이지 하나 중요하지 않은 내용이 없었어요

이 한권의 책으로 아이들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을 담고 있다보니 줄을 친다면 다 줄을 쳐야하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반성한 부분이 참 많았어요

아이들도 잘하고 싶은데 그 마음도 몰라주고 잔소리만 하는 엄마 때문에 힘들다는 아이들..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행동하면 부모는 욕시이나 의지가 부족한 탓이라고 안타까워하는데

사실 잘하고 싶은 마음, 잘하면 좋겠다는 바람은 그 누구보다 아이 본인이 가장 크고 간절하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저는 아이를 조금 다그치는 편이라 조금더 노력해라, 실수하지 않게 한번 더 집중해라 하며 문제해결에 중점을 두었는데

그런 방법은 아이의 감정을 헤아리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더라고요

글을 읽으면서, 그래 이건 아이의 인생이니, 그 누구보다 아이가 더 잘하고 싶을거야 라는 생각이 드니

무언가 잘 하지 못했을때 다그쳤던 제가 부끄럽더라고요

그때 참 실수를 했구나 싶었어요

 

 


아이가 진정 잘되기를 바란다면 부모의 바람이나 기준에 외적으로 동기화시키기보다 내적 동기를 강화해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아이의 내적 동기에 대한 인식은 감정 사용법의 첫 단추라는것을 명심하라고 했어요

아이가 진정 행복하려면 다른 살마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되, 자기 자신을 잃지 않아야 하는데

마음을 올바로 들여다보면서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네요

그렇게 자신과 건강하고 좋은 관계를 맺을때 아이는 혼자 힘으로 성장하고 발전한다고 해요

 


저는 아이의 교우관계가 요즘 가장 신경쓰이는데 아이가 효과적으로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다들 나처럼 생각하겠지 라는

자아중심성은 줄이면서, 친구와 내가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는 조망수용 능력을 길러야한다고 하네요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고 상대의 생각과 감정을 추론하는 능력, 이것이 사회성의 기초 토대를 쌓는다고 해요

사회성은 성격이 아니라 배움의 영역이라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외향성과 내향성이 동전의 앞뒷면과 같듯이, 아이가 교우관계에서 맞닥뜨리는 상황도 전혀 다른 두가지가 공존하더라고요

외향성과 내향성이 좋고 나쁘다의 가치판단을 할 수 없는 하나의 성향이듯

친구와 친하게 지내는 것과 친구와 다투는 것역시 옳고 그르다를 판단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글을 읽어보면서 제가 지금까지 잘못생각한 부분이 있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었어요

사이좋게 지내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갈등 자체를 막을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누구나 의견이 서로 다를 수 있고 때로는 가치관이 달라 충돌이 일어날 수 도 있으니 갈등이 발생하면 지혜롭게 해결하면 그만이라고 했어요

갈등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아이들은 미처 알지 못한 서로의 속마음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충분히 헤아리게 되면서 나의 말고 행동이 친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깨닫게 된다네요

이런 과정에서 당연히 조망수용 능력이 높아지고 사회성 역시 발달하게 된다고 해요

아이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갈등을 해결할 때 비로소 살아 있는 공부가 된다고 하니 이부분에 대해서 많은 부모님들이 읽어보고

깊게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닌가 싶었어요

어쩌면 어른들의 말처럼 싸우면서 큰다는게 이런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던게 아닌가 싶더라고요

 

 

 

 

아이가 잘 모르겠다고 할때는 도대체 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는건지, 내 마음을 알지만 이걸 말해도 될지 모르겠다는 의미인지

파악해볼 필요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보통 그냥 단순히 관심이 없어서 몰라 라고 이야기하는줄 알았는데 그런 부분에서 제가 엄마로서 참 세심하지 못했구나 싶었어요

뭘 물어보았을때, 몰라 ,모르겠어 이러면 왠지 나랑 이야기를 하기 싫다는건지, 말하기 싫어서 안한다는걸로 생각하고

오히려 화를 냈던적도 있었거든요

엄마가 되려면 참 많이 배워야겠다 깊게 반성을 했어요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한계를 지어주고 그 행동을 해야하거나 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충분히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아이도 수긍하고 더 잘따르게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에게 그럴 수도 있겠다, 이상하지 않다, 너는 충분히 괜찮다 이런 따뜻한 응원의 말이 참 중요하다는것도 배웠어요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잘모르고 자신의 행동이 마음처럼 되지 않을때 자신이 이상한건가? 이상하지 않은건가? 하는 생각으로

불안해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아, 그래도 괜찮아, 그럴수도 있겠다, 그런 마음이 들어도 괜찮아, 너만의 경험이 아니야, 그게 꼭 너의 잘못이 아니야 라는 말을 해주라고 하더라고요

 


책을 읽으면서 저에게도 해당되었지만 우리 아이에게도 해당되는 그 한마디가 참 오래 기억에 남았어요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경험을 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그런데 너무 완벽하게 아이를 키우려고, 가장 중요한것을 잊고 있었던것 같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뚜벅뚜벅 걸어나가면 되는데... 아이를 믿음과 사랑으로 지켜봐주면 되는데...

 


아이의 감정에 대해서 배우면서 우리 아이의 마음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아봤고

그럴때 나는 엄마로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해서 많이 배운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긍정적 감정 키워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어서 조금더 공감하고 아이의 마음을,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는

엄마가 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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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 재미있게 터지는 방귀 속 과학 이야기
알라 벨로바 그림, 보리스 보이체홉스키 글, 레나 옮김 / 청어람미디어(청어람아이)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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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

제목만 봐도 아이들이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방귀 뿡! 이라는 말은 모든 아이들을 웃게만드는 신비한 단어죠

 


이번에는 아이들과 이렇게 재미를 주는 방귀에 대해 과학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우스가 천둥의 신이라고 불린것이 우연이 아니었다니

그에게서 나오는 방귀는 귀가 멀 정도로 큰 소리였다고 해요

혹시 제우스의 방귀가 천둥이 아니였을까? 하는 재미있는 상상도 해보았어요

 


들판의 이상한 냄새를 바람이 가지고 왔네

냄새의 정체는 모기의 방귀였네

방귀에 대한 이런 시도 있다고 해요

 


방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본격적으로 방귀가 왜 생기는지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 하나씩 알아보았어요

 


건강한 사람의 위는 무려 1리터 정도의 가스를 저장할 수 있고

만약 사람이 6년하고도 9개월 동안 쉬지않고 방귀를 뀐다면 원자폭탄의 에너지와 맞먹는 가스를 만들어낼수도 있다고 하네요

방귀를 가지고 다양한 연구와 계산을 했다는것도 재미있었지만

방귀에 숨겨진 능력들까지 알게되어 더 재미있었어요

 

 


가스가 점점 더 커지면 우리 배도 부풀어 오르고 부풀어 오르다 뿡!!

방귀를 뀌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고창이라고 부른다네요

그리고 방귀가 발사되는 그 순간의 온도가 36.9도씨라고 해요

 


우리가 만약에 방귀를 뀌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배가 터지고 말꺼라네요

아이들은 방귀를 뀌지않으면 배가 터진다는말에 놀라서 방귀를 시원하게 꼭 껴야겠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진지해지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니 너무 귀여웠어요

 


방귀는 사람마다 성분이 다르다고 해요

보통은 촛불에 방귀를 뀌면 노란색 불꽃이 만들어지는데 메탄 성분이 더 많아지면 푸른빛을 띄게 된다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방귀에 대한 재미있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담겨있어서 아이들과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이런 실험을 해봤다는 책을 지금까지 본적이 없었거든요

 


 

 


방귀 소리는 우리의 직장에서 탄생하는데

그 소리의 크기와 음높이는 가스가 항문에 얼마만큼의 압력을 가하는지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저도 처음 들었는데 음악가 중에 방귀 음악가가 있다고 해요

예술적으로 다양한 멜로디의 방귀를 뀌기 위해 무대에 선적이 있다는 방귀 음악가..

프랑스 방귀 음악가인 르 포토만은 플루트 소리가 나는 방귀를 뀔 수 있었고

방귀로 총소리와 천둥소리를 흉내 낼 수 도 있었다네요

방귀 소리를 자유자재로 조절 할 수 있다니 너무나도 신기했어요

 

 


사람은 죽고 나서 몇 시간이 지난 뒤에도 방귀를 뀌는데 관 뚜껑을 열어 환기를 시킬수도 없으니 슬픈일이 아닐 수 없다고 하네요 ㅎㅎ

작은 곤충들도 방귀를 뀌는데 곤충들이 뀐 가스의 냄새는 사람들이 절대 맡을 수 없다고 했어요

흰개미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인 메탄 가스를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네요

또 설취류들은 고민하고 생각할 때 가스를 배출한다고 해요

고민할때마다 방귀를 끼는 햄스터를 상상하니 너무 귀엽고 너무 웃겼어요

저희 집에 있는 햄스터 요미도 고민할때 방귀를 뀔까? 물어보더라고요

햄스터를 키우면서 아직 방귀를 낀걸 느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고 했죠

이제 아이들이 수시로 요미가 방귀를 끼는지 아닌지 지켜볼것 같더라고요

 


방귀 속에 숨겨져있는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배워본 그림책 뿡!

너무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많이 담겨있었어요

아이들과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다보니 기분까지 유쾌해지더라고요

역시 아이들의 웃음코드는 뿡! 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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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사이언스 : 우주 - 외계 생명체의 지구 습격! - 와! 이토록 재미있는 미래과학상식 배틀 사이언스
신경순 지음, 문정완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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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딸이 너무 재미있게 읽고 있는 배틀 사이언스!!!

이번에 우주에 관한 이야기 신간이 나왔어요

외계 생명체의 지구 습격! 이라니~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저역시도 궁금해지더라고요

재미있게 우주에 대해배울 수 있는 책이라 우주에 대해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인것 같았어요

첫째뿐아니라 둘째도 우주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저는 우주의 신비에 대해서는 모든 인간이 영원토록 궁금해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요

 

평소에도 배틀 사이언스로 미래과학상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배웠는데

이번에는 우주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었어요

최초의 망원경을 발명한 사람은 네덜란드의 한스 리퍼세이이고

최초로 여러 천체를 획기적으로 관측한 사람이 갈릴레오 갈릴레이라고 하네요

보통은 최초의 망원경을 길릴레오 갈릴레이가 만든줄 아는데 정확하게 짚어주었어요

저도 어릴때 진짜 외계인이 있을까? 외계인이 지구를 습격하지는 않을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한솔이와 친구들만 보아도 어릴때 다 한번씩은 그런 생각을 하나 싶더라고요

 

배틀 사이언스는 학습만화이지만 책속에 담고 있는 과학상식이 수박 겉 핥기식이 아니라서 너무 좋더라고요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부분을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다보니 아이들의 과학 지식을 차곡차곡 쌓을 수 있겠구나 싶었죠

 

천동설과 지동설, 그리고 뉴턴의 지동설에 대해서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주니 아이가 더 쉽게 이해하더라고요

초등학생 아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책이구나 싶었어요

 

외계인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미스터리 서클에 관해서도 아이들과 알아보았어요

저도 어릴대 미스터리 서클에 대해서 알게되었을때 상당히 놀랐고 정말 외계인이 있다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아니라면 어떻게 그 무늬를 정확하게 만들 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정교하게 말이죠..

 

우주에 관한 상식뿐만 아니라 에피소드 또한 너무 재미있었어요

교장선생님이 외계인이라니..

교장선생님에게 꼭 필요한 우주선 부품을 돌려주고​ 자신들도 우주로 데려가 달라는 당돌한 한솔이와 친구들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서 직접 눈앞에 펼쳐진 우주를 보면서 태양계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예전에 제가 태양계에 대해서 배울땐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명왕성 까지 있었는데

2006년 이후부터는 명왕성은 퇴양계의 행성에서 퇴출되었죠

지금까지 자세한 이유는 몰랐는데 명왕성이 태양계의 행성에서 퇴출된 이유가 상세하게 설명되어있었어요

달정도 크기로 예상되던 명왕성이 실제 달 크기의 3분의 2정도 밖에 되지 않고, 원에 가까운 궤도로 태양주위를 돌지 않고 아주 길쭉한 타원 모양의 궤도로 돌고 있고 카론 이라는 위성과 서로의 주위를 돌고 있고 명왕성보다 큰 천체가 발견되면서 명왕성이 행성이라는 사실이 흔들리게 되었다네요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된 이유가 네이버에서 검색했던 내용들 보다 더 이해하기가 쉬었어요

아무래도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다보니 보다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어려운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설명한게 아닌가 싶었어요

 


제가 우주를 떠올릴때 가장 두려움을 갖고 있는 블랙홀과 화이트홀 그리고 웜홀에 대해서도 아이에게 가르쳐줄 수있었어요

화이트홀은 블랙홀의 존재에 따른 가설일 뿐이라고 하네요

얼마전에 블랙홀이 인류최초로 관측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대한 궁극적인 증명이며 지금까지 가정했던 블랙홀을 실제 관측해 연구하는 시대가 도래했다고 했어요

정말 이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우주가 얼마나 어마어마한지 다시 한번 느끼고

그런 어마어마한 우주에 숨겨진 비밀을 우리가 다 알 수있을지 의문을 품게되는것 같아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우주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워볼 수 있었던 배틀 사이언스 우주!!

이 책을 읽고나니 우주에 관한 지식이 한껏 업그레이드 된 기분이였네요

아이들도 너무 재미있게 읽다보니 다음은 어떤 주제일지 몹시 기다려진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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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공학 - 추적! 음멍이 DNA 사건 와이즈만 첨단과학 5
윤상석 지음, 신정훈 그림, 이상원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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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참 과학에 관련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읽어본 와이즈만 첨단 과학 생명공학!!

생명공학이라는 분야를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다룬 책을 아직까지 아이들에게 보여준적이 없었어요ㅕ

인류 복지 향상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응용학문인 생명 공학,

미생물, 동식물, 곤충 등과 같은 지구 생태계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체를 대상으로 연구하다보니

의학,농수산업, 환경 등 관련 분야가 매우 다양하죠

아이들에게 이러한 생명 공학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기란 쉽지 않은데요

와이즈만BOOKS 첨단 과학 학습만화에서는 재미있게!! 거기다 아이들이 조금더 생명공학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추적! 음멍이 DNA사건이라는 에피소드로 생명공학을 다루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책을 읽을 수 있었네요

 

 


사실 어른인 저도 생명공학에 대해서 전문가처럼 아이들을 가르쳐줄 수는 없었어요

저도 생명공학에 대해서 아는게 많지 않다보니 생명공학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거나 한적도 드문것 같아요

그래서 이 책에서 생명공학의 시작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니 교육적으로 상당히 마음에 들었어요

 


아주 먼 옛날 부터 인간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공학을 시작했더라고요

가장 우수한 농작물의 종자를 저장했다 다시 심는다던가, 튼튼하고 고기를 많이 생산하는 가축만을 골라 후손을 많이 퍼뜨렸던가 하면서요

이러한 일들이 모두 생명공학이였더라고요

 

 


생명공학 하면 저는 DNA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DNA가 뭔지 모양과 역할 그 구조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요즘 4차산업혁명 시대에 도래하면서 DNA에 대해서 더많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DNA는 정말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DNA 칩을 이용하면 병의 진단이나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질병까지 알아낼 수 있다고 해요

유방암을 일으키는 특별한 유전자가 있는데 이 유전자를 가진 DNA 조각을 DNA칩으로 진단하면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있는지 없는지도 구분이 된다고 하네요

DNA 검사가 상용화되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서 질병의 유무를 확인한다면 암도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요즘 주위에 암으로 젊은나이에데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분들을 자주 목격하다보니

이렇게 DNA로 암을 일으키는 특별한 유전자들을 미리미리 발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어요

 

 


이 책을 보면서 미래에 인간의 유전 정보를 완전히 해석하고 이해하는 시대가 오면

한 개인이 질병에 걸릴 위험을 미리 알아낼 수 있고, 갓 태어난 아기의 수명도 미리 알아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질병을 미리 예방ㅇ하고 인간의 평균 수명을 더 늘릴 수 있다는것을 배웠어요

그리고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인간이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호르몬인 성장호르몬도 인공적으로 만들듯

세포가 만드는 생산물을 마음대로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유전자 재조합 농작물의 위험성을 배우니 GMO라고 적인 음식들이 더 꺼려졌어요

인도에서 유전자 재조합 면화의 잎을 먹은 양과 염소들이 한꺼번에 죽은일이 있었다니...무섭더라고요

 


생물은 스스로 환경에 적응해 가기때문에 어떤 식물이 유전자 재조합 작물과 교배하여 여상치 못한 해로운 식물이 새로 생겨날 수도 있기때문에 또한 해충을 막을 수 있는 유전자 재조합 옥수수가 우리에게 이로운 벌레들까지 죽인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네요

유전자 재조합 농작물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둘다 살펴보니 어두운 면이 뇌리에 박히는것 같았어요

그래도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서 빛이 나는 식물을 만든다는건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가로등 대신 빛을 내는 나무가 어두운 밤을 밝힌다면 전기도 아낄수 있고 거기다 나무가 더 많이 생겨서

미세먼지, 지구온난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것 같아서 꼭 상용화가 되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이제 집에 램프대신에 다들 빛이 나는 식물을 하나씩 놔두지 않을까 상상해보았어요

 


조금 어려운 생명공학 분야를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하나하나씩 배워보니 생명공학이 얼마나 위대한 분야인지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어요

아이들에게도 우리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명공학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인류를 위한 여러가지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는것을 알려줄 수 있었어요

유전자 재조합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은 다시 한번 윤리적으로 생각해볼 문제도 많이 있지만

인류를 위해서 쓰인다면 그만큼 더 위대한 연구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이제 유전병으로 태어나자마자 사형선고를 받는 사람들과, 갑작스런 암으로 인해서 가족들과 헤어져야하는 일들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이런 연구들이 계속되어서 우리 인류의 생명을 연장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생명공학이라는 분야를 처음 배우게된 아이들은 생명 공학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우리가 잘 알지못하는 DNA, 유전자 등으로 인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것에 다시한번 놀라고

생명 공학으로 인해 상상할 수 없는 미래 사회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첫째는 유전자 프로그래머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해서 흥미를 보였어요

하지만 태어날 아기가 최상의 유전자를 갖도록 컴퓨터로 미리 계산하여 유전자를 맞춤 재단하는 일이 윤리적으로 가능한지 저는 고민스럽긴하더라고요

아이들과 생명공학에 대해서 재미있게 대화도 나눠보고 생명공학에 대해서도 배웠던 와이즈만 첨단 과학!!

아이들에게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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